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10/12 21:31:30
Name nearby
Link #1 FIFA 월드컵 예선
Subject [스포츠] 드디어 월드컵에서 홀란을 볼수 있는가?(26 월드컵 유럽예선)
노르웨이가 속한 유럽예선 I조 순위 현황

1. 노르웨이    6승 0무 0패 승점 18 +26
2. 이탈리아    4승 0무 1패 승점 12 +7
3. 이스라엘    3승 0무 3패 승점 9   -1
4. 에스토니아 1승 0무 5패 승점 3 -10
5. 몰도바       0승 0무 5패 승점 0 -22

노르웨이의 남은 대진 : vs 에스토니아(홈) vs 이탈리아(원정)
이탈리아의 남은 대진 : vs 이스라엘(홈) vs 몰도바(원정) vs 노르웨이(홈)

제목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월드컵에서 홀란을 보게 될 가능성이 거의 99%쯤 됩니다.

이론상 2위 이탈리아가 남은 경기를 전승할 경우, 승점까지는 자력으로 동률을 만드는게 가능은 합니다. 문제는 현재까지 득실차가 무려 19점차로 벌어져 있다는 것. 노르웨이전 맞대결을 한 8~9점 정도 점수차로(...) 이겨줘야 아모른직다를 외칠수 있는 상황. 물론 노르웨이 원정에서 0:3으로 대차게 깨진 이탈리아가 저런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한없이 낮습니다. 차라리 노르웨이가 에스토니아전에서 승점 드랍해주길 바라는게 나을지경. 물론 지금으로선 노르웨이의 승점드랍 가능성보다 이탈리아의 승점드랍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여하간 내년 월드컵에선 매우 높은 확률로 홀란을 보게 될 상황.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맹활약중인 홀란이 월드컵 본무대에선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맥도널드
25/10/12 21:37
수정 아이콘
반대로 이탈리아는 또 못 볼 확률이 높게되었군요
축구강국 이탈리아도 이제 옛말이 되었네요
조던 픽포드
25/10/12 21:45
수정 아이콘
유럽이 상대적으로 덜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여하튼 출전권까지 늘어났는데도 못 오면 이탈리아는 이제 진짜 변명이 없네요
윤니에스타
25/10/12 22: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탈리아 2위 못해도 네이션스리그 성적으로 플옵가지 않나요? 네이션스리그 순위에 이탈리아 본것 같네요.
Zakk WyldE
25/10/13 08:06
수정 아이콘
이태리1등 보다 이태리 3등이 더 확률 높아 보이네요...??
국수말은나라
25/10/13 09:05
수정 아이콘
이태리 3등도 0에 수렴하긴 합니다
Zakk WyldE
25/10/13 20:5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재수없음 2패 할수도 있다고 봤는데
handrake
25/10/13 09:04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이번에도 탈락하면 3연벙인가요?
국수말은나라
25/10/13 09:10
수정 아이콘
전 이번 노르웨이가 2018 벨기에 급인듯 합니다
루카쿠보다 완벽한 홀란에 보급형 덕배 이상되는 외데고르 그리고 조직력 젊음 사기충천은 당시 벨기에에 근접할만하다 싶습니다
수비 조직력만 갖춰지면 8강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25/10/13 10:17
수정 아이콘
국수말은나라
25/10/13 11:22
수정 아이콘
근데 결국 4강갔다는
윤니에스타
25/10/13 14:00
수정 아이콘
그쵸 황금세대. 저번 월드컵이 모로코였다면 이번 월드컵은 노르웨이, 에콰도르 주목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앙금빵
25/10/13 11:45
수정 아이콘
조 2위면 탈락하는 건가요?? 
유럽 예선이 빡세긴 한가보네요
25/10/13 11:56
수정 아이콘
조1위 12팀은 월드컵 직행, 조2위 12팀 + UEFA 네이션스 리그 상위 4팀까지 16팀은 PO에 나갑니다. 문제는 PO 방식이 4팀 4개조 단판 토너먼트로 각 조 4팀중 1팀만 월드컵에 나가는 방식이라는거...그리고 이탈리아의 저번 두번의 월드컵 예선 광탈은 모두 PO에서였다는거죠.
엘브로
25/10/13 15:03
수정 아이콘
조1위 직행에 실패해서 2위로 떨어지면, 극악의 진출확률이군요..
철판닭갈비
25/10/13 15:03
수정 아이콘
순위보다 +26이 더 놀랍네요
골을 몇골을 넣은거여...
Rorschach
25/10/13 15:41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몰도바 상대로 5:0, 11:1로 +15 만들었네요 크크크
25/10/13 15:55
수정 아이콘
걍 에스토니아 빼고는 다 패고 다녔습...이스라엘도 4:2 5:0으로 팼고 이탈리아도 3:0으로 팼으니...
Rorschach
25/10/13 15:37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최근 월드컵 전적
2006 월드컵 우승
2010 월드컵 조별리그 4위 탈락 (파라과이-슬로바키아-뉴질랜드-이탈리아 순, 2무1패)
2014 월드컵 조별리그 3위 탈락 (코스타리카-우루과이-이탈리아-잉글랜드 순, 참고로 잉글랜드 1무2패...)
2018 월드컵 진출실패
2022 월드컵 진출실패

