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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1 08:59:01
Name Mamba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GSW 쿠밍가 계약




마감일 다되서야 쿠밍가 계약완료됬네요 어제 인터뷰보면 베테랑들은 큰 걱정 안하는분위기이긴 했습니다.

2년 48.5밀 - 2년차 팀옵션에 계약했습니다

퀄리파잉오퍼도 예상되었던 상황인데 이정도면 골스입장에서 잘 계약했네요  

쿠밍가입장에서는 퀄리파잉오퍼는 너무 하이리스크로 보였을거같네요

원래 당초 제안은 2년 45밀 팀옵션이었는데 골스에서 좀더 올려서 계약한것으로 보입니다.

쿠밍가가 저어어어말 큰 발전을 보여주지 않는이상 시즌중반 트레이드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GSW는 알호포드, GP2, 멜튼 + 신인계약하면서 로스터 완성하였습니다.

우승후보냐 하면 솔직히 덴버나 OKC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보이긴하는데

커리몸상태가 역대급이라고 하니 6위안쪽을 목표로 달리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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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aw
25/10/01 09:02
수정 아이콘
3.5M이면 저는 직장 때려칠 금액인데 푼돈 처럼 느껴지는 아이러니
Grateful Days~
25/10/01 09:05
수정 아이콘
길고 긴 쿠밍가 사가가 드디어 끝났군요. 징글징글..

@ 골스는 주전급 연세들이 너무들 많으셔서..
25/10/01 09:39
수정 아이콘
커리 그린 버틀러 호포드..... 그린이 막내 크크
땅과자유
25/10/01 11:12
수정 아이콘
평균 만 36.75세의 위엄!!!
아카데미
25/10/01 09:20
수정 아이콘
쿠밍가 생신가
키모이맨
25/10/01 09:38
수정 아이콘
qo는 너무 하이리스크죠 '노엘'되는수가 있음 크크
자이너
25/10/01 09:42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팀이나 쿠밍가나 둘다 징글징글...
Grateful Days~
25/10/01 09:43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매니아사이트 운영방침이 바껴서 요즘 게시판들이 어질어질한데

쿠밍가 가사까지 겹쳐서 징글징글했네요.
자이너
25/10/01 10:26
수정 아이콘
매니아는 차라리 그전이 좋았습니다. 가식이 있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그로꾼만 가득한 사이트가 되어 버렸어요.
Grateful Days~
25/10/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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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지알이랑 가장 유사한 운영방침을 가진 사이트였죠.
땅과자유
25/10/01 11:13
수정 아이콘
거긴 그냥 이젠 아귀 말싸움만 남은..
초반엔 그래도 뉴스 게시판은 덜했는데, 요즘은 뉴스 게시판에도 쌍욕 박고 시작하기도 해서 요즘은 뉴스랑 야구판만 봅니다.
25/10/01 09:46
수정 아이콘
쿠밍가입장에서는 인생이 결정될만한 포인트라 심사숙고 할만하긴하죠
게다가 지금프런트는 포스트 커리시즌 준비 + 윈나우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더 냉정하게 협상하고 있는...
그리고 사실 쿠밍가 몸값으로 20밀이상이면 충분히 제값준거긴합니다 크크
지금프런트에서 탐슨조차 나갔는데 쿠밍가가 버틸재간이 없긴하죠
Grateful Days~
25/10/01 10:57
수정 아이콘
커가 과연 쿠밍가를 제대로 쓰긴 할까요..

