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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03 22:47:11
Name 무병장수
Subject [유머] 싸커라인 집필진들이 뽑은 베스트11
한준희(프리미어리그 필진/KBS 해설위원)

Formation: 4-2-3-1

-----------------------앙리
---호나우딩요----------카카-------------루니
---------------디아라-------램파드
----에인세----------------------------잠브로타
----------------테리---------푸욜
---------------------카시야스

GK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 못 막을 것도 막아내는 한 마리 날으는 새.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견고한 수비, 시기적절한 공격, 날카로운 크로스. 오래 전부터 세계 최고 대열에 접어든 사나이. 유벤투스의 변함없는 ‘Unsung Hero’.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의 혼. 스페인 대표팀의 혼.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수퍼 울트라 부자구단 첼시에서 벤치로 밀리지 않을 몇 안되는 선수.

DF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사르는 가장 무서운 레프트백.

MF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첼시) - 틀림없이, 지금 현재 최고의 미드필더들 가운데 한 명.

MF 마하마두 디아라(말리/리옹) - 공격적인 팀 리옹이 에시앙 없이도 잘 돌아가는 이유.

MF 카카(브라질/AC 밀란) - 잘생긴 얼굴 만큼이나 잘생긴 플레이. 팀에 꼭 포함시키고 싶은 선수.

FW 웨인 루니(잉글랜드/맨유) - 'DemiGod'. 다음 동작을 용이하게 만드는 볼 컨트롤, 빠른 타이밍의 강력한 슈팅에다 어시스트 솜씨까지. 연령과는 관계없이 이미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마술사들 가운데 한 명.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God'. 세계에서 진짜로 무서운 마술사들 가운데 한 명.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God'. 지금 현재 호나우딩요 앞에서도 씩 웃을 것만 같은 세계에서 유일한 사나이.

정효웅(FIFA 에이전트/MBC-ESPN 해설위원)

Formation: 4-4-2

-----------------앙리--------셰브첸코
-----호나우딩요-------------------------베컴
-----------------코쿠--------셰도르프
------말디니---------------------------G.네빌
----------------네스타--------크리스
------------------------윔베

GK 그레고리 윔베(프랑스/FC 메스) - 개인적으로 손꼽는 최고의 골키퍼. 올 시즌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DF 게리 네빌(맨유/잉글랜드) - 가장 과소평가 받는 라이트백.

DF 크리스(브라질/리옹) - 만리장성보다 높아 보이는 벽.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5년 뒤에는 '전설'로 불리우게 될 사나이.

DF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AC 밀란) - 이미 '전설'로 불리우고 있는 사나이.

MF 데이빗 베컴(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 -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세계적인 수퍼스타.

MF 클라렌스 세도르프(네덜란드/AC 밀란) - 3개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전무후무할지도? 올 시즌에도 물오른 기량을 과시 중이다.

MF 필립 코쿠(네덜란드/아인트호벤) - 다소 주관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코쿠야말로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주장하고 싶다.

MF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세계 최고의 선수.

FW 안드레이 셰브첸코(우크라이나/AC 밀란) - 현존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 우크라이나의 월드컵 본선 첫 진출을 이끌었다.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코멘트가 불필요하다. 가장 위력적인 스트라이커.

송영주(프리메라리가 필진/Football2.0 해설위원)

Formation: 4-2-3-1

-----------------------앙리
---호나우딩요----------리켈메----------루니
--------------마켈렐레-------제라드
----애쉴리 콜------------------------잠브로타
---------------네스타--------푸욜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최고'라는 이름 아래 전성기를 구가하는 모든 골키퍼들과 비교해봐도 현 이탈리아 No 1. 골키퍼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오른쪽 윙어, 왼쪽 윙백 그리고 최근의 오른쪽 윙백까지. 그가 보여주는 모든 모습은 안정적이면서도 날카롭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 강한 승부욕,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투지 그리고 이를 실현시켜주는 기술과 대인마크 능력, 그리고 놀라운 활동량. 과거 바르셀로나의 수비의 50% 이상을 책임졌던 이 스페인 출신의 파이터는 이제 믿을 수 있는 동료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네스타는 설명할 수 없는, 아니 설명하기에 너무 완벽한 중앙 수비수이다. 커맨더형인 동시에 파이터형인 그는 상황에 따라 수비라인을 지휘하면서 스스로 과감한 태클을 구사할 줄 아는 수비수이다.

DF 애쉴리 콜(잉글랜드/아스날) - 활발한 기동력과 끊임없는 오버래핑, 과감한 태클 그리고 강인한 대인 마크까지 애쉴리 콜은 왼쪽 윙백이 지녀야할 능력을 모두 지닌 선수.

MF 클로드 마켈렐레(프랑스/첼시) -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 실수는 바로 마켈렐레를 이적시킨 것일지도 모른다. 프리메라 리가의 중원을 지배했던 스트라이커 출신의 미드필더는 이제 프리미어 리그의 중원을 지배하고 있다.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단점이 거의 없는 만능 미드필더.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오른쪽 윙어까지 소화하는 그는 영양가 높은 패스를 제공하면서 상대방의 빈틈을 파고드는 돌파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MF 후안 로만 리켈메(아르헨티나/비야레알) -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비야레알에서 보카 주니어스 시절보다 활동폭을 넓힌 그는 특유의 패스, 기술, 슛팅 능력으로 비야레알에게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선사했고 이제 '남미의 제왕' 이 아닌 '유럽의 제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FW 웨인 루니(잉글랜드/맨유) - 유로 2004의 스타. 겉보기 등급과 달리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술, 체력, 전술 이해력 등 모든 면에서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매직딩요의 마법은 끝나지 않는다. 마치 축구를 즐기는 듯 보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앙리는 역시 '킹'이다. 그에게 남은 우승 트로피는 바로 챔피언스 리그 뿐!

