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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30 18:14:1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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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벌써 연봉값 다해가고 있는 키움 오선진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33000
"나는 백업, 야구 할 시간 많지 않아"...그래서 더 행복한 오선진의 자기 객관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33783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오선진표 '중·꺾·그·마'

방출 후 키움과 연봉 4,000만원에 계약한 오선진

"야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더 노력할 것"

"이적을 많이 하다 보니 '뭔가 보여줘야 한다'라는 강박이 컸다. 하지만 키움에 온 뒤에는 '남은 선수 인생은 그저 즐기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쫓기는 마음을 지우니 내 야구가 되더라"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



베테랑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군요. 어린 선수들이 많은 키움에서 좋은 본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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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25/04/30 18:18
수정 아이콘
잘 안풀려서 문제였지 언제나 워크에씩이 매우 좋은 선수였습니다. 베테랑으로써 가치가 충분한 선수죠.
선수생활의 말년을 화려하게 불태우길 바래봅니다.
방과후티타임
25/04/30 18:35
수정 아이콘
3-4-5라인!
요슈아
25/04/30 19:06
수정 아이콘
동점득점 - 연장전결승타점 - 10회말2사에서 수비실책

혼자 게임을 지배한 문학 ssg전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크크크
키움에서 말년 선수생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25/04/30 19:58
수정 아이콘
커리어 내내 땜빵만 뛰다가 드디어 빛을 보나요
선진야구 행복하길
25/04/30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페이스면 올 시즌 연봉 1000만원 가까이 더 받겠네요.
최강한화
25/04/30 21:16
수정 아이콘
오선진 선수 행복한 야구하길 바랍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 될 때 울던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raindraw
25/05/01 10:14
수정 아이콘
제 응원팀 롯데에서 방출로 떠났지만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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