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6 06:46
나무위키 찾아보니 촬영은 끝났고, 올해 중 개봉 예정이군요. 썰에 따르면 올해 여름 즈음 스크린에 걸릴 것이라 하네요.
<남산의 부장들> 흥미진진하게 봤던 터라 기대됩니다.
24/05/16 08:48
24/05/16 09:30
[우민호 감독 필모]
2010년 파괴된 사나이 2012년 간첩 2015년 내부자들 (★★☆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 - 이동진) 2018년 마약왕 (★★ 미처 다 쓰지도 못하는 캐릭터와 설정들 - 이동진) 2020년 남산의 부장들 (★★★ 건조한 연출의 바탕 위에서 일급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테크닉이 빛을 발한다 - 이동진)
24/05/16 10:16
내부자들과 남산의부장들 저는 좋게 봤는데, 이동진 별점이 좀 다른거에 비해 짠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내부자들은, 만점에 가깝게는 안주리라 생각했지만 최소 별3개(추천 리미트)는 줄줄 알았는데..
24/05/16 10:26
내부자들 : ★★☆ 클리셰의 지뢰밭 -박평식-
남산의 부장들 : ★★★ 조화롭고 팽팽하나 헛웃음 - 박평식 박평식 평론가 평도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평론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아니긴 하죠 흐흐 내부자들의 경우도 상당히 자극적 요소들과 매우(?) 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렇지 전체적인 영화적 완성도로 보면 [디오리지널] 이라는 감독판을 만들어야할만큼 총체적 난관이긴 했습니다.
24/05/16 11:05
아 네 전 나중에 나온 감독판(디오리지널)만 봐서 애초에 완성도를 그거 기준으로 생각한거긴 합니다. 원래 극장판은 편집 완성도가 좀 떨어졌을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