최종욱(세리에A 필진)

Formation: 4-3-1-2

---------------즐라탄------셰브첸코
--------------------호나우딩요
--------스탄코비치----------------제라드
---------------------비에이라
----말디니---------------------------잠브로타
---------------네스타--------푸욜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기복없는 꾸준함과 오랜 경험을 갖춘 현존하는 최고 골키퍼. 체흐와 카시야스는 부폰을 원망해야 할 것이다.

DF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AC 밀란) - My Idol Star!!!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여전히 말디니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명석한 두뇌를 활용할 줄도 알고, 몸을 던질 줄도 아는 수비수. 최고의 수비수를 거론할 때 그를 제외할 수는 없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강한 승부욕을 지닌 파이터는 반드시 필요하다. 극강의 대인마크 능력과 꾸준함은 그를 대표하는 또 다른 무기.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좌우를 가리지 않는 능력을 차치하고서라도 잠브로타가 오른쪽으로 배치된 이유는 왼쪽에 위치한 말디니의 존재와 오른쪽 수비에 마땅히 넣은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잠브로타를 보유하고 있는 감독도 특정 포지션에 선수 기용이 마땅치 않을 경우 잠브로타를 선택한다면 쉽게 해결 될 것이다.

MF 파트릭 비에이라(프랑스/유벤투스) - 공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그의 기복없는 꾸준함, 적극적인 몸싸움, 지능적인 플레이는 팀의 전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MF 데얀 스탄코비치(세르비아/인테르 밀란) - 피지컬, 테크닉, 브레인을 두루 갖춘 21세기형 미드필더. 그는 수비와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리버풀과 잉글랜드는 나의 '워스트 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 두 팀이 매우 좋아졌으며 그건 제라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현대 축구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미드필더.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외계에서 온 생물체가 인간의 몸에 기생하면서 축구계를 평정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선수.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유벤투스) –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인드를 가진 독불장군. 하지만 '즐라탄 매직'을 보유한 그를 미워할 수는 없다.

FW 안드레이 셰브첸코(우크라이나/AC 밀란) - 최전방과 측면,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격을 이끄는 파괴력 넘치는 스트라이커. 섬세함과 꾸준함 역시 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김진수(에레디비지 필진)

Formation: 4-4-2

---------------질라르디노-----즐라탄
-----비센테--------------------------로시츠키
----------------갈라섹--------에시앙
-----에인세--------------------------트라벨시
-----------------키부----------테리
------------------------체흐

GK 페트르 체흐(체크/첼시) – 이미 2002년 U-21 유럽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을 때 난 그의 성공을 예감했었다. 그에게 부족한 것은 커리어일 뿐, 기량은 이미 부폰, 카시야스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DF 하템 트라벨시(튀니지/아약스) – 탄탄한 공수밸런스와 연계 능력을 지니고 있는 트라벨시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를 두지 않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다.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의심의 여지가 없는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중 하나인 존 테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와 타점 높은 제공권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DF 크리스티안 키부(이탈리아/AS 로마) – 프랑크 데보어의 재림. 탁월한 지휘능력과 리더쉽은 동갑내기 수비수 테리와 함께 좋은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정교한 킥력은 보너스.

DF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팀의 활력소가 되는 존재인 에인세를 마다하는 감독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트랜드를 거부하는 배바지 스타일로 그라운드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는 에인세의 베스트 11 입성은 당연한것!!!

MF 토마스 갈라섹(체크/아약스) – 마켈렐레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했으나 팬들에게 그의 존재를 좀 더 알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선택했다. 유럽에서 가장 과소평가 받는 선수중 하나인 갈라섹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춘 살림꾼이다.

MF 미카엘 에시앙(가나/첼시) – 들소 같은 냉폭함으로 그라운드 여기저기를 누비는 에시앙은 공수에 있어서 로시츠키와 갈라섹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며 로시츠키, 비센테가 주도하는 업템포 게임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MF 비센테 로드리게스(스페인/발렌시아) – 측면의 스페셜리스트. 그를 빼고선 측면 공격에 대해서 논할 수 없다. 가장 기복이 없기로도 유명한 비센테는 양질의 크로스와 위협적인 돌파로 측면 공격을 주도해나갈 것이다.

MF 토마스 로시츠키(체크/도르트문트) –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라 불렸던 로시츠키는 좀 더 빠른 템포의 클래식을 그라운드 위에 수놓고 있다. 체코에서 그의 존재유무는 어느 팀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중요하다.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유벤투스) – ‘Son of God’ 즐라탄은 때때로 고집스러운 모습 때문에 비난받기도 하지만 그의 “Magic”은 호나우딩요, 앙리의 그것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당연히 뽑아줘야 한다. '즐라탄 스타일'이니까.

FW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이탈리아/AC 밀란) – 2시즌동안 46골을 몰아친, 유럽 최고의 킬러 본능을 지니고 있는 사나이. 간결한 볼 트래핑과 문전에서의 침착함, 비수같은 피니쉬 능력에 슬로우스타터 기질까지. 그가 여기 뽑혀 있는 이유들이다.

이남훈(프리메라리가 필진)

Formation: 4-3-3

-----------------------앙리
--------레예스-------------------호나우딩요
-------------램파드------------주닝요
----------------------알벨다
---델 오르노----------------------------사네티
----------------테리---------푸욜
---------------------카시야스

GK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 흔들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가장 ‘꾸준하고 절대적인’ 호평을 받는 선수. 만약 그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레알 마드리드는 더욱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DF 하비에르 사네티(아르헨티나/인테르 밀란) – 사네티의 인테르 생활은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고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노장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여전히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 플레이에서는 승리에 대한 의지와 꾸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공격수과 수비수 2명의 몫을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는 스테미너도 갖췄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최강의 대인마크와 판단력을 갖춘 바르셀로나 수비의 핵. 설혹 실수가 있을지언정 결단코 망설이지 않으며, 팀 플레이도 기꺼이 몸을 던질 정도로 매우 헌신적이다.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진에는 이제 테리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4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가장 급성장한 센터백이며, 뛰어난 신체능력과 리더십으로 첼시의 짜임새있는 수비진을 지휘한다.

