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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6 22:55
2010 준플 2차전에서 정재훈이 던진 공이 포수가 미트로 땅을 짚을 수준이었는데 그대로 퍼올려서 잠실을 넘기죠. 그 유명한 턱거돼 홈런
14/05/06 22:49
진지먹고 답하자면 한번도 풀시즌을 뛰어본 적이 없으므로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이틀홀딩에는 체력요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통산기록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컨택이 되는 타자였네요 이재원이;; 근데 왜 레귤러가 못 된거지;;;;;; 지타라도 쓰지;;
14/05/06 22:53
통타3할입니다 나름
군대로2년 입대전에는 정상호와박경완이 전성기 지타로는 캐넌과 또준이형이 있었죠 백업포수로는 김정남을 성근감독님이 점찍어놨구요
14/05/06 23:35
사실 여기가 정답이죠. 이재원이 생긴것과 다르게 장타력도 그닥이어서 김재현 이호준 박재홍을 밀어내고 지타자리를 차지하기는 힘들었습니다.
1루수로 쓰자니 장타가 부족하고, 지타로 쓰자니 더 나은 생산력을 가진 선수가 있고...
14/05/06 22:57
유망주 시절엔 지타쪽은 캐넌 또준이형 으로 자리나기 쉽지안고 백업 포수쪽은 지금보다 장타 많이 처주던 장성호가 있으니......레귤러 꿈꾸다 상무로 갔었지요....스크팬들은 포수쪽 미련 보다 지타로 터져주길 간절히 원했었는데 이게 올해 이정도로 터질줄이야....!!!
14/05/06 22:37
몇일전이었나....인천돼지가 몸쪽에 딱 붙은 공을 밀어서!!!2루타 만드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드랬죠 타격감 좋은 선수들이 흔히 배드볼을 안타로 만드는 장면 많이 봤었지만....아무리 잘 쳐야 파울나는 공을 무려 장타로 연결 하는거 보고 이럴수도 있나 싶어 너무 놀랐었는데 이 장면도 정말 대단합니다...
14/05/07 00:33
중국전 2회였던가...
몸쪽 완전 무릎아래 낮은코스로 제대로 뚝 떨어진 유인구 였는데 그걸 퍼올려서 홈런쳤던거 맞죠? 워낙에 기억에 선명한 장면이라. 어떻게 그 코스를-_-;;
14/05/07 10:26
대승하거나 대패하는날 가비지타임에 스탯질합니다.....
타점도 20:2로 이긴날 6점을 적립하고요...;; 정신차리고 시즌초부터 꾸준히만 치고 수비했으면 공격으로 +2, 수비에서 +2해서 지금 기아가 5할은 하고있을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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