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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5/09 14:54
안록산의 난을 알아보다 보면 놀라운게 안록산의 난이 일어나고도 당이 150년을 더 갔고 그게 당나라 존속기간의 절반이라는거...
안록산의 난이 당나라 멸망테크 시작인건 맞지만 그 이후로도 당이 꽤나 오래 존속한게 놀랍더군요.
23/05/09 15:26
중국역사에서 가장 개방적인 나라가 당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고선지 안록산같은 스페셜리스트 고용은 물론 심지어는 공무원시험에 외국인 특채쿼터까지 있었으니까요(최치원이 급제한..).나라의 크기나 국력(경제는 물론 군사력도 강할때는 정말 강했죠) 개방성,후대영향을 볼때 서양의 로마와 비견할만한 중국국가였다고 생각합니다.
23/05/09 16:04
기태후 바로전에 몽곯제국의 황제 셋을 모시고 한명은 양육한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이 있어 태후 기씨가 태후까지 오흘 수 있었다고 하죠. 태후 기씨가 역사서에 많이 적힌 건 몽골이 망해가는 중에 중요한 인물이라...
23/05/09 15:49
(수정됨) 동진2대 황제 사마소도 사실상 백인에 가까운 용모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갈족출신으로 벽안금발에 가까운 말그대로 백인여성이었고 황제 사마소도 수염이 갈색 아님 금발이었다고 하고 이때문에 황제에 오르고도 유력 신하가 노란수염난 놈이 황제자리에 올랐다고 비웃었다고 하죠 물론 동진왕조가 사실상 서진잔존세력과 강남호족간의 타협으로 이루어진 왕조라 약하기때문이었지만 어쨓건 중국 동진황제중 최고명군으로 평가받는 2대황제가 금발을 한 백인에 가까운 외모였을거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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