DF 아시에르 델 오르노(스페인/첼시) – 스페인 대표팀의 만년 취약점이었던 레프트 백에 새 지평을 연 젊은 재능.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정확한 태클로 중무장한 델 오르노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MF 다비드 알벨다(스페인/발렌시아) – ‘보안관’이라는 별명답게 중원에서 상대 미드필더들을 물리치고 평화를 가져다주는 미드필더. 알벨다의 존재는 팀에 있어서 한 차원 높은 안정감을 선사해준다.

MF 주닝요 페르남부카누(브라질/리옹) – 프리킥 찬스에서 득점에 대한 가장 확신을 줄 수 있는 미드필더. 공격과 수비력 모두 뛰어나며, 포지셔닝이 탁월해 램파드와 알벨다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MF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첼시) – 올 시즌 가공한 득점력을 뿜어내고 있는 램파드는 첼시의 ‘중추 신경’ 역할을 한다. 그는 나아갈때와 물러서야 할때를 아는 지능적인 플레이와 함께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기본기인 패스, 슈팅, 차단능력이 정상급 수준에 올라있다.

FW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스페인/아스날) – ‘세비야의 진주’가 잉글랜드의 거친 기후와 싸우며 한 단계 발전했다. 레예스의 다이나믹한 드리블과 스피드는 역대 스페인 대표팀과 프리메라리가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특이한 동시에 탁월했다. 최근에는 패싱과 세트 플레이에서도 눈을 뜨기 시작해 벵거 감독을 흡족케 하고 있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그라운드에 수 만명의 관중과 22명의 선수가 있을 때 그의 마법은 거짓말 같이 시작된다. 심지어 적의 팀을 응원하는 관중이 박수를 칠만큼 호나우딩요의 플레이는 매우 특별하다.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아스날의 리더’ 앙리는 더욱 완벽한 기량으로 하이버리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빛내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늦은 출발을 시작했지만, 결국 자신의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이 최고임을 시즌이 끝날 때쯤 개인 순위표에서 입증할 것이다.

이형석(프리메라리가 필진)

Formation(4-3-3)

-----------------------앙리
--------호나우딩요------------------루니
-------------샤비--------------제라드
---------------------비에이라
----에인세----------------------------알베스
---------------네스타--------푸욜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카시야스, 체흐 등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골키퍼 중에 탑 레벨에서 활약한 기간이 가장 길다.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DF 다니엘 알베스(브라질/세비야) - 루니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처럼 변신했을 때, 오른쪽 측면 공격에 날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윙백을 넣고 싶었다. 알베스는 뛰어난 오버래핑 능력 뿐 아니라 수비적인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이러한 역할에 가장 적합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가장 꾸준하고 실수 없는 수비수. 알베스가 공격에 가담했을 때 그 빈공간을 스피드로 커버할 수 있으며, 1:1 대인마크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최고의 수비수를 논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푸욜과의 파트너쉽이 매우 이상적일 것이다.

DF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측면 수비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 특별한 종류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 팀을 정신적인 측면에서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에인세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MF 파트릭 비에이라(프랑스/유벤투스) - 마켈렐레와 비에이라를 놓고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비에이라의 다재다능함과 제공권 쪽에 무게를 실었다.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그 누구라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미드필더일 것이다. 한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낸다.

MF 샤비 에르난데스(스페인/바르셀로나) - 샤비를 같은 팀에 둘 경우, 그 팀의 공격수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볼을 받아내기 위해 쓸데없이 움직일 필요가 없다. 샤비의 존재로 인해 앙리, 호나우딩요, 루니, 제라드 등은 더욱 편안하게 공격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FW 웨인 루니(잉글랜드/맨유) - 20세의 어린 나이에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선수다. 공격수와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소화해내는 '21세기형 디 스테파뇨'와도 같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호나우딩요의 마술 없이 드림팀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앙리 없는 드림팀은 상상할 수 없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팀의 공격력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다.

김태우(분데스리가 필진)

Formation: 4-3-3

-----------------------앙리
--------호나우딩요------------------루니
-------------발락-------------에메르손
---------------------마켈렐레
----애쉴리 콜----------------------------푸욜
---------------네스타--------루시우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올리버 칸이 2002년 월드컵 당시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상, 현존하는 최고의 골키퍼는 단연 부폰이다.

DF 에쉴리 콜(잉글랜드/아스날) - 견실한 수비력과 더불어 활발한 공격력까지 겸비한 콜이 존재한다면, 스타팅 11에 왼쪽 공격수를 투입시키는 일은 '자원 낭비'이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현존하는 수비수 중 가장 뛰어난 축구적 브레인을 지닌 센터백. 포백 라인의 수비선 조율 측면에서 네스타만한 능력을 지닌 수비수는 역대를 통틀어도 그리 많지 않다.

DF 루시우(브라질/바이에른 뮌헨) - 가끔 루시우를 복제하여 11명의 루시우로 팀을 만드는 공상에 빠지곤 한다. 네스타라는 든든한 커맨더가 뒤를 받치는 상황은, 루시우의 재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중앙 수비, 오른쪽 풀백 양쪽에서 그 뛰어난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는 열정적인 사나이. 드림팀의 주장으로 손색이 없는 카리스마와 리더쉽, 그리고 우수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MF 클로드 마켈렐레(프랑스/첼시) - 공격적 재능을 발휘하길 원하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켈렐레의 든든한 수비력은 분명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MF 에메르손(브라질/유벤투스) - 현존하는 중앙 미드필더 중 다방면에서 가장 완숙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인물. 때로는 마켈렐레의 업무를, 때로는 발락의 업무를 모두 서포터할 수 있는 재능의 소유자로, 드림팀의 연결고리이다.

