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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1 13:16:43
Name 덴드로븀
File #1 midsoma.png (373.6 KB), Download : 36
File #2 EUCQWRaU8Ac1PzU.jpg (44.9 KB), Download : 10
출처 메일함
Link #2 https://youtu.be/8btLicqN9UE
Subject [기타] 매년 받을때마다 움찔하게 되는 뉴스레터






괜찮아 괜찮아 그냥 평범한 세일이야... 그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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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22/06/21 13:17
수정 아이콘
그치만 밥을 안 주는...
감전주의
22/06/21 13:20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 밥 먹고 나서 이 글 봐서 다행이네요
눈물고기
22/06/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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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신발신고 자는것만 생각나는...
김하성MLB20홈런
22/06/21 13:27
수정 아이콘
이케아 옥상을 조심하라구......
마카롱
22/06/21 13:30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 아직 안 봤는데 볼만합니까? 겟아웃 같은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공포영화 선호합니다.
valewalker
22/06/21 13:35
수정 아이콘
유전 보셨나요? 무섭다기보다는 스멀스멀 기분나쁜 분위기가 올라오는게 일품입니다. 어찌보면 겟아웃이랑도 비슷하기도 하구
덴드로븀
22/06/21 13:39
수정 아이콘
★★★★
미지가 아닌 기지에 대한 공포. 당신은 진짜 두려운 게 뭔지 이미 알고 있다.
- 이동진

★★☆
곁눈질과 짜깁기, 꽃단장한 돌팔이의 해부학
- 박평식

스토리야 사실 없...는 영화고, 그냥 특유의 분위기가 공포스러운 영화긴 합니다.
관련 밈이 많이 있으니 그냥 챙겨볼수 있으면 챙겨본다 정도?
김하성MLB20홈런
22/06/21 13:40
수정 아이콘
공포보다는 오컬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기괴하고 역한게 큽니다 흐흐
마카롱
22/06/21 13:56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어떤 건지 궁금해지는군요. 다음 번 감상할 영화로 찜해 놓겠습니다.
블레싱
22/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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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거 잘 보시면 괜찮은데.... 어... 음... 전 좀 불쾌했습니다
及時雨
22/06/21 15:20
수정 아이콘
별루 안 무서워요
인민 프로듀서
22/06/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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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재미없고 완전 뻔합니다.
린 슈바르처
22/06/21 13:32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하고 봐서인지 개인적으로 무섭지도, 찜찜하지도 않았아요.. 분량도 길고..
jjohny=쿠마
22/06/21 13:3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이케아 구경 갔다가 [스웨덴의 여름축제 미드소마 맞이 이벤트] 이런 식의 홍보물을 보면서
'그러고보니 미드소마라는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뭔가 공포영화 같은 건가 보네요.
마음에평화를
22/06/21 14:01
수정 아이콘
같은 x
대놓고 o
애기찌와
22/06/21 14:01
수정 아이콘
아 저 midsommar 즉 영화제목이 진짜 있는 축제인거군요!?!?!?!?!?!? 으잉 설마 영화 내용이 실화!!?!?? 는 아니고 그냥 축제 이름만 따온거겠죠?? 놀래라
가능성탐구자
22/06/21 14:1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문상 받으러 교회에 간 적이 있는데, 아줌마들이 단체로 방언 터져서 저 붙들고 기도할 때 비슷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그 방언의 정체는 대체 뭐였을까요?
띵호와
22/06/21 14:30
수정 아이콘
일종의 프리스타일 랩 같은 것입니다.
기술이 좋으면 인정받습니다.

가끔 길거리에서 사이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리얼 갱스터죠.
22/06/21 19:53
수정 아이콘
밥을 준다?? =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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