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음원의 방송 음원이 아닌지라 이번주부터 우원재의 시차가 음악방송 차트에 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앨범점수 방송점수도 없이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주에는 선호도 점수가 더해질 예정이라 더 높은 순위가
가능 할듯 합니다. (아쉬운게 엠카는 활동을 안하면 차트에 못 올라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엑소랑 같은 진입주라 윤종신 좋니 처럼 음원점수로 1위는 힘들겟지만
음원 순위가 이대로 되는 이상 뮤뱅차트에는 오랫동안 상위권으로 눌러 있을 것같네요.
적어도 다음주나 다다음주엔 1위후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비와이 씨잼 등 쇼미에서 잘 된 가수들은
바로바로 활동을 시작하며 행사를 휩쓸었는데 유독
이번 빅3는 넉살을 빼고 활동이 뜨듯미지근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우승자인 행주는 팀에 소속되어 있기도 해서
작년 보이비가 1라운드 탈락한것 보단 팀적으로 시너지는 조금 아쉬울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보이비는 어쨌든 본선이 한 무대만 했어도 호랑나비가 리듬파워 벌스가 다 있는데
행주는 좀 애매한게 제일뜬곡이 레드썬이라 팀 행사에서 부르긴 애매한 감이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체감인기는 지금이 리듬파워 데뷔 후 최고인듯 해보였습니다. (최근 행사에서 목격했거든요)

넉살은 VMC 컴플레이션 활동도 하고 라디오도 자주나오더군요
최근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라디오도 나간 기억이 있고
이번주 일요일엔 EBS청하라디오도 출연한다고해요. 지니 노래방라이브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와이 돈 츄 노우 완전체 버전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다시 우원재 얘기로 돌아가자면
행사가 힙합페스티벌 하나에  대학교행사도 하나정도 밖에 써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AOMG랑 같이 의류브랜드 행사에 출연했다고 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차가 라이브도 한번도 없던지라 정말 듣고 싶은데
공연 영상 클립이 뮤직비디오 하나 밖에 없는지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유스케 같은 프로는 출연을 기대할만도 한데 당장 다음주 녹화도 중단되서 출연을 희망하기도 어렵죠)

딩고, 유스케 라이브 이후 영상클립이 없다는 좋니는 이번주 토요일 파티피플이랑
뭉쳐야 뜬다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시차도 언젠간 라이브버전으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겟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왓업쇼미에서 비하인드가 나왔는데요.
우원재의 우찬이 산타 벌스는 처음부터 떠오른 벌스라고 합니다.
(남들은 13살 디스한다고 어려워했는데 처음부터 생각했다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말 많았던 레드썬의 스윙스 섭외는 급 발리휴가 소환 이뤄졌다는 비하인드도 밝혀졌습니다.
뭐 여러문제로 말은 많은 래퍼지만 발리에서 급 비행기를 끊고 가사를 쓰고 무대에 오른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