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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5 16:32:37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File #1 FaJ3Lv1XEAEa_GP.jpg (659.3 KB), Download : 47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89127701?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8%80%EB%A1%9C%EB%B2%8C
Subject [유머] 2022년 현재까지 글로벌 박스오피스 TOP10


탑건, 닥터 스트레인지2, 미니언즈, 토르4, 소닉2는 중국 개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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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기운
22/08/15 16:33
수정 아이콘
탑건의 위엄
언차티드를 보니 올해 영화계 흉작을 짐작할만 하네요
이재빠
22/08/15 16:41
수정 아이콘
top10인데 평이 안좋은게 절반이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8/15 16:45
수정 아이콘
더뱃맨 저는 정말 너무너무 재미없던데 다들 평이 좋아서 의아하더라구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5 16:48
수정 아이콘
저도 더 배트맨 극불호였습니다. 리들러가 너무 무매력이었어요.
MissNothing
22/08/15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랫만에 영화보면서 탄식이 나왔는데 크크 러닝타임은 긴데 딱히 길이유가 없는 영화
22/08/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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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분은 정말 좋은데 좀 쓸데없이 길고 마지막 액션장면은 너무 어설퍼서 내가 제대로 본 건가 싶을 정도더군요
다시마두장
22/08/15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서린언니
22/08/15 16:47
수정 아이콘
일본이 소닉2 뒤늦게 개봉하는데 기대중입니다. 성우진도 괜찮고...
22/08/15 16:56
수정 아이콘
아바타2 나오면 깨질라나요
22/08/15 17:00
수정 아이콘
음... 어쩌면 탑건 2 흥행덕분에, 할리우드에서 당분간 미뽕주입 영화 제작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짜피 중국개봉도 못해서 중국 눈치볼 필요도 없으니까요.
대박났네
22/08/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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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탑건 뒤젹거리니 용포디는 이번주 올매진 상태네요
특별관에서 한번 더 봐야하는데
탈리스만
22/08/16 06:07
수정 아이콘
아직도 탑건이 특수관 먹고 있나요 크크크
후치네드발
22/08/15 17:04
수정 아이콘
오 토르가 월드와이드는 선방했군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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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대성공했죠. 미국은 이런 취향인듯 합니다
22/08/15 17:0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왜 없나 했더니 그게 벌써 개봉한지 8개월이나 지난 작년 영화군요!
22/08/15 17:15
수정 아이콘
토르 욕먹던거만 기억나는데 탑텐이네요 크크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5 17:17
수정 아이콘
샤잠이랑 비슷하다고 봐야죠. 물론 네임벨류가 있으니 샤잠보다야 흥행이 더 잘되긴 했지만
대놓고 미국저격한 테이스트의 영화였고 북미에서 둘다 대박났고 월드와이드로는 아쉬웠고
22/08/15 17:16
수정 아이콘
역시 국뽕만한게 없다 이거야
엘든링
22/08/15 17:19
수정 아이콘
장진호2가 없네요
22/08/15 17:34
수정 아이콘
크 그래도 엘비스는 탑텐 선방인가요...
공연 장면은 보헤미안 뺨쳤는데...ㅠㅠ
샤르미에티미
22/08/15 18:14
수정 아이콘
엘비스 초반부는 공연 장면이나 서사나 다 좋았는데 보헤미안 랩소디만큼 안 되는 게 곡의 탄생, 앨범의 탄생, 무대로 곡 그 자체를 조명하는 씬이 별로 안 나오더군요. 쉽게 말해 뽕차고 곡빨, 무대빨이 느껴지는 장면이 별로 안 나오니 만듦새 자체는 괜찮음에도 보헤미안 랩소디의 반만큼의 여파도 없는 듯합니다. 마이클 잭슨 새 영화가 나온다면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어느 유명 뮤지션 영화도 그 정도 해낸 역사가 없는 걸 보면 그냥 보헤미안 랩소디가 특이한 건지도요.
파란무테
22/08/15 18:52
수정 아이콘
미니언즈는 왜 안 2요?
22/08/15 23:17
수정 아이콘
히어로물만 보자면 더뱃맨은 뱃맨비긴스에 근소하게 앞설 정도의 굉장히 완성도 높은 트릴로지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영화관서는 한 번 졸았지만 4K 블루레이로 두 번 다시 보니 점점 좋아지네요), 닥스2는 정말 개인적 취향으로 극호였으며, 가장 기대가 높았던 럽앤썬더는 원작 코믹스를 정독한 입장에서 정말로 별로였습니다만, 일단 다 흥행은 얼추 성공했는데, 대체적 평은 더뱃맨>닥스2>=럽앤썬더였지요. 두편은 후속작이 확정적이다보니, 후속작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당최 전작이 성공한 건지 실패한 건지 감이 안잡힐 듯하여 냉정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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