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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9 20:55:03
Name 뚜루뚜빠라빠라
Subject [유머] [유머] 날강도.jpg











모니터랑 본체는 마음에 드는데...

130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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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
14/05/19 20: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대기업 pc들도 안하는 날강도짓을;;
더령이
14/05/19 20:56
수정 아이콘
저 고양이 캐릭터 스티커가 상당히 고급 재질인가봅니다
14/05/19 20:56
수정 아이콘
하아......
카루오스
14/05/19 20:57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메이커의 힘인가요;;
4월이야기
14/05/19 20:57
수정 아이콘
날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디자인에 대한 라이센스가 붙었으니 당연하기도 하지요.

근데 나라면 안 삼;;
도시의미학
14/05/19 20:58
수정 아이콘
누가 헬로키티 미틀타워로 케이스를 만들어 준다면... 바로 사서 케이스를 교체할텐데....ㅠㅠ
14/05/19 20:58
수정 아이콘
직접 만드는게 더 쌀거같네요 -_-;;
포도씨
14/05/19 21:02
수정 아이콘
글쎄요...요즘 판매하는 상품같지는 않은데...2~3년전이라고 치고 정식 라이센스주고 제작하는거라면 날강도까지는 아닌것 같은데요.
마눌님 친구가 키티, 미키마우스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 물건가격들이 무시무시합니다. 2년전인가 일본에서 헬로키티 USB 메모리 2G짜리 4천엔인가 주고 사왔다길래 뜨악했네요.
아케르나르
14/05/19 21:18
수정 아이콘
제 컴이 2년 전에 맞춘 건데 그때 사양으로 따져봐도 바가지인 건 맞아요. 보드명 없이 칩셋만 달랑 써놓고 글픽카드도 온보드고.... 태국 홍수 때문에 하드는 좀 비쌌다 쳐도 램도 겨우 2기가.. 부품명 제대로 나온 건 CPU랑 OS밖에 없네요...
포도씨
14/05/19 21:41
수정 아이콘
일단 바가지와 날강도는 어감이 완전히 다르고요. 제목이 '날강도'인데 댓글에도 썻지만 헬로키티에 정식 라이센스비를 지불하고 제작하는 상품이라면 그것도 OS까지 포함해서...날강도는 커녕 바가지 수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맘에들고 아니고를 떠나 가격자체는 그냥 적당해요. 나라면 절대 안사겠지만요.
하드웨어가격으로는 2~3년전 기준으로 보면 모니터까지 60정도 잡으면 떡칠테지만 이런상품을 만들고 그냥 사가길 기다렸을리도 없으니 광고비에 유통비, 마진, 라이센스까지 더하면 더 싸게받는게 무리인 수준이죠.
14/05/19 21:04
수정 아이콘
디자인 가격이죠 뭐. 이런 제품들은 수요가 적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싸게 받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박리다매할 것도 아니고...
미네기시 미나미
14/05/19 21:05
수정 아이콘
키티면 저가격 나올만도 하겠네요 저도 한때 키티 키보드 마우스를 비싸게 사서 썼던 기억이..
14/05/19 21:13
수정 아이콘
마케팅은 잘한거 같아요. 어느정도 수입있고, 키티 좋아하고, 컴퓨터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 여성층에게 먹힐거 같은...
14/05/19 21:13
수정 아이콘
음.. 근데 헬로키티 문구 들어간 거 빼고 생각하면 디자인이..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고...
좀 구리지 않나요? ;;;; 특히 모니터는 영.....
레지엔
14/05/19 21:17
수정 아이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스펙 따질 사람이 저런 거 쓸 일이 뭐가 있다고.
The)UnderTaker
14/05/19 21:22
수정 아이콘
http://it.donga.com/6616/

2011년 8월 31일 기사네요

데스크탑 가격은 799000원

http://www.ddalgi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851
키보드는 29800원

http://www.ddalgi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427&PHPSESSID=0a4aedec63d0c9a3c461b4c732af6c80
마우스는 26000원


http://www.betanews.net/article/544156
2011년 7월 기사

모니터는 299000원

모니터+본체+키보드+마우스 다해서 115만 3800원이네요
더구나 모니터 본체는 현재 판매중단이고.. 3년전 컴퓨터입니다.
날강도 소리를 들을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siliconbub
14/05/19 22:14
수정 아이콘
키보드는 무선도 아니고 usb인데...
14/05/19 22:40
수정 아이콘
USB가 달린 대신에 키티 그림도 붙어있죠
키티 그림 정식 라인센스 붙은건 상상외로 가격이 높습니다
記憶喪失
14/05/19 21:25
수정 아이콘
헬로키티는 인형하나가격이 수십 수백이 가는 브랜드죠
Os가격은 감안안하고 비싸다고 생각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저거 따져보면 생각만큼 두배 세배 바가지도 아닙니다
솔로9년차
14/05/19 21:25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이 저걸 구입하려고 해서 열심히 말렸었습니다.
14/05/19 21:27
수정 아이콘
여 : 오빠 나 이게 좋을거같아.

남: 뭐? 야 저스펙에 저 가격이면 말이 안되 어쩌고~

여: 아 됬어! 나 이걸로 할거야!
14/05/19 23:28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입니다.
14/05/19 21:30
수정 아이콘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신발이나 시계 비싸게 주고 사는 것도 다 웃기는 거죠.
컴퓨터는 기능으로 고르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겐 기능품인 동시에 가구? 같은 거기도 하니까요.
인터넷 그만해
14/05/19 21:38
수정 아이콘
최홍만이 좋아합니다.
14/05/19 21:42
수정 아이콘
키티 브랜드 값이 한 60~70만원 하나보군요.
14/05/19 21:43
수정 아이콘
이건 캐릭터 상품이잖아요. 비싼 게 당연한거죠. ;;;;
다른데도 아니고 pgr에서 이런 반응이라니 좀 당황스럽네요.
R.Oswalt
14/05/19 21:44
수정 아이콘
저게 먹히는 게, 키티에 환장하는 여자들이 한 둘이 아니거든요... 진짜 쓸 데 없는 것 까지 삽니다.
하지만 저 컴퓨터를 산 여자분이 심즈를 깔았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하고...
14/05/19 21: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걸 사는 사람들은 컴터를 산다기보다는 키티를 산다는 기분일 겁니다.

