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1/09 18:49:28
Name tannenbaum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Destiny's Child
얼마전부터 유게에 데스티니 차일드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고백하자면 게임 이름인 줄 전혀 예상 못하고 이 여성분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광클했을 때 쪼매 당황스럽더만요..
비욘세, 캘리, 미쉘이 아니라 웬 게임 캐릭터들이 떡하니 나오더라구요. 헤헤.
그래도 간만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음악 다시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팝음악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이곡은 한 번쯤 들어 보셨을겁니다. 아마도 한국에선 가장 유명하겠죠? 왜냐면 프로듀스 101에 경연곡으로 쓰였거든요.

Say My Name.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의외로 오래되었습니다. 비욘세, 캘리, 미쉘 이전에 팀을 거쳐간 니나, 라토야, 라타비아 등등 멤버 교체가 있었습니다.
또, 정식 앨범 데뷔 전 영화 Men In Black에 OST로 참여한 Killing Time이 최초의 곡이었죠.



정식 데뷔 이후 비욘세 몰빵으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빌보드 탑텐에 올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여러 히트곡 중에서도 1위는 못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두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Lose My Breath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까리워냐
16/11/09 22:35
수정 아이콘
X-맨을 찾아라!
larrabee
16/11/10 00:01
수정 아이콘
Lose My Breath가 1등을 한번도 못했었군요. 이모션과 더불어 데스티니스차일드를 대표하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599 [스포츠] [MLB] 쿠어스 필드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터트리는 저지 - 시즌 17호 [6] kapH4071 25/05/24 4071 0
88598 [스포츠] [KBO] 8성이 된 삼성의 문제점 2가지 [30] 손금불산입5522 25/05/24 5522 0
88597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단일 시즌 투타 WAR 순위 [18] 손금불산입2416 25/05/24 2416 0
88596 [스포츠] 손에 접착제 바른 듯한 손 [7] 닭강정4991 25/05/24 4991 0
88595 [스포츠] [해축] 세리에 A 우승을 가리기 위한 최종 라운드.gif (용량주의) [14] SKY923265 25/05/24 3265 0
88594 [스포츠] [KBO]기아팬 아닌데도 근황이 궁금했던 선수가 유튜브에 [11] 카린5584 25/05/24 5584 0
88593 [스포츠] [해외축구] 비르츠 리버풀행??? [38] 코라이돈3813 25/05/24 3813 0
88592 [스포츠] 토트넘 우승의 순간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 [8] 빼사스5384 25/05/23 5384 0
88591 [스포츠] [해외축구] 슬롯 '아놀드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15] 양치후귤5992 25/05/23 5992 0
88590 [연예] 경찰,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송치 [34] 8284 25/05/23 8284 0
88589 [스포츠] [KBL]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 4년 만에 지휘봉 잡는다…‘송영진 경질’ kt 새 사령탑 부임 [12] 윤석열4036 25/05/23 4036 0
88588 [연예] 2025년 5월 3주 D-차트 : 피원하모니 1위! 10CM는 4위까지 상승 [13] Davi4ever2142 25/05/23 2142 0
88587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 선정 24-25 올해의 팀 [24] 손금불산입3246 25/05/23 3246 0
88586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단일 시즌 투타 WAR 순위 [21] 손금불산입3271 25/05/23 3271 0
88585 [스포츠] NC 다이노스 창원 복귀 거피셜 [17] EnergyFlow5234 25/05/23 5234 0
88584 [스포츠] "팀을 떠나지 못한 선수가 아니라 팀을 떠나지 않은 선수가 된 거야" [42] kapH9202 25/05/23 9202 0
88583 [스포츠] 해축팬들 가슴이 웅장해지는 2025년 사진 [42] 유머5801 25/05/23 5801 0
88582 [연예] [마미뮤] 네모믜 꿈 트랙티저 [10] VictoryFood4719 25/05/23 4719 0
88581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한 모드리치 [30] 손금불산입5660 25/05/23 5660 0
88580 [스포츠] [KBO] 오늘로 마무리된 정품 엘꼴라시코 [36] 김유라6774 25/05/22 6774 0
88579 [스포츠] [해축]호드리구와 링크되는 아스날 [23] 카린4824 25/05/22 4824 0
88577 [스포츠] NC다이노스-창원시 갈등 고조 [94] 핑크솔져10538 25/05/22 10538 0
88576 [스포츠] 매니 파퀴아오. 복귀전 확정 [11] 몰라몰라6045 25/05/22 60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