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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14:52
호불호 있을 수가 있는데 진하긴 엄청 진합니다. 무슨 새우 액기스 먹는 느낌으로.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워서 나중에 손이 안갔습니다.
25/09/01 14:59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크크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은게 저도 새우탕 컵라면 먹을때 살짝 느끼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구매할 기회 되면 어울릴만한 부재료도 넣어서 끓여먹고 간단히 리뷰해볼려구요 크크
25/09/01 15:03
제가 해산물들을 비려서 못먹는데 그런 해산물들 먹는 느낌의 비린맛이나서 한봉먹고 나서(한봉도 다 못먹고 버림) 전부 다른 요리에 사리로 먹었습니다..
25/09/01 15:12
10년도 후반쯤에 진라면이 인기 많아지면서 신라면 매출 거의 다 따라잡던 시절에도 그 오뚜기 면 특유의 밀가루냄새랑 뒤끝에 오는 단맛에 불만있던 분들 많았죠 크크
25/09/01 14:41
울트라리스크를 울라리라고 부르는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진라면약간매운맛은 라약간이나 면간매 정도...? 음 역시 울라리의 근본없음은 흉내내기조차 어렵군요.
25/09/01 15:00
궁금해서 진약매 리뷰글들 찾아보니 사람들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순한맛에 더 가깝다는 사람도 있고 진매 맵기에 훨씬 가깝다는 리뷰도 많았고
25/09/01 15:38
(수정됨) 맵찔이로서 제 한계에 딱 맞는 맛이여서 반가웠습니다!
맵찔이도 매운 거 먹을 수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진약매 라고 하면 좋겠어요
25/09/01 16:02
커피믹스 설탕조절하듯이 스프도 매운맛 가루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면 안 되는 건가요
왜 제품 라인을 별도로 만들까.. 그게 더 싸게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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