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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4 20:42:19
Name AKbizs
File #1 수정됨_asdfasdghg.jpg (2.67 MB), Download : 51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한국 법정드라마의 최대 옥에 티 (수정됨)




"이의있습니다!" 이건 알고있었는데

가운데 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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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순규
22/08/04 20:45
수정 아이콘
30년전 부산고법에는 있었는데요? 라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8/04 20:53
수정 아이콘
30년 전 법원 풍경이 기억날 정도면 올해 춘추가..
프론트맨
22/08/04 21:10
수정 아이콘
앗 아는사람들이
참고로 대법정은 가운데문입니다
됍늅이
22/08/04 21:28
수정 아이콘
헐.. 10년 넘게 소식 모르고 지낸 학교 선배로 보이는 사람이.. 저런 것을 찍고 있었군요..
22/08/04 21:39
수정 아이콘
가운데 문이 없다는 사실이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어요..
22/08/04 21:58
수정 아이콘
그 드라마에서 법정에서 한창 재판 중에 갑자기 법정 문이 번쩍 열리는 장면 못 보셨나요..
22/08/04 21:59
수정 아이콘
본적이야 있죠.. 근데 그게 이렇게 박장대소할만한 건 아닌것 같아요..
우리집백구
22/08/04 21:47
수정 아이콘
저는 판사 망치요.
요즘엔 판결 때 판사가 망치 땅땅땅 안 친다네요.
22/08/04 21:59
수정 아이콘
66년도부터라고 하니까 거의 60년전부터..
우리집백구
22/08/04 22:15
수정 아이콘
드라마 법정씬에서 맨날 땅땅땅 치고,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 비교 얘기도 보다보니까 아직도 나무망치 치는 줄 알았네요.
kogang2001
22/08/04 22:32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런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리를 벗어나서 변론하는게 최대의 옥에티인거 같은데...
제가 본 법정에서 모습은 검사나 변호사가 법원실무관에서 서류를 전달하거나 증거자료를 빔프로젝트??같은걸로 화면에 띄울땐말고는
검사석, 변호사석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변론하던데...
어딜 판사님 정신사납게 법정에서 정해진 자리를 벗어나서 변론을 하고 있어!!
눈물이뚝뚝
22/08/04 22:43
수정 아이콘
나는 이 판결 반대야!!
재가입
22/08/04 23: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소액 소송때문에 법원 들락날락할 일이 있었는데 약간 마트에서 계산하는 거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은…미리 자료로 다 판단해놓고 참석한 사람들에게서 특별한 게 없으면 그냥 판결 휘리릳 날리고 다음~하더라구요 크크 새로웠음
AaronJudge99
22/08/05 01:48
수정 아이콘
그쵸 크크크크
EK포에버
22/08/05 08:44
수정 아이콘
소액 단독부 재판하는데 드라마에서 보는 합의부 재판을 생각하고 오는 사람 많죠. '판사님 왜 재판을 이렇게 합니까? 티비에선 이렇게 안하던대요?' 실제로 제가 법정에서 들었던 얘기입니다 크크크
22/08/06 00:31
수정 아이콘
어렷을때 재판장갈일 있어서 갓을때 내 재판도 아닌데 뭔가 긴장되고 막 영화생각나고했는데 실제론 뭐
지나가다 보려면 보고가세요 정도의 오픈성과 재판끝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다음사람 다음사람 다음사람 무슨 은행 번호표 누르듯 피고만 들어와서 진행하는거 보고 허탈했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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