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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7 09:20
솔랭이 뭐 실력의 척도 이런건 아니긴한데 (1위 찍어도 퍼포먼스 좋은 모습 보여주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 당장 혹평받았던 모함도 1위찍었고, 예전으로 치면 운타라도 1위에 솔랭 상위권 유지하던 선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챌린저 6위까지 저렇게 빨리 갔다는 말은 아무리 우리같은 일반 롤붕이들이 보이기엔 좀 아쉬운 퍼포먼스 보여주는 선수라도 사실상 다른 차원의 레벨이라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당장, 그마급되는 유저들도 인게임에서 엄청난 실력자라는걸 고려하면..
24/11/27 10:06
뱅 선수가 랭크 10위 안에 들면 원딜로 프로복귀 할 생각 있다고 했으니 뭐 일단 LCK 원딜 1군 급의 증명은 해낸 셈이라 봐도 되는거죠.
24/11/27 10:22
원딜로 67프로라니 놀랍네요
강해지는 타이밍이 늦게 오고 초반에는 다른 라이너들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 다른 원딜 프로들도 원딜로 올리기 힘들다고 다른 포지션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 프레이도 그렇고 신기..
24/11/27 10:23
프로에게 순위권은 맘만 먹으면 딸 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얼마 전 뷔포가 푼 썰만 봐도, 프로는 솔랭 1등이 '따위'로 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토의를 하더군요.
24/11/27 10:26
옛날 얼밤불밤 시절에나 솔랭과 프로씬이 즉각 대응하는 수준인거지, 이제는 솔랭과 프로 경기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죠.
솔랭이 심각하게 폭망하면 선수 기량 저하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는 정도고, 그 외에는 딱히 의미 부여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24/11/27 13:34
아무리 솔랭과 대화가 다르다 해도 저렇게 빠른속도로 67%로 찍었으면 꽤 대단한거 아닐까요?
시간 많이 주면 프로게이머 대부분 가능하겠지만, 2주만에 저거 해봐라 하면 못할 프로들 꽤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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