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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5 10:08:52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자식은 부모의 거울




훈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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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완
25/02/25 10:26
수정 아이콘
훈훈 하네요. 애들이 가다 넘어지네.
25/02/25 10:55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아들 달려올 때 기분은 참...
나중에는 그냥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오셨어요?" 나 하면 다행이겠지만...
그 때 그 느낌은 죽을 때까지 갈 듯 해요.
에이펙스
25/02/25 12:55
수정 아이콘
그정돈가요 덜덜
25/02/25 14:13
수정 아이콘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에이펙스
25/02/25 17:44
수정 아이콘
비혼주의인데 고양이만 키운다고 그감정을 온전히 느끼진 못하겠죠. ㅠㅜ
여덟글자뭘로하지
25/02/25 18:22
수정 아이콘
고양이한테 한국어를 가르치면 할수 있을지도요 크크크
그리움 그 뒤
25/02/25 11:11
수정 아이콘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어? 아빠 언제 왔어? - 온지 3시간쯤 됐다.
집에 있었어? - 주말이라 애초에 집에서 나가지를 않았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5/02/25 11:14
수정 아이콘
하이퍼나이프
25/02/25 11:34
수정 아이콘
괜히 찡하네요
묵리이장
25/02/25 11:3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십년넘게 저랬는데 딸랭이는 얼굴만 빼꼼.
25/02/25 11:54
수정 아이콘
지금 사춘기 접근하고 있는 제 딸이 아빠를 서운하게 해도 버틸 수 있는 이유
Chrollo Lucilfer
25/02/25 12:38
수정 아이콘
감동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림
25/02/25 12:50
수정 아이콘
애엄마는 마중나온 적이 없는데 애만 도도도도도 달려나오는...
아무맨
25/02/25 14: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장가 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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