MF 미카엘 발락(독일/바이에른 뮌헨) - 현대적 미드필더의 정의를 내리기에는 너무나도 의견이 분분한 점이 있지만, 분명 발락은 유럽 축구판에서 자신을 하나의 모델로 만들고 있다. 카메라가 가는 곳이면 어김 없이 등장하는 발락은 상대방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존재이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외계인'을 지구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것 자체에 대해, 호나우딩요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

FW 웨인 루니(잉글랜드/맨유) : 보는 이들을 숨막히게 하는 왕성한 활동량, 번뜩이는 천재성은 분명 루니가 이미 또래들의 클래스를 뛰어 넘었음을 입증하는 장면들이다. 10년 뒤에도 드림팀에 포함될만한 유일한 인물.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최근 몇 년간 유럽 축구판에서 상대방의 골키퍼들을 가장 꾸준히 괴롭힌 인물. 득점뿐만 아니라 어시스트에도 일가견이 있는 앙리는, 득점을 부업쯤으로 여기는 동료들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다.

구자윤(세리에A 필진)

Formation: 4-3-1-2

----------------앙리---------토니
--------------------호나우딩요
----------샤비--------------------가투소
---------------------비에이라
----잠브로타----------------------------푸욜
---------------네스타--------테리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부폰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이 없었다면 올 시즌 유벤투스는 각종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도 있었다. 부폰이라는 존재의 유무는 팀 전체의 안정성을 달리 한다.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나이가 많지 않으면서도 공수를 겸비한 정상급 기량을 지닌 오른쪽 풀백이 없다고 판단, 바르셀로나에서 주로 중앙 수비수를 보고 있는 푸욜을 오른쪽 풀백 자리에 두었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리아소르, 이스탄불 참사 당시만 보더라도 라치오 시절만 못하다는 평가들도 많지만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로만군단’ 첼시 수비의 핵. 단순히 수비 뿐만 아니라 세트 피스시 그의 공격 가담은 위협적이다. 현재 폼이 이어진다면 페르디난드, 캠벨 등을 제치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퍼스트 옵션으로 자리잡는 것도 어렵지는 않아 보인다.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최근 유벤투스나 대표팀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하고 있어 고민했지만 최근 몇 년간 줄곧 왼쪽 풀백으로 활약해왔고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다.

MF 젠나로 가투소(이탈리아/밀란) –가투소와 같은 파이터 성향의 선수는 단순히 플레이 뿐만 아니라 팀내 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제라드나 램파드도 고려했지만 샤비를 받쳐주기 위해선 비에이라로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 가투소에 무게를 실었다.

MF 샤비 에르난데스(스페인/바르셀로나) – 밀란의 피를로가 롱패스에 다소 의존하는 면이 없지 않은 반면, 샤비는 숏패스와 롱패스를 가리지 않고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공격의 시발점.

MF 파트릭 비에이라(프랑스/유벤투스) –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그의 기량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고 있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선수. 얼마 전 그가 출연한 광고가 진실이냐, 거짓이냐의 여부를 두고도 논란이 많았을 정도로 환상적인 플레이의 소유자다.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앙리의 뛰어난 돌파와 킥력, 그리고 득점력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 감독은 없을 것이다.

FW 루카 토니(이탈리아/피오렌티나) – 토니는 194cm, 89kg라는 육중한 체격에 걸맞는 제공권,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득점력까지 갖춰 타겟 스트라이커로서 필요한 조건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윤동철(르 샹피오나 필진)

Formation: 4-3-3

-----------------------앙리
--------호나우딩요-----------------리베리
-------------제라드-----------주닝요
---------------------마켈렐레
----잠브로타----------------------------사뇰
-----------------테리--------푸욜
-----------------------쿠페

GK 그레고리 쿠페(프랑스/올림피크 리옹) - 커리어의 정점을 막 지나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상을 연일 선사하고 있다. 자국 리그와 유럽 무대를 오가며 리옹을 구원하고 있는 중.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보직 변경’이라는 모험을 감수하였음에도 자신의 변함없는 클래스를 입증해낸 사나이. 터치라인의 지배자와도 같은 존재이다.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이제는 클럽뿐만이 아니라 국가대표 레벨에서도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존하는 프리미어쉽 최고의 센터백들 중 하나.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빈틈을 찾아보기 힘든 수비력과 승부를 향한 열정, 이 모든 것을 그의 플레이에서 엿 볼 수가 있다. 푸욜 없는 바르셀로나는 쉽게 상상이 되지가 않는다.

DF 빌리 사뇰(프랑스/바이에른 뮌헨) - 근자의 유럽 축구씬에서 가장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풀백들 중의 한 명. 벌써부터 그의 향후 행보에 많은 클럽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MF 클로드 마켈렐레(프랑스/첼시) - 그가 자랑하는 경기 리딩과 홀딩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동료 미드필더들의 공격적인 재능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 싶다.

MF 주닝요 페르남부카누(브라질/올림피크 리옹) - 프리킥을 준비하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상대 선수들을 긴장시키는 사나이. 하지만 ‘인플레이’ 상황에서도 그의 천부적 재능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전천후 미드필더’의 이상을 구현해내고 있는 인물. 그라운드 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낸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전세계의 모든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현존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 명.

FW 프랑크 리베리(프랑스/올림피크 마르세유) - 화려한 드리블링과 저돌적인 돌파, 오차를 불허하는 ‘컴퓨터 킥’에 이르기까지… 마르세유는 이제 리베리의, 리베리에 의한, 리베리를 위한 팀이 되어가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A팀 승선이 기대되고 있는 인물.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자신의 능력 하나만으로도 경기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명실상부한 이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

박통일(프리미어리그 필진)

Formation: 4-3-3

-----------------------앙리
--------호나우딩요------------------루니
-------------램파드-----------제라드
---------------------마켈렐레
----에인세-----------------------------카푸
---------------네스타--------테리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골키퍼에게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가진 선수. 빠른 예측능력, 놀라운 순발력, 공중볼 처리능력뿐 아니라 경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선방능력까지 보유한 선수로 모든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는 골키퍼이다.

DF 존 테리(잉글랜드/첼시) - 스피디한 수비수인 테리는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게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 지역방어, 대인마크 모두 훌륭히 수행하며, 세트 피스 상황에서의 헤딩 또한 위협적이다.

