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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 22:59
이동식 에어컨을 선택한다면 꼭 듀얼덕트인 것으로 사시고,
창문형은 lg가 조용한데 85cm는 설치불가일겁니다. 다만 요새는 소음이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길이 잘보고 설치 가능한거 구매하세요. 설치는 파세코가 문틀 종류 상관없이 간편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5/06/20 23:10
창문 밖에 발코니라든가 베란다가 따로 있는 구조인가요?
https://m.blog.naver.com/pkm500/222417448106 만약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기 힘든 환경이시면 이동식 에어컨을 이런 식으로 설치하시면 소음도 줄고 음압현상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25/06/20 23:41
단독주택이라 창문밖도 마당 옆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창문형이나 이동식으로 더운바람 내보내거나 외부소음은 문제없을 듯 합니다. 링크의 방식은 생각 못해봤는데 기발하네요. 크크
25/06/20 23:44
가격생각하지 말고 설치가능한 창문형 에어컨 바로 사세요.
쾌적하게 잠 잘자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입니다. 이동식은 시끄러워서 밖에 설치하고 어쩌고 하려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크크
25/06/21 00:10
야간업무를 언제까지 하셔야 하는 지 모르겠는데 원래 지내는 곳이 따로 있고 잠시 부모님 댁에 계신거라면 단기 원룸이나 고시원? 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때요?
25/06/21 03:24
대충 다나와 창문형 에어컨에서 최저가로 긁어서 나오는 것들이 TCL TAC-05CWR의 아종들입니다.
어지간히 단열이 망한 방이 아닌 이상 냉방능력 1.5kW짜리만으로도 냉골 만들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가로 세로 400 300mm 조금 넘게) 어지간한 미닫이 창문에는 다 설치됩니다. 막는 게 문제죠. 단기로 대충 산다면 아이소핑크 잘라서 막으면 그만이긴 한데... 다만 나중에 중고로 처분할 땐 이동식 에어컨이 조금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25/06/21 07:02
세로는 어떻게든 되는데 가로가 31cm라서 안될 것 같습니다. 크크
가로생각을 못 했네요. ㅠㅠ 이러면 창문형은 물 건너갔고 이동형만 고려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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