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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am 과 플래시메모리의 판매량과 가격이 떨어질거라는 예측은 2-3달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단 엔터프라이즈용 고용량 제품군은 (ssd로 치면 8~32테라) 이번기회에 용량확충을 시도하는곳이 생길수 있어서 품귀가 날수 있다고..

2.게임용 개량형 제품군인 5800X3D의 대폭할인이 다음달에 있을수 있다고합니다.
젠4의 게이밍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면  5900 5800과의 게이밍성능차별점이 별거 아니게 되어
(5800이 100 58003d가 110인데 7800이 150 그러면 이전제품군 끼리의 차이는 미미한 차이죠)
메리트가 폭락하니 생산원가가 타제품보다 많이 들어갈 58003d는 악성재고가 되기전에 빨리 파는게 맞긴하지만
신제품이 개 쩔때 구제품 폭락은 저 트윗이 아니여도 다들 예측할수 있는 범위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시기가 다음달로 못박혀있군요.
다음달에 58003d가 정말 눈에 뛰는 인하를 한다면 cpu업글은 다들 존버하시는게

3.2천대,3천대 발매할때마다 돌던 루머지만 업피셜 비슷한 그 이야기가 또 나왔군요
4천대를 많이 팔려면 지금도 안팔리는 3천대를 떠앉아야하니 3천대가 지금보다도 싼가격에 풀릴가능성이 있습니다
4천대의 메인스트림제품군은 꽤 오래걸릴수 있으니 가을쯤에 브가가 급하면 폭락한 3천대도 괜찮을지도



4.인텔의 GPU사업부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A.인텔의 타 제품군과 달리 인텔 외장 gpu제품군은 인텔이 제품에 관여하는게 적기 때문에 (파운드리부터가 인텔이 아닙니다.그리고 기판,쿨러,전원부,비디오메모리등은 인텔의 수익을 올려주질 못하죠 )CPU사업대비 수익성이 나쁩니다.아마 만들어달라고 리베이트를 해야할 상황일테니 더욱더 그러겠죠..

B.노트북에 들어간 아크비디오 계열은 전성비면에서  기존 제품군보다 더 나쁩니다.노트북은 전력소모에 민감하다보니(전기를 더 많이 쓰는 제품군을 커버치려면 그만큼 설계도 어려워지고 무거워지고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덤핑친다고 될일이 아닌수준..

C.드라이버는 몇몇 dx12전용 게임외에 매우 불안정합니다. 채굴시장도 기존 비디오카드가 폭락하는데다가,채굴자들이 부품을 매각할때의 감가상각도 많이 따지다보니 인텔그래픽카드는 더욱 불리해서..아직 채굴프로그램들이 인텔카드 업데이트조차 안되어 있을정도입니다.

D.예상보다 출시가 너무 늦어져서 손실이 커졌는데,(21억 달러)이번분기에 인텔이 발표해서 인텔 주가를 폭락시킨 영업손해가 5억달러입니다.지표 정상화 유혹을 강하게 받을수밖에 없죠..

따라서 인텔이 사업부를 포기하고 헐값에 매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인텔이 보통 2세대까지는 해보고 포기하긴했는데..(연산용 애드온카드도,모바일AP도,옵테인메모리도 다 2세대까지는  출시했습니다)이번에는 얼마나 인내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