DF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AC 밀란) - 공격수에 대한 예측 플레이에 능해 군더더기 없는 수비를 자랑한다. 쓸데없는 움직임은 피하며 큰 힘들이지 않고 볼이 가는 길목을 차단하는 스타일을 지닌 선수다.

DF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기복없는 경기력으로 항상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 윙백이 갖추어야하는 안정된 수비력과 오버래핑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비수들 중에서 상당히 정확한 슈팅력도 지닌 선수다.

DF 카푸(브라질/AC 밀란) - 주장을 맡고 있으며 드림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지녔다. 개성이 강한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에서 팀을 하나로 모으는 가장 큰 충책을 맡는다.

MF 클로드 마켈렐레(프랑스/첼시) - 마켈렐레가 없다면 드림팀은 전술적으로 완성될 수 없다. 공격적 성향이 짙은 드림팀에서 그는 미드필드에서 상대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볼 커팅 능력에 관해선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인 그는 첼시 올드팬으로 하여금 론 해리스를 연상시키게 만든다.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경기 조율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드림팀에서 리딩 역할을 수행한다. 제라드는 공격, 수비 모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막강한 화력을 가진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팀 내에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마켈렐레를 도와 수비에 좀 더 치중하게 된다.

MF 프랑크 램파드(잉글랜드/첼시) - 첼시 공격의 시발점인 램파드는 어떤 프리킥도 직접 골로 만들어 낼 수 있을 만큼 슈터로서의 자질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 마켈렐레와 제라드가 뒤를 받치고 있어서 수비 부담없이 그의 공격적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패스웍이 매우 정확한 선수로 그의 패스를 받은 공격수는 다음 동작을 쉽고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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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줄께
05/12/03 22:55
수정 아이콘
딩요 연습 안하나요?
11개 드림팀에서 10개밖에 포함 안되다니...;;
테크닉파워존
05/12/03 22:56
수정 아이콘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God'. 세계에서 진짜로 무서운 마술사들 가운데 한 명.
MF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세계 최고의 선수.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매직딩요의 마법은 끝나지 않는다. 마치 축구를 즐기는 듯 보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외계에서 온 생물체가 인간의 몸에 기생하면서 축구계를 평정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선수.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그라운드에 수 만명의 관중과 22명의 선수가 있을 때 그의 마법은 거짓말 같이 시작된다. 심지어 적의 팀을 응원하는 관중이 박수를 칠만큼 호나우딩요의 플레이는 매우 특별하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호나우딩요의 마술 없이 드림팀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외계인'을 지구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것 자체에 대해, 호나우딩요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선수. 얼마 전 그가 출연한 광고가 진실이냐, 거짓이냐의 여부를 두고도 논란이 많았을 정도로 환상적인 플레이의 소유자다.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전세계의 모든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현존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 명.
FW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최근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호나우딩요. 축구를 예술의 경지로 만드는 선수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아르바는버럭
05/12/03 22:56
수정 아이콘
앙리 하고[] 딩요는 필수적으로 있어.
하지만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서 몇년안에 저기서
박지성을 꼭 볼수 있으리라 믿어.
왜냐하면 그의 성장은 정말 대단하기 때문이야.
테크닉파워존
05/12/03 22:56
수정 아이콘
Mr.딩 역시 사기캐릭...ㅋ
시미군★
05/12/03 22:57
수정 아이콘
따라하기;;;
---------------앙리-------------------
---------------셰바-------------------
--네디--------램파드-----------딩요---
---------------발락-------------------
--오르노-----------------------네빌---
---------네스타-----테리--------------
---------------부폰-------------------
05/12/03 22:58
수정 아이콘
드림팀 공격수 자리에 호나우도가 빠져있으니 격세지감 같은게 느껴지네요.ㅡㅡa
KeyToMyHeart
05/12/03 22:59
수정 아이콘
피지알 유저가 본 베스트 11...GO!
------------------셰브첸코---------
-------------루니------------------
더프---------------------------호나우딩요
----------------------램파드--------
---------마케레레-------------------
에인세------------------------잠보---
--------네스타-------테리------------
----------------부폰-----------------
Grateful Days~
05/12/03 23:05
수정 아이콘
송재익캐스터가 본 베스트 11...
------------------박주영---------
-------------박주영------------------
박주영---------------------------박주영
----------------------박주영--------
---------박주영-------------------
박주영------------------------박주영---
--------박주영-------박주영------------
----------------박주영-----------------
크워어억
05/12/03 23:06
수정 아이콘
저기.. 근데 요새 지단이랑 호나우도는 잘 못하나요?
축구 안본지 좀 오래되어서..-.-;
호나우딩요랑 앙리가 최고로 되어 있네요.
05/12/03 23:09
수정 아이콘
왜 로시츠키가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는 겁니까아!
Mlian_Sheva
05/12/03 23:12
수정 아이콘
역시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리그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 드림팀입니다. 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 좀 애매하다 싶은 포지션은 담당 리그의 선수로 채워져 있군요. 어쨌거나 역시나 요즘 대세는 딩요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데이터네요.
꿈꾸는사나이
05/12/03 23:13
수정 아이콘
-------------------세브첸코------
호나우딩요------------------------------루니
-----------람파드-----------제라드-----
------------------마켈렐레-------
에인세--------------------------잠브로타
-----------푸욜----------네스타
-------------------부폰-------
만드려면 얼마나 들까요 -_-;;;;;
진리탐구자
05/12/03 23:15
수정 아이콘
저 것 잘못된 것 같군요. 왜 마켈렐레(4표)가 람파드(3표)보다 표수가 많은데 최종 베스트에는 없죠?
한상빈
05/12/03 23:15
수정 아이콘
브라질 <-세글자에 무너지는 드림팀..
마리아
05/12/03 23:17
수정 아이콘
브라질... 덜덜덜
XoltCounteR
05/12/03 23:18
수정 아이콘
-----------------앙리--------------
---호나우딩요---------------루니---
-----------------발락---------------
----------------------램파드--------
--------------비에이라--------------
-에인세------------------------푸욜--
---------네스타---------테리---------
-----------------부폰----------------
WizardMo진종
05/12/03 23:20
수정 아이콘
걍 공격수 브라질,미들 영국,수비 브라질+영국
05/12/03 23:22
수정 아이콘
------앙리---셰브첸코------
딩요-------------------루니
-----람파드----제라드------
이영표-------------잠브로타
-----네스타------테리------
------------부폰-----------

