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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5 19:52:26
Name 삭제됨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의외로 잘 모른다는 3차 흡연.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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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산적
22/07/15 19:54
수정 아이콘
진짜 가지가지 한다
그럼 만들지를 말던가
ioi(아이오아이)
22/07/15 19:58
수정 아이콘
금주법이라는 선례가 있어서 못 그러죠.
제주삼다수
22/07/15 20:57
수정 아이콘
위험한걸 위험하다고 알리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22/07/15 19:54
수정 아이콘
법으로 금지 했으면
도라지
22/07/15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옷에 담배냄새 쩔어 있는 사람들이 있죠.
22/07/15 19: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좀 오바같음..
깜디아
22/07/15 20:00
수정 아이콘
담배랑 술 다 금지시켜버리죠
아이군
22/07/15 20:00
수정 아이콘
아이가 없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아이 있는 집에서는 진지하게 보는게 맞죠.

https://namu.wiki/w/%EC%98%81%EC%95%84%EB%8F%8C%EC%97%B0%EC%82%AC%EC%A6%9D%ED%9B%84%EA%B5%B0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2/07/16 23:12
수정 아이콘
그냥 하나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주장일 뿐이지 정설이 아닙니다.
오히려 윗분은 '가능성'을 열어두셨구요.
세로토닌 이슈 또한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일 뿐입니다.
흡연자의 존재 또한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세로토닌 이슈와 동격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07/15 20:03
수정 아이콘
이게 신뢰할만할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해물질이 몸에 들어오는게 아니라도 담배연기도 그렇고 쩐내도 그렇고 필연적으로 민폐 끼칠때가 많죠
그냥 안피시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아즈가브
22/07/15 20:06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는 가능성 있을 것 같긴한데 얼마나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 의문이네요. 흠...
22/07/15 20:1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아이있는 집에서는 피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김티모
22/07/15 20:10
수정 아이콘
요즘 애기있는집은 궂이 저렇게 겁 안줘도 알아서들 다 담배 끊더군요.
마카롱
22/07/15 20:10
수정 아이콘
관련 학술자료가 꽤 있네요.
김티모
22/07/15 20:13
수정 아이콘
최신자료도 꽤 있는데 정작 삼성서울병원 저 포스터는 2004년 논문이 레퍼런스 크크크크 갱신좀 해!
웃어른공격
22/07/15 20:13
수정 아이콘
창문을 닫은 차 밖에서 핀거랑 별차이가 없으면 앞으론 차안에서 담배를 피는게 낳겠군요....
22/07/15 20:26
수정 아이콘
ㅠㅠ
감전주의
22/07/15 20:13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다시 길빵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짜증이 밀려오네요.
오늘도 어떤 사람이 앞에서 가는데 흡연장소가 10초면 도착하는 것을 그걸 못 참아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에서 담배 피면서 가더라구요.
22/07/15 20:16
수정 아이콘
걍 마약류 지정하라고
아이우에오
22/07/15 20:16
수정 아이콘
담배가격 다시올릴때됐져
아이군
22/07/15 20:22
수정 아이콘
정치댓글이긴 한데 아무래도 담배가격 올렸던 정권이........
단비아빠
22/07/15 20:25
수정 아이콘
니코틴이 어딘가에 가라앉아서 남아있을 수는 있는데 공기 중에 있는게 아닌 이상 그게 다시 다른 사람 체내로 흡입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사람 코는 진공청소기가 아니잖아요. 본문 자료에도 재흡입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제시 못하고 있네요.
이건 너무 지나친 공포 마케팅인데...
이런 정보가 쓸데없이 퍼져서 흡연자들에게 과도한 압력과 피해를 끼치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까지 할거면 그냥 법으로 금지하고 팔지 말자고 주장하는 편이 낫습니다.
22/07/15 20:32
수정 아이콘
맨 위 포스터에서 니코틴이 영아의 체내로 흡수되어 발생한 대사산물의 농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 분야는 연구 자체가 꽤 많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으면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단비아빠
22/07/15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 자료와 아래 자료는 완전히 톤이 다르니까요. 위 자료의 경우에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니코틴은 피부로도 흡수되니까 흡연자가 아기를 만지거나 안아주거나 하는 경우에 아기 피부로 흡수되는 등 다양한 경로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아래 자료는 완전히 오버하고 있죠. 흡연했던 사람이 같이 실내에 있는 것만으로도 간접 흡연 상태라니... 일단 바닥이나 옷에 흡착된 니코틴이 다시 공기로 뿜어져 나오지 않는 이상 호흡기로 흡수될 일도 없고 또 다른 사람을 만질 일이 뭐가 있어서 피부 흡수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기한테나 위험한 수준이지 성인이 그렇게 간접접촉에 의해 흡수되는 소량의 니코틴을 과연 걱정해야 할까요? 그리고 사실 니코틴 자체는 별 문제가 안되는거 아닙니까? 담배연기가 폐에 위험한거지... 피부흡수되는 니코틴이면 금연패치보다도 약한건데... 이건 거의 흡연자에 대한 혐오 조장 수준입니다.
아히카리가
22/07/15 20:35
수정 아이콘
팔지를마라 제발...
키모이맨
22/07/15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따지면 세상에 조심해야될게 너무많아지는거아닌가요 크크크크

