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5 17:49:51
Name kogang2001
File #1 페퍼저축은행_감독.jpg (189.7 KB), Download : 124
Link #1 네이버 뉴스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87832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5&aid=0001683524
페퍼저축은행이 SBS 배구 해설위원인 장소연 해설위원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장소연 감독이 여배 미들에서 레전드 선수이긴한데 그동안 해설만해서 어떤 지도력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선수시절 말년에 플레잉코치를 한게 코칭이력의 전부이고 해설만 약 9년정도했는데 어떨지...
페퍼는 이정철해설 같이 선수들한테 강하게 나가면서 기본기부터 싹 고쳐줄 강성감독이 필요한거 같은데
장소연 감독이 그정도로 독하게 선수들을 굴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87832
감독대행만 3번했던 이경수 코치는 결국 감독으로 선임은 못받고 페퍼저축은행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네요.
코치->감독대행 3번->사무국장(프런트)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됐는데 페퍼의 프런트 삽질을 이경수 사무국장이
바로 잡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페퍼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으니 코치와 용병, 아시아쿼터까지 잘 뽑아서 다음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마산적
24/03/25 17:59
수정 아이콘
난 서남원 점 감독이나 권순찬 전 감독님을 생각 햇는데
kogang2001
24/03/25 18:02
수정 아이콘
전 이정철 또는 권순찬이 어떨까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권순찬 전 감독이 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꼬마산적
24/03/25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흥국 생각 하면 너무 아까우셔서요
수리검
24/03/25 18:10
수정 아이콘
해설때 모습 생각하면 일단
전술 전략적으로는 별 기대가 ..

기강이나 선수관리는 어떨련지요
kogang2001
24/03/25 18:13
수정 아이콘
저도 해설때 모습이 좀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과연 현장 지도력은 어떨지...
밀로세비치
24/03/25 18:57
수정 아이콘
페퍼는 진짜 이상한짓만 골라서 하는듯...
24/03/25 18:57
수정 아이콘
같은 성별에 네임드 선출이니

우리 이거 못해요 징징거리는 선수들은 없을거 같네요
mychoiand
24/03/25 20:18
수정 아이콘
해설때 분석력 제로 였던 분인데
결국 덕장이미지로 선수단을 잘이끌어갈지 걱정스럽군요
차라리 이경수감독 대행을 한번 맡겨보지
네임더로 이경수가 그렇게 밀리지 않아 보이는데
페퍼는 진짜 이상한 프런트진인듯 이렇게 배구를 모르긴 쉽지 않은데
마이더스
24/03/25 21:31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SBS가 손해인듯.. 나름 이정철위원과 투톱이었는데
..

저도 이정철감독에 권순찬감독 희망했고.. 의외의 카드로는 타팀코치이긴 해도 이숙자 전해설도 어떨까했는데..

워낙 팀이 모든면에서 리그 평균이하라 누가 맡아도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농 레전드 박정은 BNK 감독 경우도 있어서 일단 봐야 알겠네요..
24/03/25 22:01
수정 아이콘
이경수 감대가 프런트 XX들 답답해서 내가 한다
시전한걸까요
그건 그래도 가가멜 감독을 바랐건만...
24/03/25 23:09
수정 아이콘
이경수 한번 밀어주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81 [연예] 일본의 디스패치 주간문춘발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 근황 [32] 아롱이다롱이11012 24/04/04 11012 0
81880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로 4월 29일 컴백 [4] Davi4ever4774 24/04/04 4774 0
81879 [스포츠] [KBO]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는 포수 강백호 [82] 손금불산입12471 24/04/04 12471 0
81878 [연예] 첫 데뷔 영화에서 초대박을 내버린 코너 맥그리거.jpg [11] 캬라9234 24/04/04 9234 0
81877 [스포츠] [해축] 응 진짜 우승 3개 다 해버릴거야.mp4 [17] 손금불산입7997 24/04/04 7997 0
81876 [연예] [눈물의 여왕] 눈치 없는 동생 곽동연 참교육하는 김지원 (스폐셜 선공개) [28] 아롱이다롱이8347 24/04/04 8347 0
81875 [스포츠] [MLB] 4월 4일 오늘자 하성정식.imgur [16] kapH7869 24/04/04 7869 0
81874 [스포츠] [해축] 우승경쟁 맨시티 vs 챔스경쟁 아스톤 빌라.giphy [6] Davi4ever6801 24/04/04 6801 0
81873 [스포츠] [해축] 일단 다시 1위를 탈환한 아스날.giphy [3] Davi4ever6740 24/04/04 6740 0
81872 [스포츠] [PL] 우승 및 챔스 경쟁 남은 스케쥴 [14] 아우구스투스9704 24/04/03 9704 0
81871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직전에 쓰는 잡담 [16] TAEYEON7166 24/04/03 7166 0
81870 [연예] 플라워(Flower), 고유진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6677 24/04/03 6677 0
81869 [스포츠] [K리그] 올해 리그 재밌습니다. [18] TheZone6634 24/04/03 6634 0
81868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 M/V [8] Davi4ever5637 24/04/03 5637 0
81867 [연예] [아이브] 팬의 사인 요청 거절하는 장원영의 자세.twt [39] VictoryFood12515 24/04/03 12515 0
81866 [연예] QWER '고민중독'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7] Davi4ever7536 24/04/03 7536 0
81865 [연예] [문춘] LE SSERAFIM 일본인 멤버 카즈하(20)가 키 186cm,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115] 매번같은16785 24/04/03 16785 0
81864 [스포츠] 롯데-한화 경기 TV 시청률 5년 사이 최고치 기록 [23] 핑크솔져9337 24/04/03 9337 0
81863 [스포츠] [해축] 토트넘 최근 원정 6경기 1승.mp4 [18] 손금불산입7977 24/04/03 7977 0
81862 [연예] [에스파] 방예담 X 윈터 'Officially Cool' M/V [5] Davi4ever8083 24/04/02 8083 0
81861 [연예] [아일릿] 오늘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 / 스튜디오 춤 / 인기가요 페이스캠 [4] Davi4ever6857 24/04/02 6857 0
81860 [스포츠] 일본 주간문춘, 내일 낮 12시에 한국 No.1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진지 교제」 찍었다 [37] 매번같은13564 24/04/02 13564 0
81859 [스포츠] 한국인이 A대표팀 지휘?…"한국의 문화 공감해야" [26] 닉넴길이제한8자12891 24/04/02 128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