단지 간지난다는 이유로 하스하면서 굳이 황금카드를 제작해본 저라서 저 컴퓨터를 사는 소비자를 비판할 수가 없네요 ㅠ.ㅠ
몽키매직
14/05/19 21:47
수정 아이콘
윈도우 OS 도 비싸고
헬로키티 캐릭터 상품도 한 가격 합니다.

조립컴퓨터 칼 같이 견적내서 사는 사람 타겟으로 만든 상품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여기 계신 분 중에 일반 조립컴퓨터 사서 저 상태로 만드는 작업 30만원 받고 하실 분 계신가요?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닙니다.
(윈도우 7 감안하면 램은 4G 였으면 좋겠긴 하네요. 저 같으면 2G 하나 더 사서 달아줄듯...)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컴퓨터 튜닝 매니아도
삼성램보다 성능이 더 좋지도 않은 모양만 다른 비싼 램 사는 사람 많고
튜닝한다고 필요하지 않은 비싼 쿨러 사서 LED 도 달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컴퓨터 튜닝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한 것 같기도 하군요....
목소리의형태
14/05/19 21:47
수정 아이콘
역시 헬로갓티야....
14/05/19 21:55
수정 아이콘
캐릭터 값이죠
14/05/19 21:57
수정 아이콘
그냥 날강도 맞죠

따질거 없다고 봅니다
記憶喪失
14/05/19 22:00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포도씨
14/05/19 22:05
수정 아이콘
뭐가 맞나요? 범죄와 시장경제에서의 정당한 상품이 동일한 취급받는게?
아무거나 대충 쿨하게 넘어가시려면 이런 댓글을 달지 마세요. 나름 진지하게 댓글 단 입장에서 기분 별로 좋지않네요.
14/05/19 22:09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2)
레지엔
14/05/19 23:45
수정 아이콘
이 리플이 오히려 모함이죠.
14/05/19 22: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pgr은 능력치도 없는 스킨을 팔아먹는 날강도 바가지게임에 환장한 호갱호갱한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pgr에서 이런 반응이라니 좀 당황스럽네요(2)
14/05/19 22:07
수정 아이콘
질소는 비싸게 팔면 욕얻어먹던데, 캐릭터 상품은 비싸게 팔아도 욕하면 안되는거군요.
14/05/19 22:10
수정 아이콘
그 차이를 정말 모르시는 거라면야.. -_-
몽키매직
14/05/19 22:10
수정 아이콘
욕할거리가 있나요.
생계 필수품도 아니고 너도나도 사는 물건도 아니고
사고 싶은 사람만 사는 시장에 맞춰진 가격으로 나온 물건 가격으로 욕을 할 수가 있나요;;
14/05/19 22:17
수정 아이콘
질소랑 캐릭터 상품은 다르죠. 덕님들이 별 것도 아닌 캐릭터 상품에 목숨 거는 거 생각해보세요‥.
光あれ
14/05/19 22:2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질소 없는 과자 싸게 살 수는 없지만
키티 없는 PC 싸게 살 수는 있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4/05/19 22:46
수정 아이콘
이 의견에 공감이 가는게 질소과자도 안사면 되고 외국과자 사먹으면 되는데 왜 욕하죠? 안사면 되는걸;
光あれ
14/05/19 22:51
수정 아이콘
외국 과자들이 질소 과자 정도로 접근성이 좋으면 욕 안 해도 되겠죠.
포프의대모험
14/05/19 22:55
수정 아이콘
마트가면 외국과자코너 다있죠. 컴퓨터 안쓰는 사람들은 손에 꼽지만 과자 안사먹는 사람들은 수두룩 하고.
The)UnderTaker
14/05/19 22:57
수정 아이콘
외국과자코너가 있으려면 대형마트정도 되어야 하는데
대형마트 근처 거주지면 모를까 동네슈퍼에서 과자사듯이 하기엔 접근성이 좋은편은 아니죠.
光あれ
14/05/19 23:02
수정 아이콘
과자는 정부의 물가관리품목에 들어가는 항목입니다. 안 사먹는 사람 많다고 할 만한 게 아니에요.
14/05/19 23: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약간 무리수네요. 오히려 과자 안 먹는 사람이 데스크탑 안 쓰는 사람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은 넷북 정도면 만족하고 쓰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심지어 남자도 게임 안 하고 피씨 쓰는 일 적은 사람들은 데스크탑 안 사던데요.

