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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23:48
후후 그래봤자 텍사스의 Joc Pederson 선수에 비하면 양호합니다. 2년 37M 계약을 맺고 왔는데
58타석에서 타출옵스가 각각 .052 .141 .210 이고 4월 2일 이후 22일까지 무안타예요. https://www.mlb.com/player/joc-pederson-592626?stats=gamelogs-r-hitting-mlb&year=2025 4월 한달 동안 2안타(2루타 1개), 볼넷 1개가 전부이고 매일 출장한 성적입니다. 이런 선수에게 사이닝 보너스 5.5M도 줬는데. OPS+ -35이고 진지하게 OPS 0.1대를 찍는게 아닌가 궁금한 수준입니다.
25/04/24 00:59
타격이 안되도 이리 안될수가 있나 싶긴합니다
출루율 장타율 모두 말도 안되게 뚝 떨어졌네요. ops0.6 - 0.65 정도는 꾸준히 찍어주던 선수가 저리 헤맬수 있나 싶습니다. 한화 Fa가 참 뭔가 운과 타이밍이 애매하게 아다리가 안맞네요. 외야 좋은 fa있을땐 돈이 없어서 못지르고 이제 달려봐야겠다 싶은데 fa풀이 애매해버리고
25/04/24 01:31
우준이가 땅은 곧잘 파도 죽는다 싶으면 반등해주는 이미지였는데 기묘하군요. 아마도 가냘픈 체구와 맞지 않는 그 특유의 어퍼 스윙을 건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KT에서도 못고치지 않았나 그거. 이강철 감독이 그런 스윙 진짜 싫어하는 편인데도.
건강한 조정일 수도 있고 그냥 폭망일 수도 있고 두고 봐야 알 일이네요.
25/04/24 02:15
하필 오늘 따라 중요한 타구들 놓치거나 불규칙 바운드? 놓쳐서 출루시키는 임팩트가 크긴 했던...
어려운 타구들이긴 했지만 그거 처리하려고 돈 주고 데려온거라... 타격 생산 기대보단 수비라도 집중 잘 해줬음 싶더군요.
25/04/24 03:00
수비도 생각보다 별로인거 같아서...
어려운 타구가 오는건 맞지만 그런거 처리해달라고 50억 준건데... 수비가 리그 탑급이면 2할정도만 쳐도 현재의 한화에겐 감지덕지...
25/04/24 09:48
심우준 1번으로 쓴다고? -> 안씀
문동주를 불펜으로 쓴다고? -> 안씀 채은성 90억짜리 맞는거냐? -> 밥값 하고있음 새 용병 오그래디 수준이자나? -> 밥값 하고있음 안치홍 왜데려옴? -> 작년에도 초반에 죽쑤고 시즌3할 쳤음 폰세도 버치 스미스처럼 금방 집에 가겠네? -> 안부서지고 잘하고 있음 심우준 왜삼? -> 현재 진행중 한달정도 시즌 진행되면서 나왔던 불만사항인데, 이제는 심우준 차례인가 싶네요. 놔두면 어련히 잘할것을 왜 그렇게 한화를 못잡아먹어 안달인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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