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경우, 국민연금이 소득의 4.5% 를 떼는걸로 알고 있는데,
와이프껄 보니 4.5%를 정확히 떼지 않고, 4.35% 정도 떼는것 같아 보입니다.
정확한 계산법은 모르고, 그냥 4.5% 를 뗀다 정도만 아는 수준입니다.

와이프의 경우, 초과근무 수당이 붙어서, 매월 급여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소득세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비과세 구분하여 매월 소득에 맞게 떼는것 같은데요.
비과세 항목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넣고, 빼고 해도 국민연금, 건강보험이 맞게 떨어지지 않네요.

다른 달 급여명세서도 보니, 특정 월을 기준으로 변경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시점에 동시에 바뀌는건 아니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따로 각각 바뀌네요.

질문은 국민연금, 건강보험의 경우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되는건가요?
만약,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이 회사의 실수로 계산이 잘못되면 나중에 추가로 내야 하는걸까요?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리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