당당히 이영표!!
진리탐구자
05/12/03 23: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만들어보자면,
==============니스텔로이=============
비센테========호나우딩요========호아킨
========마켈레레=========제라드=======
잠브로타====테리======네스타======푸욜
==================부폰================
신예ⓣerran
05/12/03 23:25
수정 아이콘
FW 박지성(한국/맨유) 끈질긴 공 집착력으로 이미 그의 체력은 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지성턴'은 어느 선수도 따라할수없는 개인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시대가 낳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이런 글이 올라오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김태엽
05/12/03 23:27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부폰/카시야스 둘 다 2002 월드컵때 우리나라에게 아픔을 맛본 선수들이군요 -_-a
눈팅만일년
05/12/03 23:28
수정 아이콘
호아킨이 없다니...... ㅜㅜ
05/12/03 23:38
수정 아이콘
-------------------루드 반니스텔루이------
호나우딩요--------------------------------------루니
----------------람파드-----------제라드-----
-----------------------비에이라-------
에쉴리콜--------------------------------------잠브로타
-------------------푸욜----------테리
--------------------------부폰-------
ChojjAReacH
05/12/04 00:00
수정 아이콘
제 주관적인 11..
-------------얀 쿨러------------
--호나우딩요---루니---로시츠키--
---------램파드---네드베드------
--델오르노--존테리--푸욜--페레이라
--------------체흐---------------
얀쿨러-2m가 넘는 장신으로 월드컵예선 대 마케도니아전에서 15분간 4골은 가히 충격적..
호나우딩요-말이 필요 없는..
루니-어린나이에 완성형이된 선수..(그런데 왜 이 선수에게는 나이에 걸맞는 신예라는 별명은 안따를까..;;)
로시츠키-자국내에선 충분히 훌륭한 플메.. 수비수들을 충분히 짜증나게 할 수 있는 선수..
램파드-중원의 해결사.. 공격 땐 25미터 이내의 범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선수.
네드베드-양발의 매지션..
델오르노-레프트풀백으로 차기의 유망주
존테리-첼시의 진주
푸욜-마땅히 센터백에 아는 선수가 없어서 인지가 높은 푸욜을..
페레이라-역시 라이트풀백에 아는 선수가 없어서 그나마 아는 페레이라를..
체흐-부폰,카시야스 와 고민하다가 나이도 적고 성장가능성이 있을듯한 선수..
황야의신뇌
05/12/04 00:00
수정 아이콘
---------쉐브첸코-----------
딩요-------------------루니--
----------람파드-------------
----사비-----------마케렐레--
A콜-----네스타---푸욜----잠브로타
-----------체흐------------------
F만피하자
05/12/04 00:02
수정 아이콘
박지성때문에 프리미어보는 초짠데
게리네빌이랑 에인세가 제 생각보다 대단하군요!
이런 맨유정도의 스타군단을 승점 10점차로 앞서가는 첼시의 위력이란..
F만피하자
05/12/04 00:19
수정 아이콘
에인세도 4표네요
그나저나 반니,지단,호나우도는 한표도 없네요. 특히 지단과 호나우도는 한때 지금의 딩요같은 포스가 아니였던가요.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애송이
05/12/04 01:10
수정 아이콘
FM2006 사기캐릭 중심으로.

----------반니----즐라탄---------
---호나우딩요---람파드---크날도-----
-----북맨(15살짜리 외계인 생성선수)----
--잠브로타--존테리--리오퍼디--푸욜----
----------------부폰----------------
역습전술로 백전백승
05/12/04 01:13
수정 아이콘
2002 년 한국 대표팀 베스트11 쵝오!!
05/12/04 01:15
수정 아이콘
부폰도 상당히 많습니다^^ 완소부~~
개인적으로는

즐라탄---반니---쉐브첸코
딩요 -- 네드베드 -- 루니
네스타 -- 테리 -- 푸욜 -- 잠브로타
-부폰-
정도..
개인적으로 유벤빠라서..-_-;; 즐라탄/부폰/네드베드 화이팅!
추룡불꽃남자
05/12/04 01:31
수정 아이콘
----------최용수
----------황선홍
하석주----유상철----서정원
----노정윤------고정운
이민성----홍명보----김태영
----------김병지
pErsOnA_Couple
05/12/04 01:37
수정 아이콘
흉내 좀 내볼까요..-_-;

---------아드리아누-----바로스
------------------딩요
---------레코바------------제라드
-----------------비에이라
---브릿지----------------------------자네티
---------------테리---------푸욜
--------------------체흐

GK - 페트르 체흐(체코, 첼시) : 부폰이 현존 최고의 골키퍼임은 분명하나.. 체흐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

DF - 존 테리(잉글랜드, 첼시) : 네스타를 놓고 싶었지만, 테리의 젊음에 더 가능성을 두고 싶었고 세트플레이시의 위력과 시의적절한 태클등 공수에서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향후 10년은 테리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DF - 카를레스 푸욜 (스페인, 바르셀로나) : 무슨 말이 필요하리. 스페인 수비의 핵. 진짜 남자 푸욜.

DF - 웨인 브릿지 (잉글랜드, 첼시) : 왼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에 능한 전형적인 윙백. 역시 성장가능성이 무한.

DF - 하비에르 자네티 (아르헨티나, 인테르밀란) : 전체적으로 젊은 수비진을 견고하게 묶어줄 노장. 경이적인 체력과 지구력, 공격과 수비를 아우를수 있는 능력, 선수들과의 친화력, 깨끗한 사생활 등은 모든 선수들의 귀감이 될만 하다. (정말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되고 있는 선수..T_T)

-그러나, 현존 최강의 수비진은 역시 부폰, 말디니, 네스타, 스탐, 카푸의 AC 밀란일 것이다. -

MF - 패트릭 비에이라 (프랑스, 유벤투스) : 공수에 걸쳐 유용한 큰키, 판을 읽는 능력, 수비형 미드필더의 전형이 아닐까.