거기에 대형마트라는 조건도 무리수
王天君
14/05/20 00:17
수정 아이콘
키티는 담합이 아닙니다;;;
14/05/20 00:12
수정 아이콘
질소과자가 어쩌다가 한둘이면 상관 없는데(닥터유 초창기) 그게 전부 다 질소과자화 되면 담합이 의심되지 않나요?
14/05/19 22:15
수정 아이콘
몰래 외국 캐릭터 도용해 팔면 나라망신 도둑놈
정식라이센스 받아서 적법하게 팔면 날강도
…응?
어리버리
14/05/19 22:17
수정 아이콘
이걸 날강도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캐릭터에 대해서 정당한 비용 지불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건지...;;
글렌피딕
14/05/19 22:21
수정 아이콘
저게 날강도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애초에 윈도우도 불법다운받아 깔아쓰니 OS가격이 얼만지도모르겠죠
14/05/19 22:21
수정 아이콘
3년전 컴퓨터이고 OS 포함이고 모니터 + 키보드/마우스 포함에 캐릭터 라이센스까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지만
일단 i3 이 130만이라고?? 까야겠다 분위기 같네요
14/05/19 22:23
수정 아이콘
삼성컴만 해도 날강도수준인데 이건 그거랑 또이또이하니까요;;
글렌피딕
14/05/19 22:2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4/05/19 22:48
수정 아이콘
헉 걸뱅이라니 너무하시네요 ㅠㅠㅠ 웃자고올렸더니 죽자고 달려드시다니...
오스카
14/05/19 22:26
수정 아이콘
몇몇 댓글보니 복돌이가 왜 아직도 많은지 알겠네요;
光あれ
14/05/19 22:29
수정 아이콘
OEM 윈도우는 생각보다 안 비쌉니당.
성능보다는 외관에 신경 쓴 게 일체형 PC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14/05/19 22:31
수정 아이콘
디아 돌아가나요?
몽키매직
14/05/19 22:32
수정 아이콘
VGA 가 GTX 220~240 정도일 것 같은데 하옵으로 돌리면 돌아가긴 할 겁니다.
14/05/19 22:34
수정 아이콘
안하는게 나을정도일겁니다. 하수도만 들어가도 프레임이 1자리로 떨어지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14/05/19 22:53
수정 아이콘
기능적인 면에서 가성비가 떨어지는건 확실하군요.
부평의K
14/05/19 23:52
수정 아이콘
2100에 들어간게 아마 HD2000일텐데 그냥 2D 가속기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120이 아마 HD4000일텐데 이녀석도 그냥 2D 가속기죠...
몽키매직
14/05/20 02:10
수정 아이콘
온보드 VGA 있다고 하니 OEM 형식으로 갖다 붙이는 거일거고 보통 GTX 2x0 시리즈가 들어갑니다.
부평의K
14/05/20 02:36
수정 아이콘
VGA에 말 그대로 ON BOARD면 내장 쓴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External 달면 표기 합니다.
몽키매직
14/05/20 03:49
수정 아이콘
온보드로 오는것들 pci 에 달려서 오던데요...
부평의K
14/05/20 09:47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님 // 아닙니다... -_-; 온보드라고 하는것은 말 그대로 메인보드에 탑재되어 있다는 소리에요.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표시합니다. 온보드의 경우에는 i3 내장 HD2000 이라는 소리고요.
The)UnderTaker
14/05/19 22:58
수정 아이콘
솔플만 할거면 하옵으로 해놓고 적당히 돌릴만은 합니다.
다만 멀플은 돌아가려면 돌아가지만 프레임저하가 심하죠.
내일은
14/05/19 22: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풀셋이면 가성비 따지는 물품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이죠.
14/05/19 22:49
수정 아이콘
하앍 나도 고양이나 그려서 팔아볼까
지니-_-V
14/05/19 22:54
수정 아이콘
정식 라이센스 받고 파는거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야말로 필요없는 사람은 안사면 그만인 아이템 아닌가요.
14/05/19 22:58
수정 아이콘
원래 키티 비싸죠.. 그래서 전 안삽니다만.. 뭐 사는사람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쓰고나니 이상하네요. 각종 계층 유머가 활발한 이곳에서..
14/05/19 23:02
수정 아이콘
저 키보드 실물로 봤는데 퀄리티는 날강도급 맞습니다.. 정말... 후지더군요.
14/05/19 23:03
수정 아이콘
좋아하면 그만 아닌가요; 정식 라이센스 제품 원래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사람은 다 삽니다.

안사면 그만이지 날강도란 얘기는 또 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애플 제품들 많이 쓰고 선호하지만 사실 디자인적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부분이 있지 않나요.. 남자 시계도 브랜드 가치로만 가격이 몇천만원대인데 그래도 만족하고 다 쓰잖아요?

헬로키티 캐릭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날강도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무례해 보이네요. 저라면 당연히 안사지만 딸래미가 강력하게 원한다면 기꺼이 사줄것 같네요.
14/05/19 23:18
수정 아이콘
컴퓨터 가격의 두배를 받아먹는 저 심보는 부들부들 하네요
40만원짜리 컴을 80만원에 팔다뇨 -_-
라이센스 비용 감안하더라도 저건 폭리수준 맞다고 보는데..
14/05/19 23:29
수정 아이콘
이게 날강도면 명품 로고 박고 파는 -0- 패션제품들은 희대의 개객기들이죠....
14/05/19 23:3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니깐 디자인보다 게임 잘 돌아가는 사양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케이스는 예쁜 게 좋죠 (는 비쌈)
부평의K
14/05/19 23:36
수정 아이콘
i3-2100에 OS포함,산리오 정식 라이센스로 저정도 가격이면 좀 비싸보이는 감이 있을 뿐 날강도는 아닙니다.

분명히 A/S포함도 되어있을것이고 애초에 저런거 사는 분들이 고성능보다는 이쁘니깐 사는분들이 많은데
직접 조립해주고 최소 1년간 아무때나 A/S 해 주실 자신 있는거 아니라고 하면 저 가격을 욕할순 없죠.

저 당시로 치면 23인치 1080 모니터에 키티 박혀서 저가격이면 충분히 이해 할 만합니다.

지금도 1300K나 그밖의 디자인 소품점 가서 헬로키티 키보드/마우스 세트 가격보시면 놀라시겠지만.
반드시 어떤 제품이라고 해도 성능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추가합니다. 모뉴엘 제품이었네요. 여러분이 익히 아시고 계신 잘만의 모기업입니다. (모뉴엘이 잘만 인수)
모뉴엘 제품군 전체가 원래 가격도 삼성이나 LG급 못지 않은데다가 사후지원도 확실한 회사입니다.

반은 대기업PC 사는 감각으로 샀다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 저 당시 대기업 데스크탑 비슷한 사양과 가격차가
크게 나지 않을겁니다.
에이멜
14/05/19 23:42
수정 아이콘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가격은 그래도 납득이 가는데, 본체 가격은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납득불가능한 수준이죠. 캐릭터값을 받으려면 케이스, 그것도 어차피 싸구려 케이스라 3만원이면 충분할 제품에 두배정도 뻥튀기 하는건 누구나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컴퓨터 전체값을 X2 해버리는 저 패기란.
모뉴엘이란 회사 제품들을 생각해보면 안정적인 퀄러티의 대량생산품도, 소량생산 고퀄리티 제품도 아닐텐데 그런 제품에 80만원짜리 가격표를 붙인다면 비웃음을 사기에 적절한 조건을 갖춘 것 아닌가요?

어차피 저기서 제시하는 가격은 전혀 의미 없고 실제 판매가는 시장원리에 따라 훨신 낮게 책정되었을겁니다. 게다가 검색 조금만 해보면 케이스도 따로 판매했던 사실을 알 수 있으니 본체 전체를 저 가격에 파는건 바가지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죠.
부평의K
14/05/19 23:45
수정 아이콘
전혀요, 사후지원과 OS 비용을 생각하면 폭리 절대 아닙니다.

