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8 11:45:41
Name 요슈아
File #1 Screenshot_20240928_113100_NAVER.jpg (112.0 KB), Download : 751
File #2 Screenshot_20240928_113149_NAVER.jpg (113.8 KB), Download : 752
Link #1 네이버 스포츠
Link #2 내 머릿속도 같이
Subject [스포츠] [KBO]순위 거의 결정된 가운데 진짜 마지막 떡밥 2개




1. 김도영의 40-40
국내선수 최초 /  kbo 2호(유일신 테임즈...!) 기록이죠.
38홈런-40도루 달성했고 두경기 남았습니다.
1경기 1홈런 치면 될 거 같은데 과연...?

2. 빅터 레이예스의 200+ 안타 및 1시즌 최다안타
kbo 2호 / 외국인 최초(종전 기록 두산 페르난데스 199안타)

역시 두 경기 남은 가운데 1안타만 치면 되니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야 할 거 같긴 한데 말이죠 크크크.
뭐 옛날 언젠가의 타율왕 같이(그 때도 롯데였네요 생각해보니) 경쟁 빡세게 붙는 팀도 선수도 없다보니 말이죠.
1시즌 최다안타가 서건창의 201안타...였던가요? 3안타 이상 기록하면 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8 11:51
수정 아이콘
도영이는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가서 홈런이 안나오는 느낌이..
요슈아
24/09/28 11:56
수정 아이콘
이대호 같은 느낌이군요 크크크
홈런스윙하면 오히려 성적이 박살나던.
24/09/28 12:10
수정 아이콘
사실 홈런만 안나오지 성적은 더 오른...
살려야한다
24/09/28 12:12
수정 아이콘
힘이 잔뜩 들어가서 안타가 쏟아지는 중 크크
네이버후드
24/09/28 12:34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애초에 교타자라서 크
타마노코시
24/09/28 12:44
수정 아이콘
이대호 = 배에서 힘이 나오는 교타자
도뿔이
24/09/28 20:00
수정 아이콘
교타자 : 신장 195 체중 130+
요슈아
24/09/28 20:06
수정 아이콘
공보고 잘 갖다 맞추는데 힘이 좋아서 넘어가는 타입!
24/09/28 11: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떡밥이라길래 김유성 티배깅인줄...
24/09/28 11: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이쪽이 더...
이승엽 감독 과연 뭐라고 인터뷰할지
그리고 현장에서 야유가 나올지
요슈아
24/09/28 11:55
수정 아이콘
아래에 이미 있고.....그거 보고 일부러 올렸죠(?)
양현종
24/09/28 11:56
수정 아이콘
1번 타자도 아닌데 200+ 안타는 대단하네요
요슈아
24/09/28 11:57
수정 아이콘
190안타 즈음 해서 1-2번으로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네이버후드
24/09/28 12:50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많아서 타석수는 서건창하고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24/09/28 12:29
수정 아이콘
레이예스 대단하네요
24/09/28 13:22
수정 아이콘
레이yes는 아주 가능해 보이고 도영이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어제 하나라도 쳤으면 기대해 볼 만한데 좀 아쉬워요.

그래도 "야구 몰라요" 라는 말이 있으니 응원합니다.
ChojjAReacH
24/09/28 13:38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몰라요 나오면서 김도영이 성공하고 레이예스가 2경기 침묵하는 그림 나올지도 크크
24/09/28 16:50
수정 아이콘
!!
24/09/28 13: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두선수의 소속팀이 오늘 맞대결이네요
타마노코시
24/09/28 16:58
수정 아이콘
대기록의 상대방은 거의롯데이므로 40-40 가능할듯..
24/09/28 15:21
수정 아이콘
오늘 도영이 2홈런, 레이예스 4안타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3937 24/10/28 3937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4895 24/10/28 4895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228 24/10/28 3228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238 24/10/28 4238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3972 24/10/28 3972 0
85546 [연예]  [단독]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 일파만파 업계 파장···‘의견’일까 ‘전달’일까 [95] 폰지사기10667 24/10/28 10667 0
85545 [스포츠] [해축] 형제 싸움에서 웃은 클럽은.mp4 [9] 손금불산입2952 24/10/28 2952 0
85544 [연예] [광고] 생각없이 보는 광고영상 모음 [3] Croove2294 24/10/28 2294 0
85543 [스포츠] [해축]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mp4 [15] 손금불산입3409 24/10/28 3409 0
85542 [연예] [있지] 미니 9집 더블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 M/V / "유설"의 골드 챌린지 [3] Davi4ever1056 24/10/28 1056 0
85541 [스포츠] [NFL] 오늘 나온 워싱턴의 기적적인 90야드 헤일 메리 [33] kapH3516 24/10/28 3516 0
85540 [연예] 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7] veteus6390 24/10/28 6390 0
85539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Identity" M/V [5] Davi4ever2761 24/10/28 2761 0
85538 [연예] [故 신해철 10주기 특집] 고스트스테이션 첫방송 [32] BTS6030 24/10/27 6030 0
85537 [스포츠] 화끈했던 UFC 308 메인 코메인 결과 [29] ekejrhw345955 24/10/27 5955 0
85536 [스포츠] 도루 시도중 쓰러진 오타니, 진단 결과는 ‘왼어깨 아탈구’ [34] 강가딘12476 24/10/27 12476 0
85535 [연예] 통영 철인 3종대회 첫 출전한 유이 10km 기록.jpg [34] insane9480 24/10/27 9480 0
85534 [스포츠] [MLB] 테오스카 프리먼 백투백 [10] kapH5739 24/10/27 5739 0
85533 [스포츠] [MLB] 주드게 씨를 못 믿는 소토 [4] kapH4236 24/10/27 4236 0
85532 [스포츠] [MLB] 이렇게 잘하는데 WBC에서는 왜 그러셨어요 에드먼 [7] kapH4725 24/10/27 4725 0
85531 [스포츠] 전반전 0-0으로 끝난 엘클라시코 결과.mp4 [23] insane5574 24/10/27 5574 0
85530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KIA 3:1로 우승까지 1승 [25] 지니팅커벨여행7139 24/10/26 7139 0
85529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관절 와순 손상 및 회전근개 힘줄염 진단 "4~6주 재활 필요" [49] SKY928808 24/10/26 88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