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5 22:08:29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첫승.gif (용량주의)



9회말 동점 2사 1,2루. 김동준의 안타로 두산이 끝내기 기회를 잡았으나 경기를 연장으로 이끄는 KIA의 우익수 최원준의 홈 보살



10회초 동점 2사 1,3루. 위즈덤과의 정면승부에서 삼진으로 승리하는 두산의 클로저 김택연



10회말 1사에서 케이브의 허슬 플레이 2루타로 끝내기 기회를 잡은 두산



양의지의 타구 처리하지 못하며 1사 1,2루 위기의 기아. 일단 정해영이 김재환에게 삼진을 잡아서 2사 1,2루가 된 가운데



그리고 김민석의 끝내기 안타로 4연패 탈출, 기아전 7연패 탈출.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첫승을 거두는 두산 베어스

이호근 캐스터: 팬들은 베어스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9회말 2사 1,2루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중요장면들은 다 본듯 크크크크

과연 첫승을 거둔 두산이 남은 시즌 어떻게 보낼지.... 신인 선수들이 어떻게 커나갈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네오스
25/06/05 22:18
수정 아이콘
케이브 주루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네요. 허슬 케이브! 케종욱!
ChojjAReacH
25/06/05 22:19
수정 아이콘
신인선수 둘둘 둘러놓은 상태에서 쫀쫀한 결집력으로 거둔 승리라 의미가 크네요
김민석이 안타치고 호미페 세레모니 하던데 끝내기 쳤으니 앞으로 팀 전체 세레모니로 올라갈지도? 크크
에반스
25/06/05 23:37
수정 아이콘
뭐 큰거 안바라니 신인선수 경험치나 많이 멕여주길...
마리오30년
25/06/05 23:42
수정 아이콘
다 소문났나보네요. 이우성 쪽으로 공 가면 한베이스는 보너스라는거.. 연장 동점상황에서 저런 태평한 수비 보고있으니 열불터지네요. 첫째로는 저럴거 알고도 쓰는 감독이 제일 문제지만요.
곧미남
25/06/06 00:38
수정 아이콘
저 타구를 저리 처리한다구요?
25/06/06 01:35
수정 아이콘
끝내기 말고 앞에 안타가 2루타 된거 말씀이시겠죠
곧미남
25/06/06 02:0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이우성 선수 수비
탑클라우드
25/06/06 03:00
수정 아이콘
원년부터 베어스 팬인 입장에서 올 해는 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젊은 선수들 커나가고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가는 데서 재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주 나고야 돔 구경 가서 선수 한 명도 모르는 주니치와 요미우리 경기를 보면서도
야구 자체가 얼마나 재미있는 스포츠인지를 실감했던지라,
일단 올 해는 그저 순수한 야구팬의 마음으로 돌아가리라... 허허허
지니팅커벨여행
25/06/06 07:56
수정 아이콘
10회초 위즈덤 삼진 당하고 티비껐고 끝내기 나왔길래 또 수비때문일 거라 봤는데 역시나군요.
이우성 또 너야? 김규성 또 실책이야?
이우성 출전 안 시키면 죽는 병이라도 있는 건지 도대체 왜 자꾸 찬스 때 이우성 대타 내고, 위기 때 이우성 수비시키는지 모르겠네요.
걸핏하면 대타 또는 대수비 내서 경기 넘기는 것도 이해 안 되고, 왜 수비 더 뛰어난 홍종표 보다 김규성 중용하는지도 모르겠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028 [연예] 꽃의 바램 (Feat. Hebi.) - 영혼의 꽃 액트 2 PV 2025 시즌 2 영혼의 꽃 - 리그 오브 레전드 [6] 무니드2542 25/06/25 2542 0
89027 [스포츠] [KBO] 의외로 교체 여론이 있다는 타자 [74] 손금불산입7720 25/06/25 7720 0
89026 [스포츠] [KBO] 2025 올스타 팬투표 1위 김서현 [13] 손금불산입3422 25/06/25 3422 0
89025 [연예] [프로미스니인] 미니 6집 타이틀곡 'LIKE YOU BETTER' M/V [6] Davi4ever2202 25/06/25 2202 0
89024 [스포츠] [오피셜] FC서울 "기성용의 이적요청을 수용했다" [42] EnergyFlow6834 25/06/25 6834 0
89022 [스포츠] [KBO] KT 위즈, LG 트윈스 2:1 트레이드 단행 [61] SKY927052 25/06/25 7052 0
89021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27호 모닝콜 [16] SKY924318 25/06/25 4318 0
89020 [스포츠] 프랑스 리그1 리옹, 2부 강등 징계 확정 [7] EnergyFlow4203 25/06/25 4203 0
89019 [연예] 쿠팡플레이 K리그:뉴캐슬 하프타임 쇼: 아이브 [4] SAS Tony Parker 2760 25/06/25 2760 0
89018 [스포츠] [NBA] 보스턴 포징, 워싱턴 조던풀 트레이드 [15] Mamba2822 25/06/25 2822 0
89017 [스포츠] [NBA] 카이리 어빙, 3년 119M 연장계약 예정 [9] kapH2499 25/06/25 2499 0
89016 [스포츠] 르 샹피오나의 최강자가 결국 강등확정이라네요 [12] TQQQ4022 25/06/25 4022 0
89015 [연예] m-flo loves ZICO,eill - EKO EKO [12] 어강됴리2727 25/06/25 2727 0
89013 [연예] [프로미스나인] 미니 6집 타이틀곡 'LIKE YOU BETTER' M/V Teaser + 하라메 [4] Davi4ever2373 25/06/25 2373 0
89012 [연예] 있지의 킬링보이스 + "Kiss & Tell" M/V (+그 외 여러 영상) [1] Davi4ever2105 25/06/25 2105 0
89011 [연예] 오늘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차트에서 크게 상승한 두 곡 [17] a-ha6998 25/06/24 6998 0
89010 [스포츠] [K리그] 수원, ‘日 전략가’ 이하라 코치 영입해 승격 총력 [7] 及時雨3503 25/06/24 3503 0
89009 [스포츠] [해외축구] 韓 초대형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직전...주인공은 07년생 수원 박승수 "한국 투어 전 계약 체결 희망" [10] 及時雨5252 25/06/24 5252 0
89008 [스포츠] KBO 최초 1700타점을 향해.gif (용량주의) [10] SKY923803 25/06/24 3803 0
89007 [스포츠] [K리그] 기성용, 서울 떠나 포항행 급물살 '최종 사인만 남아' [38] 及時雨6094 25/06/24 6094 0
89006 [스포츠] [엠팍][펌] 이정후 성적을 예측한 무등산 흥보대사(?) [33] 영길6476 25/06/24 6476 0
89005 [스포츠] 달리는게 취미라는 한국에 온 용병투수 와이프.jpg [17] insane5951 25/06/24 5951 0
89004 [스포츠] [KBO] 아직 부산에 적응 못한 롯데 정철원 [27] 손금불산입4848 25/06/24 48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