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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04 00:48
    
        	      
	 저는 후자하고 빠르게 돈모아서 은퇴하거나 돈 많이 모이면 전자로 이동하거나 할생각입니다.
 일단 한살이라도 어릴때 후자를 하고... 
	22/08/04 11:04
    
        	      
	 음...일단 주 4일은 자영업이나 전문직 프리랜서여야 가능할 것 같은데 고소득자 거의 대부분은 더 일하고 더 버는걸 택하더라고요.
 주 3일 일하고 천만원 대신 주 6일 일하고 삼천 이런식으로요. 물론 건물주여서 임대소득자인 케이스는 제외하고요. 
	22/08/04 01:10
    
        	      
	 전자가 조건이 더 좋긴하네요 업무시간도 짧고,  하지만 전 후자..  아싸는 업무시간이 끝나면 집에만 있기때문에 돈이라도 벌어야죠. 
 
	22/08/04 01:31
    
        	      
	 당연히 주4일 월300입니다. 한달 고정 생활비 해결되면 남는시간은 내 자유라 했을때 그 가능성이 200일지 50일지 2000일지는 내 추가 활동여하에 달려있거든요. 겸업금지라는 전제면 좀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주6일이면 그냥 한회사에 목메어 있는건데 묵여있는동안 500으로 내 모든 시간과 수익을 홀드시킨상태로 봐야죠. 
 
	22/08/04 02:23
    
        	      
	 결혼 전 쌩쌩한 체력일 때 주 6일로 돈 벌어놓기. 집에서 게임만 해도 즐거운 때이기도 하고...
 결혼 후 애 낳고 키울 때 주 4일로, 애들하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도 하고 체력 비축도 하고... 애기는 유치원 갔는데, 나는 쉬어! 
	22/08/08 18:30
    
        	      
	 현실은 대부분 반대죠.
 책임질게 없을땐 최소한 또는 약간 그 이상의 돈만 있어도 즐길 시간을 찾지만, 부양 가족이라는 짐이 얹히는 순간 한푼이라도 더 벌수 있는 조건을 원하죠. 본인은 그렇게 안살려고 해도 부인의 노골적인 또는 돌려까는 월 300+ 부인 수입으론 집 구매 또는 갈아타기는 고사하고 사교육도 불가능하다는 쪼임이 계속 들어와서 견뎌낼 수가 없죠. 
	22/08/04 08:56
    
        	      
	 후자(주6 600 18퇴)는 지금도 찾아보면 어떻게든 찾을 수 있을것 같은데 전자(주4 300 17퇴)는 이 세계에는 존재할까 싶은 조건임.. 그러므로 당연히 전자가 압도적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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