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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30 21:56
    
        	      
	 타팀팬이지만 2005년인가 2006년 한국시리즈서 돌직구 던지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는데 벌써 20년전이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5/09/30 23:52
    
        	      
	 경기전까진 은퇴하나 했는데.. 은퇴식 보니까 눈물나네요..
 
감사했습니다 끝판대장 저는 경기장에서 종소리, 라젠카 등장음악보다 팬들이 외치는 오승환인데~ 이게 더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25/10/01 01:04
    
        	      
	 신해철이 살아있었다면 신해철이 불러줬을 텐데, 그나마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하현우가 나왔네요. 마왕님 그립고, 하현우도 자리를 빛내주어서 감사합니다. 
 
	25/10/01 00:24
    
        	      
	 영결식에 역대 영결선수들 안나온건 아쉽지만...(아마도 본인이 고사한분이 계시겠죠...ㅠ)
 
은퇴식은 보면서 계속 찡했습니다. 마지막에 오치아이랑 진갑용 나오는 부분도 그렇고 왕조선수들 인터뷰하는데...어후..ㅠㅠ 정말 고마웠고 수고많으셨습니다. 
	25/10/01 01:11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1251/episodes/25176041
 
제가 동료들과 함께 운영하는 팟캐스트입니다. 홍보처럼 보일까 좀 걱정스럽니다만... 1982년생 야구선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링크를 올려봅니다. 
	25/10/01 01:38
    
        	      
	 삼성 31년 응원하면서 오승환 선수 데뷔 시즌 이후 쭉 봐왔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어요.
 
결국 은퇴하는 것까지 보게 될 줄이야.. 선수 본인도 아닌데 감회가 남다르네요 ㅠㅠ 형 가지마~~ 
	25/10/01 08:46
    
        	      
	 마지막 삼성 왕조시대였던 11~15년에 늘 삼성은 8회까지만 야구하는 되는 팀이였죠.
 
투수의 중요성에서 선발투수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건 아마 꽤 오랜기간 변함없는 진리일테지만, 적어도 그시절 삼성팬이였다면 1점만 이기고 있어도 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승부를 지켜보는데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삼성야구 그 시절 뒤로는 오푼이형 은퇴경기 정도 빼고는 안봤어요. 그 시절 기억이 참 오래 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돌부처. 
	25/10/01 09:32
    
        	      
	 GOODBYE FINAL BOSS~
 
은퇴식 덕분에 욍조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코치연수 가는걸로 아는데 나중에 라이온즈에서 다시 만날수 있길.. 
	25/10/01 10:44
    
        	      
	 2006 WBC
 
그 임팩트는 영원히 제 뇌리에 깊게 박혀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야구도 이제는 이런 역사와 낭만이 존재할 만큼 성장 했네요. 이러니, 선수들 수준 어쩌고 해도 최고의 인기 스포츠가 야구 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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