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26 01:27:33
Name TWICE쯔위
File #1 b.jpg (146.2 KB), Download : 35
출처 루리웹
Subject [스포츠] 현재 WWE 사내 분위기는 최고의 상태


빈스가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그동안 사내에 깔려있었던 케케묵은 분위기가 사라지고 직원들의 사기가 한층 올랐으며


더 이상 프로덕션 트럭이나 아나운서에게 소리를 지르는 일은 없어졌으며


위클리쇼 제작진들은 더 이상 근무하는 날 (RAW, 스맥다운)이 일주일에서 PTSD를 느끼는 최악의 날이 아니며


지난 몇 주동안 WWE의 전체 제작팀 (아나운서, 카메라맨, 프로듀서 등)이 너무 행복하고


어느 소식통은 "여기서 일하면서 재밌다는게 체감이 된다" 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부서간의 더 나은 소통과 직원들간의 동료애가 생겼다고함



이거시 빈스 부재의 위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
22/08/26 02:06
수정 아이콘
삼 종 치 신
라이엇
22/08/26 06:22
수정 아이콘
프갤 눈팅해보니 마이클 콜이 재평가 받는 분위기더군요.
빈스를 상대로 어떻게 20년간 버텼냐고....
Chasingthegoals
22/08/26 07:05
수정 아이콘
삼치형님이 선수복지도 끌어올려서 선수들만 생각해서 말아먹는 동네형 경영자인가 했는데, 언더사이즈인 선수들 모아 결성한 언디스퓨티드 에라 만들어서 콜업한거 보고 다시 봤습니다. NXT 만든다고 할 때만 해도 선수들만 생각하는 형인 줄 알았는데, 제대로 쇼앤프루브를 해줘서 빈스 대체자도 하고 다행입니다.
22/08/26 07:18
수정 아이콘
사조직도 결성해보고, 사고도 쳐보고, 팝업에 징계성으로도 굴러보고, 그래서 내가 이기나?도 해보고.. 해볼거 다해 본 사람의 경영력이란 크크크

기본적으로 뭘 해야 팔리는지도 잘아는데 선수 복지도 잘 챙긴다니 진짜 굿맨.
Chasingthegoals
22/08/26 08:06
수정 아이콘
삼치 현역 시절에 나중에 경영자로 능력을 보여줄거라는 말 했으면 대부분 ???로 반응했을겁니다. 지금은 스테파니가 후계자 생각해서 미래를 내다본 정략결혼이라고 평가받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허저비
22/08/26 07:56
수정 아이콘
요 몇주 확실히 재미있어지긴 한거 같은데 선수들이 너무 많이 컴백해서 어떻게 교통정리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 하네요
Goldberg
22/08/26 08:58
수정 아이콘
삼치라면 가능할겁니다 흐흐
22/08/26 08:5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다시 한 번 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요즘은 Raw나 스맥다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2/08/26 09:40
수정 아이콘
Ib스포츠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22/08/26 13:0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150 [유머] 반지의 제왕 : 힘의 반지 시사회 평 번역 [14] 카트만두에서만두12146 22/08/29 12146
461149 [동물&귀욤] 보더콜리와 허스키 [8] 그10번7996 22/08/29 7996
461148 [기타] 한산 미공개 영상 와키자카 미역먹방 [8] 그10번9462 22/08/29 9462
461147 [LOL] 티원이 다전제에서 3대0으로 진 경기들 [22] Leeka8203 22/08/29 8203
461146 [유머] 고기 던져줬는데 고기한텐 눈길도 안주는 사자.gif [14] TWICE쯔위11590 22/08/29 11590
461145 [기타] 오늘자 구해줘 홈즈에 나온 신혼부부 클라스 [45] 니시무라 호노카15504 22/08/28 15504
461144 [동물&귀욤] 아빠의 승부욕.gif [12] 니시무라 호노카9260 22/08/28 9260
461143 [게임] P의 거짓이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19] 카트만두에서만두7213 22/08/28 7213
461142 [기타] 신개념 유턴.gif [15] 니시무라 호노카10053 22/08/28 10053
461141 [유머] 한국적인 여학생 [16] 퍼블레인11895 22/08/28 11895
461140 [동물&귀욤] 따끈따끈 푹신푹신 쿠션 [7] 길갈7109 22/08/28 7109
461139 [기타] 무너진 교권 [113] 니시무라 호노카14591 22/08/28 14591
461138 [기타] 아가씨라고 했다가 욕 먹음.jpg [202] 니시무라 호노카16186 22/08/28 16186
461137 [게임] [철권]??: 헤헤~~오늘도 5꽉에 재밌게 겜하고 우승했네!! [21] kogang20019089 22/08/28 9089
461136 [기타] 이 시간 3만명이 라이브로 보고 있는 여행 방송 [49] mumuban13375 22/08/28 13375
461135 [기타] 의문의 치맥 [11] 판을흔들어라9059 22/08/28 9059
461134 [LOL] 현장감 미친 젠지 우승순간 [5] 껌정7755 22/08/28 7755
461133 [스포츠] 이 정도면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확정이겠죠?.jpg [21] 비타에듀14495 22/08/28 14495
461132 [LOL] EDG 만골드 클럽 또또 가입 [13] 아롱이다롱이6717 22/08/28 6717
461131 [음식] 일본에서 유행이라는 도넛 [21] 영원히하얀계곡11891 22/08/28 11891
461130 [유머] 후방) 썬크림의 중요성 [15] 메롱약오르징까꿍13180 22/08/28 13180
461129 [LOL] 엠비션이 결승보다가 빵터진 이유 [3] 첫수9530 22/08/28 9530
461128 [기타] 22년 한국영화 빅4 성적표 [34] 톰슨가젤연탄구이8731 22/08/28 87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