예를들어 에이멜님이 아는 친구나 누구에게 동일한 사양 조립해줬다고 치죠. 24/7 A/S 그쪽시간에 맞춰서 가 주시거나
언제던지 A/S 처리해 주실 준비가 되어있으신지요? 그런게 아니고 복사 OS 사용하실거 아니라면 저 가격은 폭리일수 없습니다.
14/05/19 23: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os는 oem이라 일반인 구입가격의 반도안되게 떨어지는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a/s 가격이 포함된거라곤 하지만 조립식도 a/s는 해주거든요 그걸 생각해보면 저건 폭리가 맞다고 봅니다. 80만원짜리 컴을 120에 팔면 그럴만 하지만 40만짜리 컴을 80만에 팔면 폭리죠...
부평의K
14/05/19 23:56
수정 아이콘
40만원짜리 컴은 아닙니다, 당시 가격 기준으로 계산하면
CPU 13만원대, H61 6만원대, 메모리는 2만원대, HDD는 7만원대, 파워와 ODD, 케이스 계산하면 12-3만원은 나오죠.
(비슷한 사양으로 구성시) 여기에 OS가 싸게사도 DSP나 사면 14-5만원 합니다.

여기에 출장A/S 비용까지 합하면 조립PC를 샀을때도 79만 9천원과 비교했을때 가격차이는 폭리까지는 아닙니다.

거기에 모니터도 딱 보니깐 잘만 23인치 모델인데 당시 19-20은 받았던 모델입니다.
14/05/20 00:02
수정 아이콘
굉장히 가격을 높게잡으셨는데요, oem으로 들어가는 저가형 특히 itx 보드 파워는 가격이 정말 쌉니다 h61 파워 odd 케이스 합쳐서 12만원이나 나올까요.... 원가 45만원 안쪽 예상합니다
부평의K
14/05/20 00:04
수정 아이콘
그걸 OEM으로 들어가는 기준이 아니라 리테일에서 사는 기준을 잡아서 비교하셔야죠.
일반인이 OEM 들어가는 가격으로 부품을 살 수 있던가요?

또한, 저 보드는 M-ATX 보드고, ITX보드는 H61이라고 하더라도 더 비쌉니다.
현재 Z97I 보드와 일반 Z97 보드 비교해보셔도 아실 수 있겠죠.

애초에 이 PC가 비싸다라고 하는 분들은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놓고 조립하면... 이 되죠.

OEM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는게 아닌 이상에는 일반인들이 그냥 살 수 있는 최저가는
저정도 됩니다.
14/05/20 09:2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케이스가격이 상상 초월이네요 많이잡아야 4만원 잡았는데 7만원이나 하네요 -_-
보드 규격은 제가 착각했네요..
지금 찾아보니 현재 저것과 등급의 성능(4세대 하스웰) 모델들도 65만원쯤에 판매하고 있는데 케이스만 7만원짜리로 바꿨다고 80만원에 판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디자인만 보시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컴퓨터만 보는 사람들은 영.. 떨떠름한 가격이죠
부평의K
14/05/20 09:48
수정 아이콘
3년전 가격입니다. -_-;

지금 현재 팔리는 가격도 아니고요, 발매 당시 가격이 저랬다는건데 뭐가 문제일까요.
14/05/20 11:59
수정 아이콘
제가 헷갈리게 적은거 같은데, 당시 i3 보급형 삼성컴들도 60만원쯤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에이멜
14/05/20 09:54
수정 아이콘
사후지원은 조립식 컴퓨터도 해주는거고, 모뉴엘의 사후지원이 대기업 수준도 아닙니다. 조립컴퓨터와 비교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뉴엘 컴퓨터의 대체제가 조립컴퓨터인가요?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모뉴엘은 한성컴퓨터보다 아래급이고 한성컴퓨터에서 판매하는, AS비용과 OS 포함한 하스웰 i3 가격이 약 50만원 선입니다. 시세변동을 조금 감안해도 저 케이스의 프리미엄은 20만원 이상입니다.
부평의K
14/05/20 09:56
수정 아이콘
저 모델은 3년전에 출시되었던 모델이고 샌디브릿지 기반입니다.
현재는 단종된걸로도 알고 있고요.

저 당시에 가격을 지금으로 끌고온다면 아이폰 4S는 당시에 왜 90만원을 넘게 받았을까요? 아이폰 5S보다 안좋으면서 말이죠.

2011년 당시 가격을 생각해보면 비싼가격이 아니라니까요? 거기에 한성컴퓨터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몬스터랩스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3년후 현재 몬스터랩스 PC 가격과 브로드웰 나온 이후 PC가격을 비교하면 공정하다 하시겠습니까?
에이멜
14/05/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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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는 당시에도 출고가가 81.4만원이었고 현재 5s 출고가도 81.4로 동일합니다. 샌디브릿지 가격과 하스웰 가격도 동일해요.
현재의 샌디브릿지와 가격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하스웰가 비교하는겁니다. 샌디가 아이폰 3s라면 하스웰은 5s이고 그 둘의 가격은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됩니다.
부평의K
14/05/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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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현재로 끌고오면 하스웰이 있다는 전제하에도 마찬가지로 구형이라는 느낌에 당시 i3와 현재 i3의
성능까지 사람은 자동적으로 머리속으로 계산하면서 비싸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당시 i3 데스크탑중 완제 PC 가격이 저정도 선이었던건 삼성,LG도 마찬가지였고. 그쪽은 A/S가 좀 더 강한것
이고 이쪽은 디자인이 좀 더 강한거죠.

그런 트레이드오프가 있는 상황에서 삼성,LG가 폭리를 취한다고는 아무도 이야기 안합니다만.
지금 여기서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조립이 가능하고 용산에서 부품을 직접싸면 더 싸며
왜 저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일텐데.