하긴 '건강'관련하면 이런거 잘먹히긴하죠 크크
마도로스배
22/07/15 20:46
수정 아이콘
아침정보프로 의사들 같은데요
나우리요코
22/07/15 20:48
수정 아이콘
팔지 말던가 진짜 가지가지 한다
세상을보고올게
22/07/15 20:49
수정 아이콘
간접흡연의 위험을 전혀 인지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 많이 있었죠.
억지부리는 것도 아니고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흡연자들이 더 불편해진다는 이유로 말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것은 정당하지 않아보입니다.
신경 쓰던 안쓰던 피해가 가는걸 알고 있는게 모르는 것보단 낫죠.
22/07/15 20:54
수정 아이콘
역시 답은 담배 판매 연령을 7세 이하로 내려버려야...
아들 딸이 피운다면 극렬하게 반대하실 분들이 왜 그러실까요.
제주삼다수
22/07/15 21:02
수정 아이콘
뭔가가 '알려지는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거나
좀 더 심한경우에는 뭔가를 '알게되는것'에 대해 불쾌해하는 사람들도 있죠 크크크 뭔가의 유해함을 알리는일이 왜그리 싫은걸까요
그리고 만약 틀린부분이 있어보인다면 반박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하면 됩니다. 충분히 건설적인 논쟁이 될것같은데요?
22/07/15 21:03
수정 아이콘
다 해롭긴하지만 그래도 간접흡연측면에서 해가 큰 연초라도 가격을 대폭인상시켜서 전담유도 혹은 제한좀 걸어야되지않나 싶네요..
League of Legend
22/07/15 21:38
수정 아이콘
담배로 걷어간 세금으로 회사나 공공장소에 흡연부스 하나씩 만들어줘야죠
담배를 피지는 않지만 담배 피는 사람들 설 자리도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필 곳은 없어지는데 팔고는 있고..

3차흡연이라는게 좀 심각하긴 하다대요. 특히 애기들
아이군
22/07/15 21:43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전형적인 내가 당하면 100퍼센트라서... 그냥 애기 있으면 금연해야죠....
22/07/15 21:45
수정 아이콘
흡연자 입장에서는 화나는 것도 이해는 되죠 차라리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라... 흠...
DownTeamisDown
22/07/15 22:19
수정 아이콘
만들지 말면 어디서 밀수해서 구할게 흡연자들이라서
방구차야
22/07/15 22:16
수정 아이콘
고등어 굽는 연기, 자동차 매연 가득한 길, 바퀴벌레,쥐,비둘기 똥이 거처간 놀이터... 세상은 너무 위험해...
캐러거
22/07/15 22:55
수정 아이콘
제일 깨끗한 변기가 있습니다. 안심하시죠.
22/07/15 23:00
수정 아이콘
3조 포기 못하죠 크크크
22/07/15 23:29
수정 아이콘
야 걍 다 구속시키자고 해라 차라리
앗잇엣훙
22/07/16 10:23
수정 아이콘
이거까지 걱정되면 공기청정기가 있는 실내에만 있어야...

밖에 아예 못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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