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와 맞붙었습니다.




알바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맨시티  (맨시티 1:0 플루미넨시)
중거리슛 때린 건 아케였습니다.





플루미넨시 니뇨의 자책골  (맨시티 2:0 플루미넨시)





필 포든의 추가골  (맨시티 3:0 플루미넨시)





알바레스의 멀티골  (맨시티 4:0 플루미넨시)



맨체스터 시티가 홀란이 빠진 상황에서 치른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플루미넨시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3년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FA컵, 슈퍼컵,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경기 중 로드리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는데
(맨시티 이번 시즌 로드리 결장했을 때 승점 0)









다행히 시상식에서는 문제없는 것으로 보여 맨시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로드리가 골든볼, 워커가 실버볼을 수상했습니다.



맨시티의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 세리머니로 글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