토너먼트 진출한 것이 20년 전이어서 진짜 강팀이라 부르기도 좀 그런데 또 이와중에 유로2012는 준우승, 유로2020은 우승했습니다 크크크
윤니에스타
25/10/13 15:58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가 우리나라한테는 참 고마운 나라인게, 아마도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 월드컵 연속 진출 기록 순위를 한 단계 올려준 나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32 [연예] [엔믹스] "Blue Valentine" 퍼포먼스 비디오 + 리무진서비스 첫 완전체 출연! [8] Davi4ever2530 25/10/15 2530 0
90331 [스포츠] [해축] 에이전트들이 평가한 여름 최고의 영입 [11] 손금불산입5249 25/10/15 5249 0
90330 [스포츠] [KBO] 올해도 돈이 양의지값을 못함 [42] 손금불산입6354 25/10/15 6354 0
90329 [스포츠] [KBO] 형 크보 50홈런 타자야 [19] 손금불산입5097 25/10/15 5097 0
90328 [스포츠]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조별리그 종료. 본선행 9팀 확정. [13] nearby2877 25/10/15 2877 0
90327 [스포츠]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10월 일정 종료. [10] nearby2443 25/10/15 2443 0
90326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티켓 8장이 결정되었습니다. [20] 에이치블루4715 25/10/15 4715 0
90325 [연예] 본격 나얼이 예능 출연해서 오랫동안 말하는 영상 [14] Davi4ever7207 25/10/14 7207 0
90324 [스포츠] [KBO] 2025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gif (용량주의) [58] SKY926583 25/10/14 6583 0
90323 [스포츠] 일본 축구 미쳤다! 브라질에 3-2 역전승...日 축구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에 승리 [58] 전기쥐6863 25/10/14 6863 0
90322 [스포츠] '작심 폭로' 신태용 "홍명보·김판곤 때도 선수가 감독 패싱" [24] insane10697 25/10/14 10697 0
90321 [월드컵] 홍명보호 '충격' 흥행도 참패, 티켓 4만 5600장 덩 그러니...파라과이전 절반도 못 채운다 [39] 유머게시글7042 25/10/14 7042 0
90320 [연예] 미야오 뮤비 되게 핸즈업이랑 비슷하네요 [1] 여자아이돌2229 25/10/14 2229 0
90319 [연예] MEOVV(미야오) 디지털 싱글 신곡 'BURNING UP' M/V Davi4ever1414 25/10/14 1414 0
90318 [스포츠]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근황. [29] Lz5661 25/10/14 5661 0
90317 [스포츠] 올시즌 최악의 포수 1등 한준수 선수 최근소식 [14] 윤석열6868 25/10/14 6868 0
90316 [연예] [엔믹스] 정규 1집 타이틀곡 'Blue Valentine' M/V (+음원지표 선전) [9] Davi4ever2014 25/10/14 2014 0
90315 [스포츠] [MLB] 중앙 담장 맞추는 병살타 [52] SKY927898 25/10/14 7898 0
90314 [스포츠] [KBO] 역대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TOP 5 [26] 김유라4232 25/10/14 4232 0
90313 [연예] 천년돌 그 사진 수준으로 나온 카리나 순간 캡쳐 사진. [45] 캬라6738 25/10/13 6738 0
90312 [연예] 영화 ‘대부’ 아내 역이자 ‘기생충’ 트로피 건넸던 다이앤 키튼 별세 [14] 시나브로6197 25/10/13 6197 0
90311 [연예] [트와이스] 북미/유럽 투어 추가 (총 73회) [14] VictoryFood3715 25/10/13 3715 0
90310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gif (용량주의) [28] SKY924899 25/10/13 48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