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09/29 18:13:49
Name Alexandre
Subject [스포츠] 논리왕 마봉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29&newsid=20110929145112261&p=10asia

기사 전문 中 일부 발췌

MBC 보도국 관계자는 < 10 아시아 > 에 "전북 현대에 진상을 취재한 결과, 전북 현대의 팬이 벌인 일이라고 파악이 된 이상 사진에 디지털 그래픽 처리를 한 것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북 현대의 공식 서포터즈 클럽의 회원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 종이 걸개를 건 사람도 전북 현대를 응원하는 광의의 서포터가 아니겠느냐"면서 "이 문제 자체의 초점은 부적절한 내용의 현수막에 있는 것이지 단지 어느 공식 단체의 회원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논리왕 마봉춘이네요 크크크 전북 유니폼만 입으면 서포터즈 자동 가입되는건가요?
오늘 마봉춘님께 저는 또 하나 배웠네요...

논리왕 마봉춘의 논리에 따르면 어떤 나라 사람이건

한복 입으면 한국인
기모노 입으면 일본인
치파오 입으면 중국인

되는거군요...오호라?

p.s. 운영진 여러분. 이건 비판하는 자료가 아닙니다!!그냥 블랙유머로 봐주세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29 18:16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여..당나귀여? 그러니까 우린 잘못한거 없다 이건가요?
가만히 손을 잡으
11/09/29 18:18
수정 아이콘
사진에 합성되신 분들은 전국방송 탔는데 저 같으면 고소 심각하게 고려하겠습니다.
하심군
11/09/29 18:18
수정 아이콘
MBC 강철멘탈이야 알아주죠..아이티 구조대 보도때부터도 사과문은 냈지만 징계는 안하기도 했고-_-
멀면 벙커링
11/09/29 18:20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급 답변이네요.
SNIPER-SOUND
11/09/29 18:21
수정 아이콘
강도를 잡아서!
칼로 그 강도를 죽이고!
왜 죽였냐고 하면!
어차피 사형선고 받을거 내가 미리죽였다. 사형을 선고 받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닌 거 같다.

한국 은행에 들어가서!
10억을 내놓으라고 했다.
은행원이 미쳤냐고 물어보면!
어차피 내가 죽을 때까지 번돈 모두 한국은행에 저금을 한테니, 현재 통장 잔고에 10억이 있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

회사에 출근해서!
대표이사 책상에 가서 앉는다.
대표가 출근해서 미쳤냐고 물어보면!
어차피 내가 20여년 일하면 대표가 될터인데, 현재 직급이 사원 나부랭이 인간 아닌가 하는 문제는 아닌거 같다.

이렇게 하면 되죠 ??

논리적으로 문제 없죠 ??
언데드네버다��
11/09/29 18:23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말고는 죄다 밉상인 마봉춘...
11/09/29 18:24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대단하네요.
K리그 까고, 게임 까서 시청률만 높이면 되는거군요.
티아메스
11/09/29 18:25
수정 아이콘
축구장에 간 전북팬들은 죄다 공범이냐? 미친거 아닌가요?
검은창트롤
11/09/29 18:31
수정 아이콘
x랄이 풍년이네요.
마봉춘 에라이 뒤질놈들. 어차피 늙으면 다 죽으니 욕 아님
어린시절로망은임창정
11/09/29 18:38
수정 아이콘
재철이 형님은 어그로가 갑이셨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2721 [유머] [24인용텐트] 협찬용품 정리 (8/31) [10] 토모요8007 12/09/01 8007
132662 [유머] [24인용텐트] 협찬목록 및 장소, 현재상황 정리 [51] 토모요9310 12/08/31 9310
132168 [기타] 조기졸업은 의지의 차이 [3] 타나토노트6271 12/08/26 6271
132070 [기타] 어느 술집의 현수 [7] 타나토노트7446 12/08/24 7446
131576 [기타] 공대 졸업식에서 한화팬의 현수 [8] 타나토노트7816 12/08/18 7816
124006 [연예인] 새 예능프로 7번가의 기적 내용 [16] 타나토노트9962 12/05/16 9962
123038 [연예인] 하정우가 탕수육 먹던 중국집 [10] 타나토노트9789 12/05/02 9789
123009 [유머] 대학교 체육대회 현수 [9] 8019 12/05/02 8019
122656 [유머] 주님이 바람을 일으키셔서 레이디가가 현수막이 찢어졌습니다.gisa [12] 오프라인표시7643 12/04/27 7643
120988 [] [펌]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8] 비밀....6211 12/04/07 6211
119122 [유머] 제발 현수막 좀 치워주세요 [2] 김치찌개4529 12/03/16 4529
118142 [스포츠] 집값 떨어지는 소리.. [5] 라이디스7163 12/03/05 7163
116137 [유머] 읭??? [5] Absinthe 4648 12/02/11 4648
107618 [스포츠] 감독이 바뀌자마자 [5] 信主7578 11/10/18 7578
107336 [유머] 이쁜누나 + 가카 한큐에 보내는 유시민 [16] 허저비8601 11/10/14 8601
106530 [스포츠] 논리왕 마봉춘 [12] Alexandre8883 11/09/29 8883
105875 [유머] 악의 공룡 둘리와 그의 일당들이 해먹은 고길동의 재산 정리 [29] Nair9740 11/09/19 9740
105279 [유머] [야구] 손발이 오그라드는 현수 [11] 독수리의습격6980 11/09/08 6980
100379 [유머] [야구] 본격 응원하는 팀 선수들 이름이 많아 보이는 신기한 사진 [21] 타나토노트7158 11/06/21 7158
98361 [유머] 목숨을 건 도발 [15] 발가락은 원빈 8188 11/05/17 8188
97019 [유머] 대륙의 키스방[19금 ??] [16] 수컷호랑이9831 11/04/20 9831
89583 [유머] [아이돌] 수원에서 시축한 카라 [4] 타나토노트6668 10/10/10 6668
88508 [유머] 안전하고 튼튼하게 짖겠습니다 [6] 창이9208 10/09/20 92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