MF - 알바로 레코바 (우루과이, 인테르밀란)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왼발 미드필더. 히바우두에 못잖은 테크니션. 나라때문에 빛을 못보는 선수 중의 하나. (결국 호주때문에 레코바는 이번 월드컵에서도..T_T)

MF - 스티븐 제라드 (잉글랜드, 리버풀) : 비에이라가 있기 때문에 램파드가 더 낫겠지만, 그냥 제라드가 더 좋다.

MF - 호나우딩요 (브라질, 바르셀로나) : 가끔 외계와 통신을 주고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FW - 아드리아누 (브라질, 인테르밀란) :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분명 사고칠 대형 스트라이커.

FW - 밀란 바로스 (체코, 아스톤빌라) : 아드리아누가 없었다면 뽑지 않았겠지만, 아드리아누를 받쳐줄 포워드로는 아무래도 바로스가 최적인것 같다.

참고로.. 저는 인테르 왕팬입니다. -_-;
05/12/04 01:58
수정 아이콘
스타로 치면 "임요환의 컨트롤, 최연성의 물량, 이윤열의 센스, 박정석의 게임운영, 강민의 즐꿈모드, 차재욱의 자이언트킬러모드, 전상욱의 대플토전 등등등" 뭐 이런거군요
LaVigne.
05/12/04 02:30
수정 아이콘
그냥 브라질 대표팀 뽑으면 되겠는걸요?

팀웍도 괜찮고 말이죠.^^;;
닥터페퍼
05/12/04 03:01
수정 아이콘
반니가 하나도 없다니.ㅠㅠ
로단테
05/12/04 03:12
수정 아이콘
골키퍼는 올리버 칸~ 공격수 투톱은 쉐바&앙리 미드는 알아서...
Kim_toss
05/12/04 04:50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
--호나우딩요-----------루니-----
-------------람파드-------------
--------제라드------------------
---------------마케렐레----------
----잠브로타--테리--푸욜----네빌--
---------------체흐------------
반니스텔루이 : 현역 최고의 타겟형 스트라이커. 1경기 1골은 보장해 줄 수 있다.
호나우딩요 : 지구인의 레벨을 넘어선 외계인
루니 : 20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괴물. 엄청난 스테미너와 시야를 갖은 진정한 살림꾼.
람파드 : 미들라이커라는 새로운 지표를 열어준 선수. 결정력은 왠만한 스트라이커 이상이다.
제라드 : 지고있는 경기 이선수가 있기에 아직은 희망을 걸어볼만하다. 캡틴 제라드!
마케렐레 : 홀딩의 표본. 말이 필요없다.
잠브로타 : 뛰어난 수비력과 오버래핑, 과연 이탈리아.
테리 : 현역 최고의 센터백. 득점력까지 갖추었다
푸욜 : 가장 꾸준하고 믿음직한 수비수. 인격까지 두루 갖췄다.
네빌 : 과소평가 받는 윙백. 그의 오버래핑은 공격수 수준의 날카로움을 가졌다.
체흐 : 첼시 수비의 핵 중 한 명.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다.
05/12/04 04:57
수정 아이콘
으음 FM에서 한 번 만들어봐야 겠군요^^;;(현재 있는 인간은 카시야스 뿐인가........)
배치기배치기
05/12/04 05:28
수정 아이콘
저도 따라서 한번.

Formation: 4-4-2

--------------앙리-------루니
----------------호나우딩요-----------호아킨
-----네드베드----------------제라드
----에인세--------------------------잠브로타
----------------퍼디난드---------푸욜
---------------------부폰

GK 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실력있는 골키퍼들이 많다고는 하지만,개인적으로 최고의 골리.
DF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폭발적인 오버래핑,정확한크로스,몸을 아끼지않는 수비. 그가왜 월드탑클래스인지 실력으로 말해주는 사나이.

DF 카를레스 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이 사나이의 투혼을 느껴본이상 드림팀에 속하지않으면 이상할정도인 정열의 사나이.
DF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맨유) -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수비를 봤다면 드림팀에 어울리는 이유를 알것이다.올해 잠깐 흔들렸으나 다시 제위치를 찾아가는 최고몸값수비수.

DF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말이 필요없는 파이터형 레프트윙백.에쉴리콜과 경합을 벌였으나,투지넘치는 선수를 개인적으로 선호해서 드림팀의 왼쪽수비수는 에인세!

MF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 - 캡틴 제라드! 수비형.공격형.윙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활약폭.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 터지는 호쾌한 제라드표 중거리슛! 말이 필요없는 월드 탑클래스!

MF 파벨 네드베드(체코/유벤투스) - 멈추지않는심장.두개의 심장을 가진사나이. 비록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앞으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최고의 미드필더중 한명.

MF 호아킨(스페인/레알 베티스) - 황소 호아킨! 최고의 라이트윙중 한명.호아킨이 맘만 먹으면 못뚫을거같은 수비수는 없다!

MF 호나우딩요(브라질/바르셀로나) - 외계인.다른 설명 생략.

FW 웨인 루니(잉글랜드/맨유) - 벌써 이나이에 완성형이라는 소리를 듣는 웨인 루니! 쉐바와 고민했지만,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루니에 올인!

FW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날) - 'The King'.아스날에 이선수가 없고 있음이 극명하게 드러날정도로,한 팀의 전력을 좌지우지하는 사나이. 유일하게 호나우딩요와 외계어가 가능할것같은 사나이.