세상에는 그런분들만 존재하는게 아니거든요. 거기에 저 가격 자체도 두배 남겨먹기 이런 수준은 아니니까요.
에이멜
14/05/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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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뉴엘의 대체제는 대기업 PC가 아니라 한성컴퓨터 아랫급이고 디자인에 대한 트레이드오프가 30만원이라는것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 겁니다.
대기업 컴퓨터, 조립 컴퓨터 같은 곁가지는 왜 자꾸 끌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부평의K
14/05/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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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보다 윗급이죠

적어도 모뉴엘 브랜드 아래에 잘만이 있는한 한성보다 모뉴엘이 윗급입니다.
또한 현재 하스웰 PC가 50만원으로 조립한다고 하겠지만, 거기에 빠진것은 한대를 조립해서 판매할때
용산의 조립점이 받는 비용과 모뉴엘이 받는 비용을 동급으로 생각하신다는건데.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 소리죠. 한성의 몬스터랩스 PC와 저걸 비교하는건 애초에 비교 대상이 다르죠.
저건 여성이나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층을 겨냥해서 시장을 타게팅해서 나온거고.

몬스터랩스 PC는 애초에 일반적으로 PC를 사는 유저들에게 저가공급으로 나오는겁니다.
회사 방침이 틀리고, 애초에 가져가는 트레이드 오프가 틀린데 그걸 왜 강제로 맞추죠?
에이멜
14/05/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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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폭스바겐 아래에 부가티가 있는 이상 폭스바겐이 페라리보다 윗급입니다.

계속 똑같은 말씀을 드리지만 케이스를 제외한 대체제인[한성컴퓨터에서 판매하는, AS비용과 OS 포함한 하스웰 i3 가격이 약 50만원]입니다. 조립컴퓨터와 비교는 왜 하시는건가요?

이번에는 시장 타기팅이라는 곁가지까지 끌어오시는데 시장논리를 들먹인다면 강압구매가 아닌 모든 상거래에서 매겨지는 가격에 제3자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질소과자든 대륙의 포장이든 폭리가 아니라고 변명해줄 필요도 없는거죠.
부평의K
14/05/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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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멜님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셨네요.

어떤 기업에서 어떤 가격을 매겼던간에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구입 안하면 됩니다.
본인이 그 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구입하면 되고요.

애초에 그 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가격이 타 기업과 비교해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구입 안하시면 그만이죠.

또한 한성 이야기 계속 하시는데, 한성컴퓨터의 케이스는 디자인 측면에서 헬로키티
케이스보다 훨씬 못한것 같은데요... 라이센스 비 자체도 빠져있고 말이죠.

거기에 한성컴퓨터 전 제품은 원래 용산에서도 가장 완제중에 저렴하죠. 그걸 사고 싶은사람은
그걸 사면 되는거고요

PC제품에 대해서 좀 아시는것 같이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면 레퍼런스 290X와
MSI 290X 라이트닝, ASUS 290X 매트릭스는 동클럭에서 성능이 동일한데 MSI나
ASUS가 폭리를 취하는걸까요? 두배이상 가격이 높은데 말입니다?
14/05/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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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보면 컴퓨터 부품 하나하나가 키티껀줄 알겟네요

케이스 하나로 가격이 저정도 뛰는건데 소름돋네요
記憶喪失
14/05/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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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너무 편협하게 살지마세요
14/05/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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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과하게 비싼제품을 비싸다고 하는게 그리 잘못됏는지 안사면 그만이라지만

그렇게 따지고보면 세상 사 다 그렇게 넘어가죠
14/05/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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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든지 말든지야 개인의 가치 판단이니 상관없는데 보편적인 기준은 아닌 것 같네요.
단신듀오
14/05/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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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가방 가격 보시면 거품무시고 날강도라고 하시겠네요.
레지엔
14/05/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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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건 필수품도 아니고 특가 상품의 형태로 나온 겁니다. 컴퓨터 스펙을 보고 따지는 사람에게 저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한테 사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닙니다. 내가 살 생각이 없는 물건이 내가 높게 생각하지 않는 가치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걸 날강도라고 부른다면, '다양한 상품'이라는 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적화된 상품이 독점하는게 맞는거죠.
14/05/19 23:53
수정 아이콘
이게 다양성이 될수 있군요

많은 업체가 우리나라에서 고가 마케팅이 잘먹힌다고

똑같은 제품을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할 때, 한국에는 처음에 확실히 가격을 좀 높여서 내는 경향이 있는데 말이죠

이러니까 호구민국 소리 나오죠
레지엔
14/05/19 23:55
수정 아이콘
소비자가 모두 호구가 되고 싶어하면 되면 됩니다. 그걸 pprk님이 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애초에 브랜드 가치가 얼마냐는 적정선이 없습니다. 그 브랜드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뉠 뿐입니다. 아닌 사람이 브랜드를 뺀 나머지 스펙이 약하므로 날강도니 뭐니 하는 건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그 기호를 깔아뭉개겠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가격 좀 높여내는게 싫으면 싫은 사람들이 안사면 됩니다. 호구니 뭐니 하는 소리 할 게 아니라.
부평의K
14/05/19 23:58
수정 아이콘
PC부품의 경우 미국제품과 비교해서 폭리라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수량이 틀립니다. 국내에서 잘 나가는 그래픽카드 한번에 가져오는게 1K (1000개) 정도입니다만
중국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같을때 들여가는 물건이 10K-15K 사이입니다.

10배에서 15배는 차이나는 시장에서 같은 가격이 성립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국내 TV나 이런것이 아니라 PC쪽 부품에 한정한다면 국내 원가가 결코 미친듯 비싼건 아닙니다.
특히 플래그쉽 모델에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플래그쉽 모델은 한번에 가져오는게 10개-20개 사이죠.

