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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6 11:11:26
Name 사업드래군
File #1 공모주.png (16.6 KB), Download : 42
출처 네이버 증권
Subject [유머] 코로나 이후 상장했던 대형 공모주들의 현재주가


1. 나름 튼튼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LG엔솔을 제외하면 전부 고점대비 1/3토막까지 찍어봄.
2. 공모주가 아닌 시초가에 샀을 경우 전부 마이너스.
3. SKIET, 카뱅, 크래프톤, 카카오페이는 공모가에 샀어도 마이너스.

개인적으로 카뱅의 현재 시총 (15조)도 이해불가. 국내최대 금융사인 KB금융, 신한은행 시총이 18조원인데 한 때 카뱅 시총이 50조에 육박할 때 카뱅은 은행이 아니라 플랫폼 기업이니 비싼 게 아니다라고 증권전문가들이 전부 나와서 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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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22/07/06 11: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부분 공모가 보다는 위라 자사주 산 직원들 퇴사는 막았겠지만 카카오계열은 임원들 모랄해저드 겹쳐서 퇴사 마렵겠네요
22/07/06 11:59
수정 아이콘
카카오 임원들은 가장 고점에서 팔아넘겨서 욕먹지 읺았나요? 카카오 임원 판매로만 검색해도 꽤 나올거에요
Lord Be Goja
22/07/06 12:48
수정 아이콘
카카오계열은 임원들[의] 모랄해저드 겹쳐서 [평직원들이] 퇴사 마렵겠네요
라는 말씀 같네요
산밑의왕
22/07/06 15:11
수정 아이콘
바팜이나 바사 모두 직원들 퇴사 엄청 했..
22/07/06 11:16
수정 아이콘
공모가는 반쯤은 합리적이었던거네요.
몇개 기업은 진짜 밸류에이션이 부실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고.
탐욕과 광기가 평균 -70%대의 MDD를 만들었내요.
antidote
22/07/06 11:18
수정 아이콘
원래 회사 입장에서는 주식 호황기에 상장해서 기존 주주들 이익을 극대화하는게 정배이긴 합니다.
다만 기존 창업주주나 중간 투자 주주들 말고 상장 직전에 임직원에게 주는 자사주 매수 옵션은 매도 제한이 걸려서 별로고요.
22/07/06 11:19
수정 아이콘
마켓컬리 생각나네요.작년이나 제작년에 상장했으면 2~3배 받았을텐데 하필 지금한다고 해서 고생하고 있죠
Paranormal
22/07/06 11:35
수정 아이콘
마켓컬리 작년에 했으면 운영비용 전혀 걱정없이 했을텐데..
지금 쿠팡도 나락 간 상태에서 구내나 해외든 쉽지 않을것 같네요
아스날
22/07/06 11:25
수정 아이콘
그 엔솔도 너무 고PER 이던데..
22/07/06 12:04
수정 아이콘
친구 엔솔 자사주로 2억 박았는데 불안불안하네요
아스날
22/07/06 12:18
수정 아이콘
제 친구랑 같은 친군가요..
대출받아서 30만원에 2억 샀다던데
22/07/06 12:32
수정 아이콘
신입 한도가 딱 거기라서 다 비슷비슷할 겁니다.
배터리 쪽 전공할걸...
22/07/06 13:43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3억.. 잘됬으면 합니다.
춘광사설
22/07/06 11: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지워진 리포트인 bnk에서 카카오뱅크는 은행이다 목표가 2만원정도 올렸다가 엄청 욕먹었죠...당연히 은행이지..
탈리스만
22/07/06 12:42
수정 아이콘
그거 요즘 재평가 아닌가요 크크 남들 모두 yes라 할 때
No라 할 수 있는 용기!
춘광사설
22/07/06 12: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쵸 근데 하도 욕먹고 결국 지워버려서...
22/07/06 11:49
수정 아이콘
카뱅은 카카오패이 생기면서 나락을 갈거라고 예상됐죠
카뱅이 기존은행과 다른것이 스마트폰연계한 플랫폼인데
카카오패이 생기면서 그런것이 사라졌죠 그냥 인터넷 은행이 되버렸죠
감전주의
22/07/06 13:05
수정 아이콘
카뱅 예적금 이율도 예전만 못하게 짜서
이번 적금 만기되면 다 뺄려고 합니다
토스랑 케뱅으로 현금은 다 이체 했네요
자리끼
22/07/06 11:58
수정 아이콘
카뱅 우리사주받은 지인이 있는데 아모른직다 시전 중..
22/07/06 12:18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진짜 양아치놈들
22/07/06 12:18
수정 아이콘
원래 상장초 거품이 국룰이긴 하죠
22/07/06 13:13
수정 아이콘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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