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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2 18:45:11
Name SoWhat?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3886
Subject [스타2] 기자석 - 열정 없는 블리자드
GSL 스튜디오 결승 관련된 기사인데, 이게 블리자드가 질타를 받아야 할 사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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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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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준이;;
14/04/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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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데일리
14/04/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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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방송국 곰exp 때문에 괜한 블리자드가 욕을...
14/04/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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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도 안보고 그냥 싸지르네
14/04/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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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잘못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게임 개발사인데 결승 장소까지 신경 쓸 여유는 없다고 봅니다.
The xian
14/04/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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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개선을 요구해야 할 일의 첫머리에 난데없이 열정을 들먹이는 것은 일처리에 도움이 안 되는 후진 사고방식이고, 잘못된 열정으로 e스포츠판에 생긴 분쟁의 틈을 더더욱 벌려 팬들을 갈라지게 만든 자들이 열정 운운하는 행동은 정말이지 한심스럽군요.
광개토태왕
14/04/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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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잘못잡았네요
향냄새
14/04/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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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것은 알기싫다 21c 언론정보학 보니 이런 기사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힘내시길
14/04/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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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감 되는 부분이 좀 있긴 있네요.
라이엇에 비해 블리자드의 스타2 E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미온적으로 느껴지긴 하는지라.....
블리자드가 조금 만 더 적극적으로 스타2 E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계속 들긴 하더군요.
작년 MLG나 올해 NASL이 발빼는 사건들을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14/04/12 20:2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도 한계가 있죠. 만일 시장 크기가 LOL만큼이면야 당연히 블리자드가 더 투자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정도는 아니니까요. 당장 도타2만 해도 밸브는 TI 여는거 외에는 직접 대회 운영도 안 합니다. 정책에 대한 비판은 몰라도, 투자는 블리자드는 할 만큼 한다고 생각해요. MLG나 NASL의 이탈도 블리자드 투자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시장 축소의 문제라고 보고요.
14/04/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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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2 시장 자체가 축소된점이 가장 크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좀 화끈하게 투자해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그래도 뭐 클래스가 있는 개발사 아닙니까 크크;;
또 스타2 E스포츠 파트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느낌이 예전부터 드는데 이런것도 좀 블리자드 E스포츠팀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이번 GSL 결승 건 도 기사본문에 나와있듯이 팀관계자들이나 케스파에 지원요청 했어도 스튜디오 결승은 면했을거같구요.
(생각해보니 곰TV가 예전에 당한게 많다보니 앙금이 아직 남아있어 두 단체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여전히 존재할수도 있겠네요...)
14/04/12 23: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협력 관계라지만 협회나 본사가 아닌 블리자드 코리아 입장에선 돕긴 쉽지 않았을 것 같긴 합니다. 비용 면에서 단기간에 결정내기도 어려울테고요.
14/04/12 20:0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잘못한건 아닌데 좀더 신경 썻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있긴하네요.
분명히 지원좀 해줬으면 다른장소에서 대관해서 결승 치룰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경기 내용이랑 상관없이 이런건 좀 아쉽긴해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4/12 20:1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야 롤 밖에 없으니 사력을 다해 거기에 메달려야하는 거라 이리저리 발 뻗은게 많은 블리자드와 단순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그렇다하더라도 이런저런 대회관련 이슈들을 보면 요즘의 블리자드는 좀 무신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낭만양양
14/04/12 21:14
수정 아이콘
생각없는 데일리..
여자같은이름이군
14/04/12 21:39
수정 아이콘
기승전블까..
14/04/12 22: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열정 운운해서 이야기하는 바지만, 이 기사를 쓰신 기자 분이 강화 보호막을 광전사가 쓴다는 내용의 기사를 쓴 그 분 아니셨던가요...
불쌍한오빠
14/04/12 22:57
수정 아이콘
곰티비는 요즘 스2 해외판매가 별로인가봐요
경제적 상황이 안좋다고 나오는데 해설들이 계속 나가는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엘더스크롤
14/04/12 23:02
수정 아이콘
WCS 고화질 무료화된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
1080화질만 유료인데 720으로 봐도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해외에서 스타2의 인기가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닙니다. 많이 식긴했죠.
불쌍한오빠
14/04/12 23:08
수정 아이콘
방금 그래텍 주식봤는데.....무서울 정도네요
이정도 분위기면 대부분이 손털고 나가는 분위긴데
14/04/12 23:1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부터 GSL은 480p까지만 무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국내만 무제한인 걸로 압니다.
14/04/12 23:15
수정 아이콘
해외 실적은 괜찮을 겁니다. 실제로 실적 자료 보니까 그 부분은 큰 문제가 없더군요. 또 글로벌 챔피언쉽이 결제 비용만큼 올라가는데, 대략 몇달만에 10만 달러 이상을 뽑아내기도 했고요.
카페르나
14/04/12 23:14
수정 아이콘
게임 인기가 죽기도 했지만 저는 아직도 wcs에 많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건 예전에도 워낙 토론이 있었던 내용이니까 넘어가고..
mlg나 nasl 같은 경우를 보면 확실히 블리자드가 파트너 관리를 잘하고 있다곤 생각 안됩니다;;
Samothrace
14/04/13 03:1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확실히 블쟈의 파트너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블쟈가 투자를 해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좋은 지역인 한국에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선 많이 회의적이네요.
14/04/13 06:56
수정 아이콘
롤처럼 북미는 북미선수끼리 유럽은 유럽선수끼리 붙여야 했습니다. 북미 롤보면 그들끼리 북미롤잼 하면서 인기 있잖습니까. 아니면 MBL처럼 한국에 몰빵 하던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이상합니다.
비참한하늘이빛나
14/04/13 13:5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병력을 전멸시킨 지동원은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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