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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4 14:58
글자를 새길 수 있는가? O
분필의 가격은 저렴한가? O 시위 종료 후 복구가 용이한가? O 색깔이 다양한가? O 예술이 될 수 있는가? O https://www.youtube.com/watch?v=PsFhwPI5Cyo 이 시위에서도 분필로 그림과 글자 새기고, 딱 언론보도용으로 나오기 좋게 '사진'찍는 걸로 마무리를 하네요.
24/11/24 16:43
근 11개월간 10개 판매된 "문교/탄산분필/백색/10개입" 제품이
큰 1개월간 20개 판매된 이유가 요즘 나라 분위기 때문 이었나?... 지금 다 떨어져서 부랴부랴 내일 주문 들어갑니다. 지나가던 자영업자(문구점)
24/11/24 17:48
분필 낙서 지우는건, 락카칠 지우기에 비하면 일도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3604416354?trackingCode=rss 위는 과천시 공식 블로그인데, 1달 전에 대놓고 정부청사앞 도로에다가 분필로 예술좀 펼쳐보라고, 아얘 행사까지 진행했어요.
24/11/24 17:06
사회생활을 해보니
'원복' 이라는 말보다 무서운 말이 없더라고요 부동산, 시설, 기기장비, 시스템, 인간조직 등등은 원복할 수 있는 것보다 원복할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24/11/24 19:58
진정한 의미의 '원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원복한다는건 어떻게든 원래의 상태와 최대한 비슷하게 돌려놓는 과정인데, 그동안 얼마나 복구가 용이한 상태로 사용을 했느냐에 따라 그 난이도는 천차만별일 것이라.. 무슨 생각으로 유성락카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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