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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08:05
그건 이미 하고 있는 뭘 해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팔아먹으려면 쿠니미츠 같은 애가 필요한 시점이죠. 대놓고 아끼고 있는거 같은데
25/05/26 12:57
우리 마이 그정도 아닙니다...그냥 스파는 뭐가 나와도 동접 신기록 갈아치울만한 그런 상황이에요. 엘레나가 인기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말도 안되는 패치 주기를 가진데다가 똥을 싸고 드러누워도 동접자가 우상향하는 그런 상황이라 아마 6월 5일에 동접 기록 갈아치울걸요?
제가 쿠니를 고평가하는건 그냥 20년간 영화도 내고 애니도 내고 별 똥꼬쇼를 다 한 철권 개발진이 유일하게 서브컬쳐에서 통하는 캐릭을 만든점이에요. 이미 갈려나간 라이트 유저들 상대로 그나마 한번 관심이라도 받지않을까 하는 느낌인거죠. 쿠니가 그정도 아니라는거 저도 잘 아는데 너무 많이 갈려나가서 딱 코어 유저들이 좋아하는 캐릭보다는 이미 갈려나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관심받는게 좋지않을까 싶은거에요.
25/05/26 14:20
이것도 별로 동의가 안되는게 마이아니었어도 동접자 올랐을거다 (그냥추측)
서브컬쳐에서 하입받을만한 캐릭을 내놓으면 갈려나간 라이유저들이 돌아올것이다(별 근거 없는 추측) 갈려나간게 코어층이면요? 아머킹은 단 한번도 인기도 픽률에서 쿠니보다 아 래였던 적도 없고 7에서 출시할때 눈에띄는 동접자 변화를 가져온적도 없음 (사실) 그럼 당연히 인기캐출시하는게 현명한 판단이죠
25/05/26 15:01
이건 그냥 지켜보면 답을 알게될거 같습니다. 이러면 제가 마이 헤이터에 쿠니 정공으로 불릴거 같은데 저 마이 이번 액트 판수 제일 높고 MR도 지금 하는 캐릭중에 제일 높은데 쿠니는 살면서 단 한판도 안해봄 태그1에서 조차 안해봄
뭐 지켜보면 알겠죠.
25/05/26 20:19
아이고 아닙니다 쿠니정공이라뇨
가끔 글이나 코멘트에서 철권이야기 남겨주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다 작은 의견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뭐가됐든 이겜이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은 같다는거 알고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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