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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8 13:13:30
Name 달달합니다
File #1 0Screenshot_2022_08_08.jpg (2.97 MB), Download : 37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몽골에서 택시 잡는방법




그냥 손 흔들면 아무 차가와서 택시로변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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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롤
22/08/08 13:17
수정 아이콘
사실인가요? 크크크
22/08/08 13:22
수정 아이콘
건너 듣기론 사실이라고 합니다
22/08/08 13:56
수정 아이콘
몽골엔 택시회사가 별도로 없어서 위 글처럼 일반사람이 자차를 가지고 택시같이 운행 할 수 있어요
저렇다보니 합승도 많이하고 안좋게는 납치나 강도도 좀 있었던거같아요
요금측정은 계기판에 있는 미터기를 0으로 초기화 해놓고 미터당 얼마 이렇게 받곤해요
2012년도에는 미터당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22/08/08 14:02
수정 아이콘
미터당 500원이요?
10미터면 5000원
100미터면 5만원이요?
1키로 가면 50만원 맞습니까? 너무 비쌉니다. 선생님
포도씨
22/08/08 15:24
수정 아이콘
XXX: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며) 선생님, 돈과 목숨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죠.
22/08/08 19:29
수정 아이콘
악 죄송해요 키로당이에요 허헣
산밑의왕
22/08/08 14:09
수정 아이콘
바퀴 한번 구를때마다 500원!
아구스티너헬
22/08/08 16:20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러시아도 그랬습니다.
Zakk WyldE
22/08/08 13:21
수정 아이콘
밤에 하위차로로 운행하면 그렇게 손 흔드는 사람이 많은데
몽골 사람이었군요??
22/08/08 13:23
수정 아이콘
?!?
22/08/08 13:40
수정 아이콘
우측통행인데 우측운전석이네요!?
마침 저 차가 특별한건지 몽골이 그런건지..
유튜브 프리미엄
22/08/08 13:45
수정 아이콘
일본 내수용 중고차 그대로 타는 경우 아닐까요?
22/08/08 13:5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일본제조사 중고차도 많고 한국 중고차들도 많이 몽골로 들어와요
돌아다녀보면 간간히 한국에서만 다니던 중고 마을버스, 시내버스들도 노선표 안떼고 고대로 몽골에서 운행하는걸 볼 수 있어요
부대찌개
22/08/08 13:47
수정 아이콘
요금은 태워주는사람 맘대로인가요?
프로페시아
22/08/08 15:14
수정 아이콘
정해진 요금은 없습니다.
귀여운호랑이
22/08/08 13:48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께서 예전 사시던 동네는 버스가 2,3시간에 한 대 오는 산 너머 마을이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히치하이킹으로 등하교를 했다고 옛 추억을 회상하시네요.
네오크로우
22/08/08 14:02
수정 아이콘
경운기가 마을버스였죠.......
여행의기술
22/08/09 12: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울란바토르 클럽갔다가 술취해서 돌아오는 길에 클럽앞에서 저런 일반차 택시를 잡아 탔는데 가다가 이상한 사람을 태우더라구요.
내릴때쯤 약간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지갑(일부러 현금 조금만 넣고 다니던) 던지고 도망쳐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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