만약에 이팀이 진짜로 탄생한다면 ㄷㄷㄷ;; 누가 막을지

만약에 돈이 많아서 더블 스쿼드로 한다면,SUB에는
----------아드리아누---------
----쉐바-------------리켈메---
-------램파드-----카카---------
------------마케렐레------------
-에쉴리콜---------------게리네빌--
----------네스타----테리----------
----------------체흐--------------

이렇게 하고싶네요. 정말 실현가능성 0%의 팀... 이팀이
탄생한다면 과연 누가 막을지 상상도 안가네요...ㄷㄷㄷ 포스.
주식갬블러
05/12/04 05:58
수정 아이콘
--------안정환-----------
---루니---------박지성---
--호나우딩요--지단--제라드--
--이영표---------잠브로타--
------네스타-------테리----
안정환:지상 최강의 생물..
박지성:최고의 판타지스타..
루니:괴물
호나우딩요:미드필더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지단:이 사람이 있어야 경기가 되지..

--
마요네즈
05/12/04 06:03
수정 아이콘
앙리, 딩요, 루니만 있다면야..
한상빈
05/12/04 09:28
수정 아이콘
위닝 8 (능력치 로 본 지존)
-------------박주영-----------------
네드베드 ----반덴 보레---------박지성
--------지단----------파브레가스----
빈센트콤파니---------------미쉘---
-----------말디니-----네스타-------
-----------------김영광-------------

(모두 능력치가 지존급이 되버렸다는(내가 잘 키운건가?-_-)

이제 제가 생각하는 현 최고!!!
--------------호나우도------------
네드베드-----호나우딩요-------루니
------------람파드----------------
------------------제라드----------
잠브로타-------------------푸욜---
---------존 테리-----네스타-------
--------------부폰-------------
위제트
05/12/04 10:02
수정 아이콘
---------셰브첸코----앙리
비센테---아이마르---바라하---호아킨
잠브로타--존 테리---네스타----푸욜
------------카니사레스

... 저도의 스페인/발렌시아빠 -0-
그리고
05/12/04 10:04
수정 아이콘
인간이 되어버린 호나우도는 이제 언급이 안되는군요 ㅠ.ㅠ
하리하리
05/12/04 10:41
수정 아이콘
'God'. 지금 현재 호나우딩요 앞에서도 씩 웃을 것만 같은 세계에서 유일한 사나이

앙리랑 딩요는 거의다언급되는군요.
앙리 바르샤가면..지구방위대도 필요없습니다..이두선수랑 에투가 뒷받침해주면 바르샤가 다해먹겠네요.......
아드리아누가 없는게 좀 아쉽지만..아직 저기낄정도로 앙리나셰뱌의포쓰를 따라잡지는 못했기때문에....
간지나는거
05/12/04 11:24
수정 아이콘
---김동진-김동진-김동진---
김동진-김동진-김동진-김동진
---김동진-김동진-김동진---
-----------김동진---------


오늘 시합 안하나요??
닌동진모드./.;;;
늘지금처럼
05/12/04 11:29
수정 아이콘
반니가 한번도 안나와서 많이 아쉽군요...다행히도 댓글에선 반니를 꼽아주시는 분들 많아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반니!! 이번 시즌 득점왕 먹는거야!!!
지터와 브라이
05/12/04 12:09
수정 아이콘
-----------셰브첸코-----------
-----------------------루니---
----딩요----------------------
---------램파드---제라드------
-------에메르손(비에이라)-----
에슐리콜------------------푸욜
---------네스타------테리-------
-------------체흐-------------

잉글랜드 리그를 좋아해서,,
darkheaven
05/12/04 12:17
수정 아이콘
------------------셰브첸코---------
-------------루니------------------
호나우딩요---------------------------제라드
--------네드베드-----------램파드--------
------------------------------------
잠보르타------------------------푸욜---
--------칸나바로-------테리------------
----------------부폰-----------------
쏙11111
05/12/04 17:26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와 반니가 한표도 없네요.. 앙리,세브첸코에 밀리네요...전성기때 호나오도라면...덜덜덜 일텐데...
무지개고고
05/12/05 17:10
수정 아이콘
(4-4-1-1)
---------앙리---------------
--------------루니----------
비센테---람파드----------베컴
---------------마케렐레------
에인세---테리--푸욜---잠브로타
-----------부폰--------------

FW: 앙리(프랑스//아스날) - 최고의 드림팀에서 앙리를 뺀다는것은 있을수없는일 . 그가 있고 없고 극하의 공격력이 극강으로 돌변할 수 있다.
FW:루니(잉글랜드//맨유) - 20살이지만 완성형 선수 . 루니를 보며 부탁이 있다면 제발 전성기가 너무 일찍온게 아니라 이 기량을 계속 유지해주길 바라는 마음 .
MF:비센테(스페인//발렌시아) - 윙을 거론할 때 비센테를 거론하지 않는다는것은 무리 . 그의 돌파력과 크로싱은 상상이상을 보여준다.
MF:람파드(잉글랜드//첼시) - 최강 홀딩앞에서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미드필더. 그의 패싱력,슈팅력,시야는 가히 최고 .
MF:마케렐레(프랑스//첼시) - 비에이라와 마케렐레를 두고 고민했으나 역시 최고의 수비력을 필요로 한다면 당연 마케렐레 .
MF:베컴(잉글랜드//레알마드리드) - 패스와 킥을 얘기할 때 오직 그만이 최고라고 얘기하겠다 . 그의 롱패스, 숏패스, 프리킥, 코너킥등의 패스와 킥에 관한 최고이자 주장감으로도 적절.
DF:에인세(아르헨티나//맨유) - 제일 열정적이며 오버래핑과 수비력을 갖춘 왼쪽 윙백의 교과서 .
DF:테리(잉글랜드//첼시) -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센터백. 그의 스피디하면서도 견고한 수비와 세트플레이시 헤딩력은 최고 .
DF:푸욜(스페인//바르셀로나) - 가장 실수가 적고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무장된 어떤 감독이든지 원할 센터백 .
DF:잠브로타(이탈리아//유벤투스) - 왼쪽풀백,오른쪽풀백,왼쪽윙을 가리지 않고 어느자리에서든 그의 클래스를 증명해보이는 선수.
GK: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그가 탑에서 있었던 기간과 그의 방어력, 순발력을 본 사람이라면 주체없이 꼽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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