노인들 부상당하지 않으면 진짜 안쓸거같은데..
25/10/01 11:13
수정 아이콘
커감독이 베테랑들 출전시간은 칼같이 관리해줄거라 쿠밍가에게 출전시간은 어느정도 줄거같긴합니다.
작년에 쿠밍가가 부상당하기전 버틀러 트레이드 이전에는 굉장히 좋은모습을 보여줬고 커감독도 어느정도 썼으니깐요
3번자리에 버틀러 산토스 쿠밍가 + GP2(??) 정도라 내구성약한 버틀러 관리해주려면 쓸수밖에없을거고
버틀러가 잔부상이 많아 결장이 많기때문에 정규시즌은 어느정도 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트시즌은 머 크크 일단 가고나서 생각해봐야
땅과자유
25/10/01 11:14
수정 아이콘
안쓸수 없는 입장이긴 한데 최소화 하겠죠. 플랜 자체가 쿠밍가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니..
최선은 시즌 중반 트레이드일 거고, 트레이드 할라면 최소한은 쇼룸은 만들어야 하니까
Grateful Days~
25/10/01 11:54
수정 아이콘
내년 1월15일부터 트레이드 가능하답니다..
땅과자유
25/10/01 13:34
수정 아이콘
그게 상호에게 모두 좋을 것 같아요. 누구랑 하느냐는 골스의 또 다른 숙제지만
내날틀내놔
25/10/01 09:54
수정 아이콘
이제 쿠밍가를 쓰긴 써야 팔텐데 잘 팔 수 있을까..
쩌글링
25/10/01 10:09
수정 아이콘
알호포드는 아직도...
25/10/01 10:53
수정 아이콘
호포드는 심지어 2년계약입니다 크크크
땅과자유
25/10/01 11:14
수정 아이콘
2년 계약이라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골스 핏 생각하면 그 가격에 호포드 같은 선수가 없으니까요.
25/10/01 12:32
수정 아이콘
새삼 듀란트의 위엄이네요.
콘리와 호포드는 아직도 뛰어? 하면서도 드랲동기인 듀란트는 흔하디흔한 노장 느낌이라니..
블옹이가 기준을 넘 높여놨나..
풍문으로들었소
25/10/01 10:48
수정 아이콘
본문의 퀄리파잉 오퍼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내용에 매우 공감됩니다. 실제로 최근 몇년간 QO 띄우고 성공한 사례의 선수를 거의 못 본거 같네요. 그래서 쿠밍가 쪽에선 QO이후 내년에 30밀 수준의 계약을 해낼 보장도 없으니... 오히려 자신의 가치가 더 떨어질지도 모르죠. 한발 물러선 연장계약을 (절충안 정도?) 한것으로 생각듭니다. 챙길거는 적절히 챙기는게 차선책으론 그나마 나앗겟죠. 젊은 . 뛸수 있는 시간을 QO를 통한 재계약 재수생으로 낭비 할 수만은 없으니 말입니다. 어짜피 미래에 트레이드 되든, 2년후에 계약이 끝나서 FA되든... 이정도 안정적(?) 가치로 계속 가는게
현실적으로 그나마 나은 판단이엿다라고 저도 생각드네요
약설가
25/10/01 11:22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서 뒤 1년은 팀옵션이라고 본 듯 한데, 그렇다면 일단 팀이 이겼다고 봐야죠. 이제 골스 입장에서는 최대한 팀 성적을 내면서도 쿠밍가의 가치를 올려서 트레이드를 맛있게 해야되는데, 그 미션을 스티브 커가 수행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워낙에 감독과 쿠밍가 사이가 얼어붙었기도 하고, 쿠밍가가 커버그 체제에 적응을 못하기도 해서요. 나름 골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쿠밍가가 생신가 모드로 잘 해서 본인이 에이스 노릇 할 수 있는 팀으로 잘 트레이드 되고, 골스도 좋은 댓가 받아서 포스트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솔로몬의악몽
25/10/02 13:07
수정 아이콘
알 호포드가 아직도 뛰어요??? 예전에 애틀란타에서 뛰었던 그 호포드요? 보스톤 갔을 때도 노장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이 2025년 맞죠? 혹시 제가 타임슬립을 했다거나...
25/10/02 13:30
수정 아이콘
그호포드 맞습니다. 이번계약이 마지막일것으로 보입니다. 은퇴고려했다고 하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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