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1/10 15:33:29
Name Croove
File #1 8.jpg (293.7 KB), Download : 200
출처 장원영, 슈돌
Subject [연예인] 장원영도 데미지 입는 단어


"이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블레인
25/01/10 15:34
수정 아이콘
아줌마가 아닌게 어디여
Blooming
25/01/10 15:40
수정 아이콘
본투비 아이돌 소리를 들을 정도여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군요. 이해가 가긴 합니다.
인생잘모르겠
25/01/10 15:44
수정 아이콘
어린아이들은 키가 크고 이런사람들은 다 어른이라고 생각하니깐요. 반대로 키 작고 이런 사람들은
25/01/10 15:51
수정 아이콘
이모라는 소리에는 럭키비키도 안통하는군요.
Lord Be Goja
25/01/10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완전 비치잖아
신사동사신
25/01/10 17: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highwater
25/01/10 17: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5/01/10 18: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뿜었네요
다시마두장
25/01/11 19:26
수정 아이콘
아 터졌네요 크크크크크
25/01/10 15: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희율이가 17년생이군요 장원영이 04년생이니까 13살 차이나는군요
25/01/10 15:52
수정 아이콘
박소율과 장원영의 나이차가 13살, 장원영과 문희율의 나이차가 13살이니...
25/01/10 16:03
수정 아이콘
13살이면 이모 삼촌이 맞긴한데
25/01/10 16:0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군인아저씨와 같은나이라 이모가맞죠
25/01/10 16:09
수정 아이콘
조카나 당질이 생기면 이른 나이에도 익숙해지긴 하더군요 크크크
市民 OUTIS
25/01/10 16:15
수정 아이콘
당질이라는 단어를 알면서 이른 나이란 게 가능하긴 할까요? (대충 인구절벽의 사회에서 5촌 간은 쉽게 볼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고, 단어 의미를 파악 못해서 벌어지는 문해력과는 무관하다는 댓글)
25/01/10 16:29
수정 아이콘
보통 당질들이 당숙한테 삼촌/이모/고모라고 하더라구요(편의상) 당질이라는 단어를 몰라도 이른나이에 당질이 생기기도 하고, 오촌간 호칭이 궁금해지면 이른나이에도 가능하기야 하죠
市民 OUTIS
25/01/10 16:48
수정 아이콘
저야 50이 넘어서 당숙 어른도 알고 육촌 형제도 동갑이지만 동생이라서 껄끄럽게 지내기도 했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은 육촌 형제들과 친하게 지내는 환경인지가 궁금하네요. 20년 전에는 친척들끼리 북적대는 게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명절 쇠는 게 싫어서 육촌 이상은 몰라도 되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말했지만 4촌까지는 매우 친하게 지냅니다. 음 5촌 조카도 예뻐하긴 하네요. 남자놈들만 데면데면하는 걸로;;
실제상황입니다
25/01/10 19:36
수정 아이콘
요즘 어린 것들뿐만이 아니라 요즘 아재 이모들 어렸을 때부터 이미 그런 거 많이 모르고 컸죠...
파고들어라
25/01/10 16:42
수정 아이콘
당질을 만날 정도의 친척 모임이라면 당연히 큰할아버지, 친할아버지도 모이는 것이고 사촌과 당질이 비슷한 나이대에 섞여있는 경우도 있으니 어르신들한테 "얘가 니 당질이고 넌 인자부터 당숙이여~" 라는 소리를 들을거라는 상상?
市民 OUTIS
25/01/10 16:50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싫네요. 40년 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빨리 제사 지내고 집으로 고고싱~
25/01/10 17:10
수정 아이콘
실생활에서는 당질에게 조카라고 하고, 당숙이나 당이모/고모에게 그냥 삼촌, 이모/고모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당질이란 단어를 알게 된 건 10대 중반이었지만 5촌 조카라는 개념은 6살부터 있었고, 삼촌 처음 소리 들은건 7살 부터였네요.

