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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7 12:32:01
Name 비밀....
File #1 16358_13156_1115.jpg (180.5 KB), Download : 25
Subject [] [펌]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62891

통진당 광주 서구을 오병윤 후보 아들이 정남준 후보의 현수막를 훼손 철거하던중 현장검거되었답니다.

그에 대한 통진당 측의 해명:
[오병윤야권단일캠프] 먼저 정남준후보측에 사과를 드립니다. 6개의 현수막을 교체하는 중, 업체직원의 혼동으로 정남준후보측 현수막이 철거되었습니다. 절대로 의도적, 불법적, 계획적 선거운동이 아닙니다. 경찰조사 진행중이기에 추가사항 나오면 알리겠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는 아들을 업체직원이라 불러야 되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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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7 12:34
수정 아이콘
통합진보당 왜 이러나요 -_-;
아라리
12/04/07 12:35
수정 아이콘
-_- 진보신당 화이팅
12/04/07 12:37
수정 아이콘
진보적이긴 하네요. 집에서는 부자지간이더라도 일터에서는 철저히 그 관계를 배제하는 마인드 !!
누렁쓰
12/04/07 12:3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랬지!
12/04/07 13:5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통진당은 새누리 버전2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신당 화이팅(2)
찬양자
12/04/07 16:41
수정 아이콘
하는짓 하고는...
jjohny=Kuma
12/04/07 16:48
수정 아이콘
이정희 대표는 보좌관을 꼬리 자르고, 오병윤 후보는 아들을 꼬리 자르고...
잘들 하는 짓입니다. 새누리당 꼬리 자르기 욕하던 사람들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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