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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18:19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LG 잔여 경기 4승 3패시, 한화 전승시 타브, 6승 1패 이하 LG우승 3승 4패시, 한화 전승시 한화 우승, 6승 1패시 타브, 5승 2패 이하시 LG우승 기왕이면 LG가 5승 2패해서 코시도 못 간 시즌에 달려있는 구단 최다승 기록 갈아치웠으면 합니다.
25/09/21 18:51
허구연 총재 100% 행복사 각은
기아, 롯데, 한화, 삼성, LG가 포스트 시즌에 동시에 진출하는 것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크크크크
25/09/21 18:40
용병 투수 둘 다 맛탱이 갔는데 가을은 언감생심이죠. 특히 한 놈은 생각만해도 화남.. 에혀
매시즌 이 꼬라지네요. 힘내는듯하다가 결국 엔딩은..
25/09/21 19:02
작년에 8승 22패, 5연 블론해서 못가서
올해는 정상구도로만 가면 5위이내는 무조건 간다고 생각했는데 8월달 13연패는 진짜 크크크크 해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안나오네요.
25/09/21 19:45
솔직히 4위나 5위나... 몇 년 가을 야구 못가본 팀도 아니고.
물론 가면야 좋긴 좋은데, 또 4,5위 정도로 올라가면 또 누가 어떻게 갈릴지 한숨 나와서요. 매번 남들보다 일찍 총력전을 걸고 다시 남들보다 긴 플옵을 하다보니 갈갈갈이 좀 심한 듯.
25/09/21 20:25
내년 드랲이 역대급이라 무조건 한 순번이라도 앞당겨 놓는게 이득일텐데
그동안 12연패를 꼬라박아도 그렇게까지 팀이 원망스럽진 않았는데 6등으로 끝내면 진짜 미울꺼 같아요
25/09/21 21:10
역대급이였다는 22년 드래프트에 비견될만하단 소릴 듣고 있습니다
이미 탑5는 미국으로 가네마네 하고 있고 올해 대통령배와 봉황대기를 우승한 경남고도 2학년이 주축이였죠
25/09/22 08:35
원정에서 대승하고 홈에서 감보아 내고 대패해서 더 타격이 컸을겁니다. 상대 선발은 올해 신인인 박정훈이라 더더욱 뼈 아팠을 듯
25/09/22 09:16
(수정됨) 사실 좀 내려갔다는 후반기가 OPS가 0.8이 넘었을걸요 크크 좀 찾아보니 8월은 진짜 좀 많이 갔었네...9월에 몰아친건가...
전반기가 인간이 아니여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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