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전 엠화에서 미마 짜르고 다데 받았을때부터 ? 했었거든요.
구맛밤에서 보여준거라곤 금지된 갠방 열어서 신세한탄한것뿐인데
제드 라이즈로 거품이 낄대로 껴서 사람들이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드 라이즈 빼고 다른 챔프로 미마보다 잘하는 모습 뭐 보여준게 있었나 싶네요. 그렇게 오래한 트페는 거기서 거기죠.
이게 맞습니다 제드는 특성상 붙어서 공격할수있는 수단이 너무 많았교. 폭딜이 상당히 다른 챔프보다 쉽게 나오면서도 상대 캐리들에게 붙어서 안티 캐리하기에도 좋은 챔프입니다.(붙어서 전장 이탈을 심하게 하도록만들기만해도 특성상 거의 원딜은 죽겠지만) 제드는 할일 다한거죠.
오존이 적응 못할줄은 아무도 모르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최신 메타에 적응 잘 하는 팀을 선발하자는게 요점인겁니다. 오존이 적응하면 당연히 순위선발전을 뚫겠죠.
안붙어봐서 모른다는 이야기 무슨소린지 잘 알겠는데, 실제로 경쟁해볼 여지는 줘야한다는게 요점인겁니다. 자신있으면 이기고 올라오면 되는겁니다. 당연히 나진이 적응 잘했으면 이기고 올라가겠죠.
제 말은 현재 메타에 잘 적응하는 세팀을 롤드컵에 올려보낼수 있는 룰로 바꾸자는겁니다. 오존, 나진이 현재메타에 못한팀이니 떨구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붙어볼 여지를 주고 더 강팀을 올리자는겁니다.
알렉스 이치가 인터뷰에서 다프가 댄디를 넘어선 순간 경기가 유리해졌다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했었는데.... 어제 경기를 상기해보고 보면 결국 다데는 계속적으로 라인전에서 말렸었고 (알렉스 본인은 유리했음) 다프가 치고올라온 순간 경기가 기울져졌다. 즉 오늘도 똑같은 패턴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페케에게 심하게 밀렸던 다데.... 댄디가 탑에서 역갱 맞고 죽으면서 경기가 급속도록 프나틱으로 확기울어졌습니다.
사실 이제껏 경기들을 봐도 미드를 제외하고 탑이고 밧이고 다 오존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미드와 정글의 개입에서 지고 나서 오존은 무너졌습니다. 벌컨한테 고전했던것도 그러한 흐름이 있었죠.
다데는 이제 딴 생각 버리고 cs만 줏어먹는 스타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카서스 트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