그 제품에 A/S 버퍼, MIC 인증비용 합쳐지면 비싸기는 한데 한대팔면 소고기 사먹는 정도가 아니라는겁니다.
14/05/20 00:1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참이라고 볼때, 회사 입장에서 비싸게 파는게 오히려 더 잘팔리는데 가격을 안올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고가 마캐팅이 효과적인것과 본문 게시물과는 차이가 많은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14/05/20 05:02
수정 아이콘
탈탈탈...ㅜㅜ
YORDLE ONE
14/05/20 09:17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
14/05/20 05:17
수정 아이콘
헬로키티정도면 브랜드값때문에 제조원가부터 올라갑니다.
저게 대량생산이 되면 저거보다 싸겠죠. 근데 저거 살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대량으로 만듭니까.
그렇다고 소량으로 만드는데 싸게 팔면 이익이 안되는데
별거 아닌 이불도 헬로키티그림 들어갔다는 이유로 동일 상품보다 30~60% 비쌉니다.
욕실화도 휴지통도 헬로키티라는 이유로 금액이 다 오릅니다. 욕실화는 그나마 대량생산 판매라 다른것보다 10%~20%정도 비싸네요.
이건 고가마케팅이 아니죠. 먹고 살려고 파는거지
adagietto
14/05/20 00:05
수정 아이콘
코리락쿠마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이번에 주말마다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 좋겠다 싶어 도시락통을 고르는데
일반 도시락통이 쓸만한게 15000원정도였고 힘들게 찾은 이쁜 디자인의 코리락쿠마 도시락통이 32000원이더군요.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않고 32000원주고 코리락쿠마 도시락통을 샀습니다.
저는 제가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상품은 자기만족일뿐 다른 사람이 호구네 사치네 하는것은 쓸데없는 오지랖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팔리면 저사람들도 저 가격에 안팝니다.
사는 사람들도 캐릭터를 갖고싶은 마음보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으면 안사구요.
신경안쓰셔도 알아서 잘 하니까요..-_-
14/05/20 00:13
수정 아이콘
성능은 그대로고 겉모습만 바뀌는데 스킨사서 2배, 3배 가격(스킨+챔피언값)으로 챔피언 쓰는 사람들 보면 기겁하시겠어요 -_-
롤 스킨 사서 입히듯이 컴퓨터에 키티스킨 사서 입혔다고 생각하면 되죠. 애시당초 저거 고려하실 분들은 성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키티라는게 중요하죠.
Chaconne
14/05/20 00:13
수정 아이콘
물론 액수가 큰 물건이어서 이렇게 파이어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저도 윗분 말씀대로 여자친구한테 선물할 때 굳이 리락쿠마가 박혀있는 두배는 비싼 아이템을 사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하니까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 법이고 당연한 이치인데 왜 이게 날강도인지...?
이걸 대체할 품목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더 싸거나 하면 모를까
기호가 없는 사람은 그냥 저 스펙과 동일한 컴퓨터를 반값에 사든지,
동일한 가격으로 저 스펙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을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레지엔님 말마따나 세상의 모든 기호를 깔아뭉개겠다는 생각으로밖에는 안느껴지네요.
왜 이런걸 공분거리로 삼아야하는지 전 그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세상에, 내 생각과 상식보다는 사람들이 기호품에 돈을 쓸 의향이 더 많구나, 하면 되는거를요
14/05/20 00:17
수정 아이콘
작게는 롤스킨, 크게는 전시용품이나 그런 것들은 실용성을 전혀 고려치 않고 사는 것이라는게 당연하다는 듯 인식되있어서 그런갑다 하는거죠. 반면 컴퓨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뭐라는 사람이 있는거고...하지만 남이 컴퓨터를 무슨 용도로 사건 뭘 상관할 일이겠습니까. 사고 싶음 사고 싫으면 마는거지..
王天君
14/05/20 00:18
수정 아이콘
이걸 날강도라고 하면 이 세상 모든 명품 판매가 뻘짓거리가 됩니다.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무시할 순 없죠.
RedDragon
14/05/20 00:50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한정판을 비싼값주고 사는거랑 같은거죠. 자기만족 차원에서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딘
물론 전 키티를 좋아하지 않기에 안삽니다만...
14/05/20 01: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은 여자 볼 때 외모는 전혀 안보고 2세 잘 낳을 수만 있으면 된다 혹은 경제력만 있으면 된다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크크 난 무조건 예뻐야 합니다
단신듀오
14/05/20 01:06
수정 아이콘
경제학 기초부터 배우셔야 할 분들이 많네요
애매호모
14/05/20 01:30
수정 아이콘
전 안 삽니다.

근데 저 컴퓨터를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들을 다시 무시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네요.
국진-_-
14/05/20 03:10
수정 아이콘
날강도는 강제적으로 돈을 뺏어가지만,
이제품은 맘에 들면 사고 맘에 안 들면 그냥 안 사면 되잖아요..

사실 전 절대 안 살 제품이지만,
제조사한테 날강도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14/05/20 08:31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자기가좋아하는 쓸데없는물품은 개비싸게 사면서 나는잘샀다능...하며 그러고있겟죠
재미있지
14/05/20 08:5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iAndroid
14/05/20 09:03
수정 아이콘
요새는 질소에도 디자인 권리가 있나 보군요?!
14/05/20 09:12
수정 아이콘
질소과자는 국내 여러 기업들이 담합을 한 정황이 보여서 많은 욕을 먹는 거지만
컴퓨터는 저 키티제품이 마음에 안들면 조립을 하거나 싼 컴퓨터 사면 되는데요;;
재미있지
14/05/20 09:17
수정 아이콘
담합이 나쁜 이유는 무엇이죠?
그로 인해서 취하는 '폭리'가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요?

