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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1 00:11
    
        	      
	 그게 더 스트레스일걸요.
 대놓고 가을야구 불가함이 판정되면 팬들도 다 내려놓고 마음 비우고 보거나 아얘 안보고 생업에 열중하죠. 강등전 있으면 꼴등팀들끼리도 강등권 탈출하려고 밥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게 더 스트레스죠. 강등되면 거기서도 경쟁이 있는 거고 그냥 1군리그 꼴등보다 강등해서 2부리그 전락하면 기분도 더 나빠요. 
	25/05/30 11:08
    
        	      
	 키움팬으로서, 승률이 40%일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초탈하게 되었습니다.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죠. 걍 다른 팀 경기로 채널 돌립니다. 다른 경기도 재미있드만요. 
 
	25/05/30 12:05
    
        	      
	 승률 .333 만 되어도 3연전 시리즈에서 1승2패는 한다는거라 그래도 지치지 않고 시즌 즐길 정도는 되는데 (한주에 2번은 이기는데?)
 그 밑으로 가면 정말 보기 힘들죠 
	25/05/30 19:07
    
        	      
	 환경 디버프야 상대팀도 마찬가지인데다 오히려 홈팀은  그런 구장 특성에 맞춤형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니 이유가 못되죠. 환경 때문에 좋은 투수들이 오기를 꺼린다는 정도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25/05/30 14:22
    
        	      
	 아레나도를 판걸 시작해서 프렌차이즈 따위는 없다고 선언 + 구단주 막장운영 + 리빌딩따위는 없는 지금도 암흑기지만 해결 의지도 없고 해결책도 안보여서 미래가 더 걱정인 팀이죠 
 
	25/06/01 00:12
    
        	      
	 삼성은 피타고리안 승률대비 실제 승률이 떨어져서 그래요
 그러니까 경기내용 대비 실제 성적이 나쁩니다. 이긴건 대승, 진건 1점차 이런게 많았다는 소립니다. 
	25/06/01 00:08
    
        	      
	 선수 키워서 성적 좀 내다가 팔아치우고 성적 떨어지고의 반복이던 팀인데
 그래도 선수 좀 팔았다고 이정도로 나락간 적은 없었는데 올시즌은 어쩌다 이리된 걸까요? 이제 더이상 화수분이 안되는 건가? 
	25/06/01 00:14
    
        	      
	 콜로라도는 모르겠고
 키움은 그래도 조금 올라갈거에요. 김성근때 한화도 100패를 넘어서 110패 페이스였죠 100패만 해도 다행이라 그랬고 2할 승률 무너질 위기도 겪었는데 용캐 반등해서 90패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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