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19 20:02:50
Name 살려야한다
File #1 Screenshot_20250919_195438_Instagram.jpg (2.38 MB), Download : 1767
File #2 Screenshot_20250919_195637_Instagram.jpg (1.50 MB), Download : 1764
Link #1 윌 크로우 인스타그램
Link #2 https://www.instagram.com/wil_crowe
Subject [스포츠] 이상할 정도로 기아를 사랑했던 선수 윌 크로우가 31세 나이로 은퇴합니다




2024년 기아에서 뛰었던 윌 크로우 선수가 연이은 부상으로 31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한다는 소식입니다.

고작 8경기를 뛰고 팔꿈치 부상으로 교체되었음에도 이상할 정도로 기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은퇴 소식마저 한국어로 올리는 순애를 보여주네요.

현역 은퇴 후 맞이할 윌 크로우의 두번째 삶을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맞은 비익조
25/09/19 20:17
수정 아이콘
기아 투수 망하면 크로우 데려오면 된다고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겨우 얼마 뛰지도 않고 기아 생각해주는 마음도 고맙지만 건강했으면 크보 손꼽는 선발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31살이면 진짜 어린데 좋은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Zakk WyldE
25/09/19 20:3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일찍 은퇴해서 아쉽네요.
삼각형
25/09/19 20:5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시구라도 초청 했으면 좋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9/19 21:14
수정 아이콘
31살 은퇴는 너무 이르네요. 재활 한번만 더 해 보지..
크로우가 에이스 될 줄 알고 데려왔는데 부진, 부상으로 돌아 가고 반신반의했던 네일이 특급이었기에 기아에서 나갈 때 큰 아쉬움은 없었는데, 젊고 유망했던 선수의 이른 은퇴는 참 아쉽습니다.
곧미남
25/09/20 01:46
수정 아이콘
수술이 잘 안될걸까요?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098 [스포츠] 근20년간 최고성적이라는 25한화 타선 [27] 여기4348 25/09/24 4348 0
90097 [스포츠] 오타니 101마일 포함 오늘 삼진 모음.MP4 [45] insane4993 25/09/24 4993 0
90096 [스포츠]  154km 장발 클로저 한맺힌 7년 도전 멈춘다...KIA 홍원빈 전격 은퇴 [10] insane5020 25/09/24 5020 0
90095 [스포츠] [KBO] 시즌 전 5강 예상과 현재 순위 [42] 손금불산입4412 25/09/24 4412 0
90094 [스포츠] [KBO] 김도영과 송성문은 취향 차이 [18] 손금불산입4075 25/09/24 4075 0
90093 [스포츠] [MLB] 2026년부터 MLB에서도 ABS 도입이 확정되었습니다. [47] 매번같은4257 25/09/24 4257 0
90092 [연예] 더쇼 1위를 차지한 우주소녀 다영 (+앵콜 및 여러 영상) [13] Davi4ever4453 25/09/23 4453 0
90091 [연예] 김광석 곡 표절한 일본밴드 입장 표명 + 일본반응 [56] 아롱이다롱이10211 25/09/23 10211 0
90090 [연예] 요즘 대세 드라마 폭군의 셰프 [54] 두드리짱9736 25/09/23 9736 0
90089 [연예] 신승훈의 킬링보이스 + '너라는 중력' 리릭 비디오 [12] Davi4ever4526 25/09/23 4526 0
90088 [연예] 6년만에 신곡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 '우리들의 순간' M/V [5] Davi4ever4766 25/09/23 4766 0
90087 [스포츠] 3000M 7분 17초에 뛰는 선수가 처음 도전해본 하프 마라톤 기록.MP4 [23] insane10578 25/09/23 10578 0
90086 [스포츠] 이틀연속 미친 서커스 수비 보여주는 MLB 외야수.MP4 [16] insane7549 25/09/23 7549 0
90085 [스포츠] [NBA] 휴스턴 밴블릿 시즌아웃 [27] Mamba4252 25/09/23 4252 0
90084 [스포츠] [야구] WBC 한국팀 가능성이 있는 빅리거 [17] 손금불산입6679 25/09/23 6679 0
90083 [스포츠] [KBO] 10개 구단 신인왕 배출 횟수 [26] 손금불산입4518 25/09/23 4518 0
90082 [스포츠] [해축] 최근 20년간 발롱도르 수상자 리스트 [22] 손금불산입3568 25/09/23 3568 0
90081 [스포츠] PSG 뎀벨레, '유럽 최고의 별'로 우뚝…2025 발롱도르 수상 [19] 及時雨4214 25/09/23 4214 0
90080 [연예] [케데헌] 유대교 공인 골든 [9] 중년의 럴커7769 25/09/22 7769 0
90079 [스포츠] [MLB] 혼파망으로 가고 있는 아메리칸 리그 [14] 김유라8249 25/09/22 8249 0
90078 [스포츠] [MLS] 행복축구하는 손흥민 근황.gif [44] VictoryFood10848 25/09/22 10848 0
90077 [스포츠] [KBO] 가시화된 팀별 가을야구 경우의 수 [47] 손금불산입9911 25/09/22 9911 0
90076 [스포츠] [KBO] 2루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LG 신민재 [33] 손금불산입6527 25/09/22 65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