디자인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주장하신다면
과자 또한 기호식품입니다.
비싸면 안사드시면 됩니다.
iAndroid
14/05/20 09:26
수정 아이콘
키티컴퓨터는 키티라는 디자인이 있는 걸 확인하고 사는 거구요.
근데 누구도 과자 살 때 질소는 생각지 않아요.
이 두 차이를 모르고 키티컴퓨터 = 질소과자라고 놓으시니 대단하십니다.
에이멜
14/05/20 09:55
수정 아이콘
과자에도 용량 다 표시되어있습니다. 컴퓨터에 스펙 표시가 되어있는것처럼요. 둘다 겉만 보고 사는 소비자를 기만한다는데서 똑같죠.
iAndroid
14/05/20 09:59
수정 아이콘
소비자는 기재되어 있는 용량보다 눈으로 보이는 포장상태로 먼저 판단을 하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법적인 의무로 기재하는 용량을 확인 안했기 때문에 이후 모든 것들은 다 소비자 책임이고 선택이라는 논리인가요.
에이멜
14/05/20 10:02
수정 아이콘
소비자는 기재되어 있는 용량보다 눈으로 보이는 포장상태로 먼저 판단을 하고
헬로키티 컴퓨터 소비자 역시 기재되어 있는 스펙보다 눈으로 보이는 외관으로 먼저 판단을 합니다.
iAndroid
14/05/20 10:04
수정 아이콘
키티 컴퓨터는 디자인이구요. 디자인은 충분히 가치를 매길 수 있습니다.
키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할 때마다 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과대 질소포장이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없습니다.
오히려 포장을 뜯을 때 실망감을 줄 순 있겠네요.
에이멜
14/05/20 10: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이유로 케이스에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을 매기는것은 충분히 납득을 합니다만 단지 그 헬로키티 케이스안에 들어있다는 이유만으로 PC 부품들에도 높은 프리미엄을 매기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 가격은 케이스뿐만이 아니라 안의 부품들까지 1.5배이상 뻥튀기해야 나올 수 있는 가격이라서요.
iAndroid
14/05/20 10:09
수정 아이콘
지금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충분히 정보를 알 수 있는 키티디자인이 포장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 과대포장 질소와 동급이라는 논리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에이멜
14/05/20 10:23
수정 아이콘
iAndroid 님//
과자는 내용물이 본질이고 질소와 포장으로 턱없이 높은 가격을 끌어내는 반면에 헬로키티PC는 케이스가 본질이고 내부의 형편없는 부품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한다는점에서 동일한 행위라고 보입니다.

과대포장 과자에 대해서 '이정도 포장이라면 제법 많은 내용물이 들어있을거야'라는 일반적인 추측이 행해진다면 '80만원짜리 컴퓨터라면 안에 제법 쓸만한 부품들이 들어있을거야'역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추측입니다.

디자인 권리는 다들 인정하고 있는거고 중요한건 그 디자인 권리를 케이스에 적용하느냐, 완제품에 적용하느냐죠.
재미있지
14/05/20 10:31
수정 아이콘
에이멜 님//
iAndroid 님//
저도 이와 같은 시점입니다.
'당신은 나와 다른 시점이다.'라는 것은 이해했으나,
그것이 이 '질소과자' 논쟁에 대해서는 또다시 논쟁이 불거질 것 같습니다.

다른 논쟁거리를 물어온 본인이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우리 이만 총총 하면 안될까요 :D
iAndroid
14/05/20 10:34
수정 아이콘
에이멜 님// 우리 과자의 포장 내에 질소가 이만큼 충전되어 있어요. 그래도 사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장 내용을 보여주지도 않구요.
반면 키티는 소비자가 볼 수 있도록 바로 그려져 있습니다.
마케팅 포인트로 자발적으로 드러내는 키티하고, 소비자가 볼새라 꼭꼭 숨겨놓는 질소포장하고 비교가 될 수 없죠.
재미있지
14/05/20 10:43
수정 아이콘
iAndroid 님//
이 제품은 키티 상품을 제외하면 이정도 가격입니다.
라고 제시하지도 않지요...
iAndroid
14/05/20 10:48
수정 아이콘
재미있지 님//
'이 제품은 질소를 제외하면 이정도 가격입니다.'
그럼 질소과자는 그런걸 제시하나요?
엉뚱한 예를 가지고 오지 마세요. 시간낭비입니다.
재미있지
14/05/20 10:51
수정 아이콘
iAndroid 님//
음;;
이분 왜이렇게 흥분하셨지..;;
그냥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iAndroid
14/05/20 11:10
수정 아이콘
재미있지 님//
님의 첫 댓글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걸 보면 자연스레 흥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14/05/20 16:42
수정 아이콘
재미있지 님// 첫 댓글로 그렇게 어그로 끄셨으면서 그렇게 말하시면;;;
adagietto
14/05/20 09:18
수정 아이콘
질소과자는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것이고 이건 캐릭터의 정당한 가치 만큼의 가격이 붙어있는건데 어느 부분때문에 도매급으로 묶여서 까여야하는거죠? 걍 둘 다 비싸서요?
YORDLE ONE
14/05/20 09:18
수정 아이콘
질소과자랑 이런 경우랑 비교하는걸 보면서 크게 놀라고 갑니다 푸하하
재미있지
14/05/20 09:32
수정 아이콘
이 제품을 컴퓨터에 키티가 묻은건지, 아니면 키티에 컴퓨터가 묻은건지부터 명확하게 따져봐야겠는데요.

전자라면 이것은 폭리가 맞습니다.
아무리 디자인 캐릭터가 붙었다고 해도 기본적인 컴퓨터 제품 가격의 적정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후자라면 어느정도 납득은 갑니다.
애초에 컴퓨터를 사려 한 사람이 아니니 그건 본인의 취향이죠.

질소과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식사의 한 바리에이션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순수 기호식품인가.

하지만 우린 이런 논의 과정없이 욕을 하고있지요.
왜인가요.
'해외 상품'과의 가격 비교 - 그것도 '양'을 가지고 따지고 있지 않나요.

식품으로서 본다면 분명 양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순수 기호식품이라면, 이건 단지 선택의 문제가 되고
비싸면 아예 안사먹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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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질량'이라는 것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는 형태를 우리는 욕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 또한 그와 비슷한 '캐릭터 프리미엄'이라는 점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 - 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iAndroid
14/05/20 09:47
수정 아이콘
같은 놀이기구라도 뽀로로가 붙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가격이 바로 차이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뽀로로 그림을 좋아하고 그것만 먼저 찾거든요.
근데 질소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며, 일부러 질소가 많이 든 과자봉지 찾는 사람은 없거든요.
분명히 뽀로로와 키디같은 캐릭터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가치가 붙어 있는 반면 질소는 누구도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데 이 큰 차이를 무시하시네요.
재미있지
14/05/20 09:52
수정 아이콘
가장 기본적으로 이해하시고 넘어가셔야할 부분이,
캐릭터 프리미엄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 가격을 감안해 보더라도 x2의 가격이 붙을만큼 컴퓨터라는 제품이 싼 제품이 아니죠.
20% ~ 30% 이렇게 붙는 프리미엄이라면 몰라도 x2수준이나 하는 저 가격은 분명히 폭리입니다.

