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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16:37
중국에 이런 전기차들 많은데, 중국은 안전기준이 널널해서 이런 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규제에 맞추면 가격이 올라서 국산차보다 엄청 싼 느낌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레이 EV도 보조금 받으면 2300~2500만원 정도니..
25/03/12 17:24
실제로는 300이 나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항속거리 산정방식은 전기차에 유리한 중저속운전 모드 비중이 크고 온도나 다른 요소들을 별로 안 보는 상당히 전기차에 너그러운 설정입니다. 공홈 보니 한 사이즈 더 작은 놈이 있는데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https://www.gm.com.cn/zh/home/newsletter/2023/summer.detail.html/Pages/news/cn/zh/gmcomm/newsletter/2023/summer/Baojun-Yep.html
25/03/12 16:44
https://www.youtube.com/watch?v=T1tOzgppS8I
모카에도 올라왔었군요.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름만 같고, 스파크의 요소들을 가져온 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바오준이라는 차와 똑같이 생겼다고.
25/03/12 18:14
그러게요. 경차 만들기 어렵다면 프라이드나 EV3급만 나와도 지금 토레스 보다 많이 팔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살 의향 있고요.
25/03/12 20:49
GM하고 우링하고 합작한 자동차의 최종 전기차 버전이 스파크로 나오는듯 하네요.
사실 우링 홍광 미니 EV가 500만원대 였을 때 컨섭 자체가 150km에서 200km정도 왔다갔다 하는 (물론 저속 주행일 때의 이야기지만) 시내 주행 정도의 자동차로 설계 되었고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여 우링에서 생산하는 버전으로 대전정도 갈 수 있는 중거리용 저가 전기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안들어 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겨울이 별로 없는 동남아나 아프리카 쪽이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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