지금 세대들에게 오촌이 심적으로 가까운 관계가 아니긴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사촌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갈리더군요.
내가 삼촌과 개인적인 관계가 좋기 위해선 부모님이 형제 자매와의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 갈리는 것 처럼요.
지금 세대들도 사촌끼리 자주 보고 만나는 사이면 오촌도 멀지 않고, 육촌도 가깝게 지내더군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5/01/10 20:16
수정 아이콘
얘 그게 단당질이냐 다당질이냐
This-Plus
25/01/10 16:53
수정 아이콘
뼈대가 아이랑 비슷하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5/01/10 18:39
수정 아이콘
막짤 팔 골격이...
당근케익
25/01/10 17:07
수정 아이콘
이모 삼촌 처음에만 타격입죠
익숙해질때가 무서운법
카마인
25/01/10 17:18
수정 아이콘
'이 모소리를 듣는 것도 좋은데에~'
모나크모나크
25/01/10 17:59
수정 아이콘
뭔가.. 애들은 잘 못 볼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해요. 하지만 끝나고 인기투표하면 1등하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0621 [연예인] 장원영도 데미지 입는 단어 [27] Croove12845 25/01/10 12845
510609 [연예인] 이번 독감이 엄청나게 심각한 걸 알려주는 연예인.jph [33] insane11536 25/01/10 11536
510573 [연예인]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2020년대) [20] Croove12312 25/01/09 12312
510544 [연예인] 트럼프, 국가경제비상사태선포 검토중 [28] 유머10682 25/01/08 10682
510531 [연예인] 배우 박성훈이 리뷰하는 오징어게임 "현주" 장면들 [15] Croove10423 25/01/08 10423
510517 [연예인] 오겜2에서 너무 잘해서 ng 많이 낸 사람 [70] INTJ10145 25/01/08 10145
510435 [연예인] 용인에 건물 올렸다고 자랑하는 연예인 [23] INTJ12977 25/01/06 12977
510368 [연예인] 오겜2 스포X 임시완 나이 듣고 놀라는 외국인들 [21] INTJ12995 25/01/04 12995
510310 [연예인] 어떤 학생의 포트폴리오 [11] Lord Be Goja12696 25/01/02 12696
510269 [연예인] 드디어 이뤄진 트럼프의 대제국 [28] 삭제됨12842 25/01/01 12842
510257 [연예인] (스포)오겜2 개연성 레전드 [4] Lord Be Goja7599 25/01/01 7599
510249 [연예인] 새해 기념으로 다시 보는 명언 [9] 묻고 더블로 가!9545 25/01/01 9545
510201 [연예인] 먹방 유튜버 히밥의 수익 [30] INTJ12278 24/12/30 12278
510196 [연예인] 오늘자 "박성훈" vs "전재준" [10] Croove12962 24/12/30 12962
510175 [연예인] 전역자 걸그룹 질문 대참사 [41] 묻고 더블로 가!18324 24/12/29 18324
510167 [연예인] 동혁이형!...구라 아니죠?... [33] a-ha14867 24/12/28 14867
510154 [연예인] 조진웅을 당황시킨 부산국제영화제 감사패 문구.mp4 [16] insane12344 24/12/28 12344
510110 [연예인] 월가에 질려버린 아이언맨 [2] 길갈9013 24/12/26 9013
510035 [연예인] 피로 쓰여진 안전수칙 [32] Lord Be Goja11883 24/12/24 11883
510028 [연예인] 트럼프: 그린란드 살거다 [57] 유머12083 24/12/24 12083
509960 [연예인] 위플래쉬 추는 일본 아나운서 [6] 묻고 더블로 가!11281 24/12/22 11281
509947 [연예인] 이번에 연기대상 수상한 장나라가 22년전 당한 자연재해 [27] INTJ10994 24/12/22 10994
509888 [연예인] "상처 입은 슈퍼맨은 미국을 상징.." [4] 길갈7513 24/12/20 75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