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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5 09:15:38
Name MaruNT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353&aid=0000029615&redirect=false
Subject [스포츠] 여성 컬링팀 감독이 징계 대상이군요.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353&aid=0000029615&redirect=false

요지는 올림픽 선수 선발전 에서 심판에게 항의 했다는 이유로 퇴장 당했고

올림픽 끝나고 징계를 받는다고 합니다.

경북 컬링체육관 원장인 김경두 원장도 당장 연맹회장 선거 안한다고 징계를 할 예정이고


작년에는

컬링 선수 선발 끝나고 나니  컬링 선수 들중 김경두 원장 사위, 아들, 딸 등이 감속, 선수 등으로 참가하니

가족끼리 다 해먹는 다고 의심 했는지 탈탈 털렸다고도 합니다.


.
하하 이것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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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18/02/25 09:22
수정 아이콘
세계적인 컬링장 설계자가 ‘어떤 용도를 원하느냐’고 물어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훈련 목적’이라고 했다.

멋있는 분이네요 덜덜
영화제의는 이미 들어왔군요 크크크크
18/02/25 09: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부분은 원래 감사란 것이 그런 부분 짚고 넘어가라는 것이니 이해되고, 다른 것들도 규정대로 잘 처리한 것 같네요
18/02/25 09:44
수정 아이콘
지원은 제대로 안해주면서 감사 같은건 칼같이 하니 많이 서운했나 봐요.
9년째도피중
18/02/25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 부분의 감사는 확실하게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혹이 갈만도 하죠.
솔로13년차
18/02/25 09:27
수정 아이콘
징계사유가 있는데 올림픽을 감안해서 유예를 해 준 것은 원칙에도 맞으면서 유두리를 발휘한 거죠. 측근들이 요직을 차지한 것은 특별감사 대상이 될 이유로 충분하고요. 탈탈 털렸다고 표현했지만, 감사라는 게 터는 일을 말하는 거죠.
징계사유가 부당했거나, 감사 당시와 이후에 관련해서 부조리한 문제가 없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죠. 문제없이 일을 잘 처리하고 있는 거죠. 부당했거나 부조리했는지는 인터뷰를 통해 알 길이 없고요.
느린발걸음
18/02/25 09:30
수정 아이콘
성급하게 볼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02/25 09:33
수정 아이콘
봐야죠
18/02/25 11:25
수정 아이콘
기사가 사실이면 선구자적 집안이라 상대적으로 다른사람들이 실력이 올라오기전엔 집안이 해먹는게 당연하긴한데
저걸 물고 뜯을 필요가...
말다했죠
18/02/25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임 회장이 청와대 간다고 사라지고 지금 국정원 특활비 관련해 기소까지 된 상태에서 남은 집행부도 의견 일치가 안 돼서 관리단체 지정된 건데 지금 선수들이 감동을 준 것은 별도로 지켜볼 건 지켜봐야 된다고 봅니다.
18/02/25 12:47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은 올림픽 끝나고서 봐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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