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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0 12:34:55
Name v.Serum
Link #1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zxy7y4nwdpo
Subject [스포츠] 모하메드 살라 ,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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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4/25시즌의 성적을 기반으로

PFA 올해의선수를 3번째로 수상하며 명실상부 EPL의 이집션 킹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초 3번째 수상이며

역대 2회 수상자로는

맨유의 마크휴즈, 뉴캐슬의 앨런시어러(첫 수상은 블랙번)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 맨유의 호날두,  토트넘의 가레스베일 그리고 맨시티의 덕배 라는군요

올시즌도 미친 활약을 이어가서 4회 수상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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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25/08/20 12:42
수정 아이콘
킹이냐 아니냐 따질 필요가 없어요. PL 파라오로 더 유니크하게 정의될 듯. 참 대단합니다.
25/08/20 12:43
수정 아이콘
이집트에서 대통령 나가도 될듯
실제상황입니다
25/08/20 12:45
수정 아이콘
살라도 발롱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월드컵도 있어서 더 어렵겠지만...
몰?루?
25/08/20 15:07
수정 아이콘
급 궁금하네요
트레블 캐리 vs 월드컵 캐리
어떤 선수에게 발롱 줄지... 월드컵일려나요?
농담곰
25/08/20 13:20
수정 아이콘
첼시랑 로마 시절 살라가 그렇게 오래전 일이 아니긴 한데 리버풀 와서 고점 터지고 그걸 유지하면서 이렇게 롱런할줄은 진짜 몰랐네요 크크 정말 대단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5/08/20 13:23
수정 아이콘
첼시는 거의 12~13년전이고 로마도 이제 9년전이라 은근 시간이 지나긴 했어요(저희 나이도 들었고요)
25/08/20 14:16
수정 아이콘
이집션 킹 소리는 5년전에도 듣던 소리인데, 또 등극인가 보군요. 잘해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25/08/20 14:22
수정 아이콘
아 제말은.. 여태까지는 리버풀의 이집션 킹이었다면

전무후무 3회 수상으로 이젠 EPL의 이집션킹이다 이말이었습니다 흐흐
국수말은나라
25/08/20 16:34
수정 아이콘
이피엘 레전드 맞죠
항상 vs 앙리가 따라오는 유일한 이피엘 현역(플러스 과거)일듯

전 앙리의 그 시원한 맛을 더 좋아합니다만 취존의 영역일듯
윤니에스타
25/08/20 18:00
수정 아이콘
살라가 잘하면 PL 최다골도 가능할것 같던데 어디 가지 말고 꼭 했음 좋겠네요.
고민시
25/08/20 21:34
수정 아이콘
팬으로서는 정말 아쉬운 시즌입니다. 진짜 발롱 세손가락안에 꼽힐수 있을정도의 시즌이었는데, 한주에 대회 2갠가 탈락하고,
리그도 30-20 가냐마냐했는데 후반기에 너무 말아먹어서 아쉬운 스탯으로 마무리....
살라 나이 생각하면 앞으로 이런 시즌이 있을까 싶어서 으으
FlutterUser
25/08/22 20:15
수정 아이콘
킹 얘기가 앙리한테 붙었떤게 앙리 이름 덕분이라는걸 감안하면...
살라는 이제 파라오로 불려야 할지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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