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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4 21:25:39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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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Subject [유머]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엄마표 사골국.jpg




한솥 끓여놓으면

며칠동안은 저것만 먹었던

요즘은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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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22/06/14 21:26
수정 아이콘
맛있겠다
22/06/14 21:27
수정 아이콘
왜 건강에 안좋죠? 나트륨때문인가요?
핑크솔져
22/06/14 21:30
수정 아이콘
지방이 너무 많다네요.
Grateful Days~
22/06/14 21:45
수정 아이콘
아.. 어머니께 보내드려야겠어요. 맞아죽을지도..
사비알론소
22/06/14 22:07
수정 아이콘
지방은 죄가 없습니다. 탄수화물을 같이 먹어서 문제죠
모나카빵
22/06/14 21: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어머니가 동네 정육점에 주문해서 팩에 소분해서 가져오시더군요 도가니가 제일 인기가 좋고 그다음이 사골인듯 도가니는 미리 예약안하면 물량이 없다고
서린언니
22/06/14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골국 끓인다고 가스불 켜놓고 잊으셨던 기억 한번씩은 있을듯..
Grateful Days~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가스불로 빨래 삶다가 끄라고 시켰는데 까먹어서 타태워먹어서 걸레로 디지게 맞은기억이..
-안군-
22/06/14 22:23
수정 아이콘
국물이 다 쫄아버리면 뼈 탄내가 나는데, 그게 진짜 오랫동안 안지워졌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화장장에서 나는 냄새가 이거랑 똑같더라능...
네오바람
22/06/14 21:31
수정 아이콘
뭐지 우리집인가
TWICE쯔위
22/06/14 21:31
수정 아이콘
곰탕....진짜 질리도록 먹었던 적이 있더랬죠 크크크

저 같은 경우 어릴적 용인에 살았었는데, 금촌집이라는 유명한 토끼탕집이 있어서 어머니가 많이 사오셔서 먹었던 기억이..
모아찐
22/06/14 21: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먹는 중…
Pinocchio
22/06/14 21:3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곰국 끓였을때 진미반찬 없으면 안먹었습니다...
22/06/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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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이셨군여
부대찌개
22/06/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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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번 해봤는데
다시는 안할겁니다 이틀 내내 끓였네요 진짜
22/06/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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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끓이셨네요...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진짜 예전 어릴 때 저거 끓이면 뼈가 삭을 정도로 끓여가지고 몇주고 먹었는데..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몇일이요? 몇주는 먹었던거 같은데
코우사카 호노카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이거 하루이틀정도만 먹고 물려서 안 먹음..
efilefilefil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이거 먹을때 일반 소금말고 맛소금이어야지 밥도둑됨
항정살
22/06/14 21:47
수정 아이콘
곰탕 끓이면 뼈 한 세번은 재탕했죠.
도니뎁
22/06/14 21:47
수정 아이콘
최애입니다...
이탐화
22/06/14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도 끓이는데..
22/06/14 22:04
수정 아이콘
수입이긴 하지만 엑기스 사다가 먹어요.. 다른 걱정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지방걱정은 오히려 적겠네요.
고기반찬
22/06/14 22:04
수정 아이콘
이틀 맛있게 먹고 3일째에도 기본찬이랑 곰국만 밥상에 올라오면 슬슬 물리기 시작...5일째부턴 저거 언제 다 떨어지나 기다리기 시작. 엄마가 곰국통에 물 붓고 다시 끓이기 시작하면 절망...
몽쉘군
22/06/14 22:09
수정 아이콘
질린다 질린다해도 끓여놓으면 어떻게든 먹게되는 음식
밥 준비하기 귀찮을때도 대충 데워서 밥만 말아먹으면되는거라 매우 좋았죠
띵호와
22/06/14 22:09
수정 아이콘
하루 이틀은 맛있게 먹습니다. 잡뼈랑 사골을 같이 끓여주는 것이 포인트.
라면을 끓여먹으면 더 맛있어요!
리얼월드
22/06/14 22:43
수정 아이콘
라면 끓이면 대박이죠
신라면 블랙 만들 사람도 그렇게 먹다 아이디어 얻은듯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6/14 22:11
수정 아이콘
요즘은 팩으로 된 거 사다 먹죠.
저희 애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지켜보고있다
22/06/14 22:12
수정 아이콘
뽀얀 국물에 파 얹어서 하루이틀은 소금쳐서 먹을만 한데....
크크크크 하루이틀 지나면 먹기 싫음
부스트 글라이드
22/06/14 22:2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아예 엑기스로 나와서 먹기 편합니다. 고기가 없다는거 빼곤...
타츠야
22/06/14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걸 일주일 먹어도 안 질리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파와 후추가루 넣으면 따로 소금 안 넣어도 최고죠.
22/06/14 22:43
수정 아이콘
고기를 좋아하지만

4~5일을 주구장창 먹으니

막판에 물리는 느낌을 받았죠 크크

곰국이라 불렀는데
메롱약오르징까꿍
22/06/14 23:02
수정 아이콘
사골 한벜 끓이면 재탕에 삼탕은 기본이었어서 물리도록 먹었네요
영원히하얀계곡
22/06/14 23:13
수정 아이콘
넘 좋아합니다. 전 몇일 먹어도 안질렸네요.
22/06/14 23:14
수정 아이콘
지방을 섭취하고 어렵던 옛날에는 보양식이 맞지만, 지금시대에는 전혀 아니죠.
리얼월드
22/06/14 23:42
수정 아이콘
커피에 지방 타먹는 세상이 올줄이야... 크크크
당근케익
22/06/14 23:30
수정 아이콘
느끼해서 안 좋아합니다
그나마 겨울에 끓이면 베란다에서 식히고 기름 걷어내기가 쉬워서 먹긴 하는데
딱 한끼 정도만..
민초조아
22/06/14 23:36
수정 아이콘
뼈꾹...츄릅
지수연
22/06/14 23:39
수정 아이콘
치질에 곰국 일주일이면 특효약입니다
냠냠주세오
22/06/14 23:50
수정 아이콘
2주정도 외가집 다녀오신다고 한통 끓여주고 가셨는데...
무슨 마법의 통에 끓인건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습니다... 오죽했음 자취하는 친구한테 냄비통가져와서 퍼가라고까지함..
나중에 오셔서 남아있는거 보시곤 집에서 밥 안먹고 밖에서만 사먹고 다녔다고 꾸사리먹고...
엔지니어
22/06/15 00:45
수정 아이콘
곰국에 라면 끓여먹으면 진짜 개꿀맛입니다.
대신 엄마 없을때 해야함...
카미트리아
22/06/15 06:09
수정 아이콘
사리곰탕이죠
22/06/15 04:52
수정 아이콘
코막고 원샷한기억 ㅜ ㅜ
Marshall
22/06/15 07:24
수정 아이콘
라면에 한국자 넣고 먹으면 기가 막힌데 말이죠
22/06/15 07:25
수정 아이콘
사골 우려낼 때 마다 주방에 더운 공기가 가득하던 추억이 그립네요
유유할때유
22/06/15 11:11
수정 아이콘
겨울에는 무조건 사골곰탕이었죠 크크
어릴때는 맛없었는데
지금은 생각만해도 군침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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