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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4 19:00
    
        	      
	 도랏,
 근데 생필품은 가격 안 보고 산 지 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 까지 가격을 보고 사야 하면 열심히 사는 내가 너무 불쌍한 듯 하여.. 
	24/09/04 19:10
    
        	      
	 제 친구도 하루하루 주식으로 크게 잃고 있는 중에도 마트에서 가격 비교하고 몇 백원이라도 더 싼거 고르는 자신에게 현타와서 가격 안 보고 고른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돈도 잃고 있고 소비는 더 하고 있고 크크 
	24/09/05 10:53
    
        	      
	 크크크크 전 이 댓글이 왜 웃기죠?  '너 내친구였냐?!' 이런 느낌으로 쓰신 걸텐데 PGR스럽게 저랑 친하신가요?라고 써진 것도 웃기고 그걸 보면서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 읽히는 것도 웃기고.. 다른 사이트였으면 '너 나랑 친하냐?'로 오해했을법한 문장인데 크크크 
 
	24/09/05 00:30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아주 큰돈은 아니지만 한두달 월급정도 잃어보니, 몇백원~몇천원 아껴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24/09/04 20:36
    
        	      
	 저는 자취 생활 오래했고, 아내는 처가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나왔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적절한 식재료 구매량이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적게 사서 덜 버리고 필요한건 그때그때 사자는 주읜데 아내는 대가족 생활 오래해서 그런지 구매 단위가 다르더군요. 냉장고가 차있어야 안심이 된다나.. 이것땜에 신혼 초에 많이 싸웠는데 가족 둘이 더 생기니깐 아내 말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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