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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6 06:36:57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한국 놀러 온 외국 로아 스트리머 근황..mp4


sound on

노조 시위하는 곳 지나가는데 무슨 음악인지 모르고 신나서 저러고 지나감


??? : 이곳은 무슨 축제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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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2/07/16 06:44
수정 아이콘
바위처럼이 율동도 하기 좋고 신나는 노래죠
manymaster
22/07/16 07:13
수정 아이콘
진짜 좋은 노래 많긴 많아요.
동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시위 문화를 주도하는데에는 이런 점도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 점에서 '문화제' 아닙니까?
Cazellnu
22/07/16 07:44
수정 아이콘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구마라습
22/07/16 07:56
수정 아이콘
대학교 입학했을 때 바위처럼이 처음 나왔었는데 정말 문화충격이었다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고란고란
22/07/16 10:49
수정 아이콘
그 삼촌분 저... 아니 제 삼촌하고 연배가 비슷하신가봐요... 저.. 아니 제 삼촌도 바위처럼 듣고 충격받았다고 하시던데...
diamondprox
22/07/16 08:06
수정 아이콘
이 분야에선 꽃다지 주문이 레알이라고 삼촌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EpicSide
22/07/16 08:10
수정 아이콘
코엑스옆 저기는 시위하는곳이 아니고 상설행사장 같은 느낌의....
22/07/16 10:31
수정 아이콘
저기 코엑스근처에요?
22/07/16 09:01
수정 아이콘
삼촌이 자기 동기들까지는 바위처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시면서 율동까지 보여주시네요.
매버릭
22/07/16 09:58
수정 아이콘
리액션 해맑고
아지매
22/07/16 09:59
수정 아이콘
저거 율동도 다 외웠었다고 삼촌이 말씀 하시네요.
22/07/16 11:0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때 바위처럼 포함해서 여러 민중가요 직접 배웠던 생각이 나네요.
이른취침
22/07/16 12:4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세연님이 직접 찾아가며 배우신 게 아니라면
왠지 그쪽 계열 선생님이셨던 것 같은데...
저는 진보에 가까운 사람입니다만 애들한테 주입하는 건 반대합니다.
22/07/16 13:36
수정 아이콘
통기타를 직접 반주해주시면서 초등학생들이 부를만한 좋은 노래들 같이 노래부르곤 했는데, 이삼십곡 중에 바위처럼이나 아침이슬 등 민중가요도 같이 부르곤 했네요.
커서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그쪽 계열이셨나 생각도 드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여러 다양한 교육을 열심히 해주셔서 지금도 좋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구스티너헬
22/07/16 15:05
수정 아이콘
바위처럼이나 아침이슬은 중의적 가사라 뭐 그닥 주입이라고 할꺼 까지야 있나 싶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면 좀 문제고
22/07/16 11:54
수정 아이콘
스툽즈 뭐하냐 크크크크
정소림 캐스터와 합방 기대합니다.
valewalker
22/07/16 11:57
수정 아이콘
그저께였나 이미 했던걸로 압니다.
22/07/16 12:44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다른 노래였는데
전경이었을데 시위대 막는 경비 섰는데 나중에 짬짜면 같이 부르면서 시간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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