여러분들 담합만 아니라면 지금 가격에, 불만없이 과자 맛나게 많이 사드실 껀가요??
담합이라는 것도 애초에 '부당 이득 (폭리)' 때문에 문제시 하고있는 것 아니었나요??
에이멜
14/05/20 09:59
수정 아이콘
저는 캐릭터 프리미엄으로 x2가 되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그 뻥튀기 되는 가격은 케이스의 가격이어야지, 그것이 CPU, 메모리, HDD의 가격이어서는 곤란하다는겁니다. CPU에 헬로키티 마킹해놨을것도 아니잖아요?
iAndroid
14/05/20 10:02
수정 아이콘
질소포장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과정에서 정확한 결정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과자의 맛 자체가 취향에 맞아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지만, 포장을 통해서 짐작되는 양이 구매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제조사는 가능한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해 주면 되는 일인데, 질소포장이라는 과대포장을 통해서 소비자가 인식하는 정보를 기만하고 있다는 점을 따지는 겁니다.
부평의K
14/05/20 09:51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2011년 완제 컴퓨터가격에 키티 캐릭터 라이선스 생각하면 적정수준입니다.

[개인이 조립해서 불법 OS 설치하는 가격]과 비교하시면 안되죠. [출장 A/S및 정품 OS 포함] 가격에 [헬로키티 정식 라이선스]
비용 생각하면 저 금액은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재미있지
14/05/20 10:04
수정 아이콘
여러부분 납득하게 되네요.

위 댓글에 기사랑 여러 링크 들어가서보니, 애초에 가전이 아닌 가구로서 출발하여 거기에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 상품이네요.
그리고 본문의 제품이 11년도 제품인데, 현재에 판매하는 제품들도 컴퓨터 자체의 성능에는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구요.

컴퓨터라는 제품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과 정품의 프리미엄,
특히 A/S쪽을 생각해보면 그리 납득하지 못할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D

그래도 비싸요.
나라면 안살꺼야.. (흥칫퉤)
iAndroid
14/05/20 10:0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질소과자 욕할 수 없는 사람 목록.txt' 이라고 키티컴퓨터의 가격을 인정하는 다수를 과감하게 비꼬기 한 건 후처리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재미있지
14/05/20 10:25
수정 아이콘
질소과자와의 접목된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자유게시판에 새로 글 파시던지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댓글 안에도 있지만,
이것을 '컴퓨터 제품'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캐릭터 상품'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 자리잡길 원했고
이 제품은 '컴퓨터'가 아닌 '디자인 가구'다 - 그러니 이해한다 일 뿐입니다.

즉, 제가 납득한 것은
'이 제품을 컴퓨터로 보지 않는 시각'을 인정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연장선으로서,
이 제품을 컴퓨터가 아닌 가구로 본다는 시점으로 출발하면
질소과자라 불리우는 국내 과자들도 기호식품이니
기호시품으로서 그 양에는 문제가 없다 - 라고 발표한 내용도 납득하는건가? 하는 의문점이 남는답니다..
iAndroid
14/05/20 10:31
수정 아이콘
뭘 자유게시판에 따로 게시합니까.
젤 첫 댓글에 [질소과자 욕할 수 없는 사람 목록.txt] 이라고 당당히 광역도발을 시전하셨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왠 뜬금없는 자유게시판이랍니까.
재미있지
14/05/20 10:42
수정 아이콘
제 글보다 훨씬 자극적인 글들이 수두룩 한데 유독 저에게 이러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 댓글 별로 많이 안달고 특정인에게 미움 받을만한 짓도 안했다 생각하는데...

전 아직도 첫 댓글에 대한 생각이 바뀌거나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iAndroid
14/05/20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런 자극적인 댓글들 보면 신고합니다.
대댓글을 단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도 첫 댓글이 잘못되지 않았다라...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14/05/20 16: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어그로 끌어놓고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14/05/20 13:07
수정 아이콘
이게 질소 과자하고 무슨 상관이 있답니까?

수요 측면에서, 이 상품은 캐릭터 상품 프리미엄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그러한 프리미엄에 높은 가치를 주는 사람이라면 같은 스펙의 상품이라도 더 높은 가격에 구매를 할 것입니다. 실제로 다른 키티 제품들도 같은 스펙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고요.
그런데 과자에 질소 프리미엄이라는게 있습니까? 과자에 질소가 많아서 높은 가격도 감내할 수 있다는 사람은 제 주위에 한 명도 본 적이 없네요.

공급 측면에서도 정식 라이센스 비용을 생각하면 당연히 원가가 올라갑니다. 그러니 가격이 올라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원가를 줄이려고 용량은 줄이면서 질소만 주입하는 꼼수를 쓰면서 가격은 올리는 과자와 비교가 되나요?

키티제품과 과자의 케이스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질소성애자가 질소에 프리미엄을 느끼고, 질소주입가격>과자제조가격이 된다면 님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를 해 줄 수 있습니다
목화씨내놔
14/05/20 09:54
수정 아이콘
뭐 살 사람들은 사겠죠.
엘지 트윈스 유니폼부터 각종 용품을 비싼 가격에 구매한 건 제가 가지고 싶으니까죠.
부평의K
14/05/20 10:51
수정 아이콘
http://www.mon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99&category=003009

헬로키티 PC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중에 그럼 이 PC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펙은 어차피 같은 i3, 4GB, 내장그래픽에 500기가 하드로 비슷합니다. 모니터/키보드/마우스 포함 180이네요.

이 PC보다 60만원 이상 비쌉니다.

이것도 날강도일까요?

http://www.mon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4

이건 230만원이고요. 스펙은 역시 동일합니다.
14/05/20 10:53
수정 아이콘
모야 이거... 여기가 여초사이트로 유명한 PGR 아니었습니까?
이런 상황에선 어머 저건 사야돼! 가 연발되는 댓글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요즘 여성들이 이렇게까지 남성의 가치관에 몰입하는 거 나빠요~~~
쪼아저씨
14/05/20 11:27
수정 아이콘
웃자고 올린글이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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