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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6 18:00:31
Name 모아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amgi95&logNo=150078722394
Link #2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9
Subject [기타] 병역면제되던 음악 콩쿠르 목록 ver.2010 (수정됨)
▶ 국제 콩쿨        
(1, 2위 입상자 면제)
연번 - 개최국가  -  개최도시 -  대회이름
1 호주 Melbourne 멜버른 국제실내악콩쿠르
2 호주 Sydney 호주 시드니 국제피아노콩쿠르(4년주기)
3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 국제콩쿠르(피아노,성악,작곡,현악4중주)  
4 오스트리아 Vienna "Beethoven" 국제피아노콩쿠르(4년주기)
5 오스트리아 Vienna "Fritz Kreisler" 국제바이올린콩쿠르
6 오스트리아 Graz "Franz Schubert and Music of Modernity" 국제콩쿠르
7 오스트리아 안톤 브르크너 국제오르간콩쿠르(4년주기)
8 벨기에 Brussels "Reine Elisebeth de Belgique" 퀸엘리자베스국제음악콩쿠르

9 벨기에 Charleroi 국제기타콩쿠르(2년주기)
10 벨기에 Verviers Verviers 국제성악콩쿠르(2년주기)
11 불가리아 Sofia "Boris Christoff" 젊은 성악가를 위한 국제콩쿠르
12 캐나다 Calgary Honens 국제피아노콩쿠르
13 캐나다 Banff Banff 국제현악4중주콩쿠르(3년주기)
14 캐나다 Calgary Calgary 국제오르간콩쿠르
15 캐나다 Royal Bank Calgary 국제오르간콩쿠르
16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7 캐나다 Esther Honens Calgary 국제피아노콩쿠르
18 칠레 Vi? Del Mar "Dr. Luis Sigall" 국제음악콩쿠르(바이올린, 2년주기)
19 크로아티아 Zagreb "Vaclav Huml" 국제바이올린콩쿠르(4년주기)  
20 체코 Prague 프라하춘계국제음악콩쿠르
21 덴마크 Odense "Carl Nielsen" 국제음악콩쿠르(바이올린,4년주기)  
22 덴마크 Odense Odense 국제오르간콩쿠르(2년주기)
23 핀란드 Helsinki "Mirjam Helin" 국제성악콩쿠르
24 핀란드 Helsinki "Jean Sibelius" 국제바이올린콩쿠르(5년주기)
25 프랑스 Epinal 에피날 국제피아노콩쿠르(2년주기)  
26 프랑스 Bordeaux Bordeaus 국제현악4중주콩쿠르
27 프랑스 Guebwiller "Philip Jones" 국제콩쿠르
28 프랑스 Besancon 브장송 국제음악콩쿠르(지휘,작곡)
29 프랑스 Orleans Orleans 20세기 국제피아노콩쿠르
30 프랑스 Chartres 샤르트르 국제오르간콩쿠르(2년주기)
31 프랑스 Paris "Long-Thibauds" 국제피아노.바이올린콩쿠르(2년주기)
32 프랑스 Paris 파리국제음악콩쿠르(트럼펫,플룻,첼로)
33 프랑스 Marseilles Marseille 국제오페라콩쿠르
34 프랑스 Paris 파리 국제성악. 실내악콩쿠르(2년주기)
35 프랑스 Toulouse 뚤루즈 국제성악콩쿠르
36 프랑스 뚤롱 관악(오보에) 국제콩쿠르
37 프랑스 모라수뷔유 국제비올라콩쿠르(3년주기)
38 그루지아 Tbilisi Tbilisi 국제피아노콩쿠르
39 독일 Nuremberg "Johann-Pachelbel-Prize" 국제오르간콩쿠르
40 독일 Leipzig "Bach" 바흐국제콩쿠르(4년주기)
41 독일 Cologne 쾰른 국제음악콩쿠르(성악,바이올린,피아노포르테)
42 독일 Munich 뮌헨 국제음악콩쿠르(the ARD)
43 독일 Freiburg "Ludwig Spohr" 국제바이올린콩쿠르
44 독일 Augsburg 모차르트 국제바이올린콩쿠르
45 독일 Zwickau 슈만 국제콩쿠르(피아노, 성악, 4년주기)
46 독일 Markneukirchen Markneukirchen 국제기악콩쿠르
47 독일 Hannover 하노버 "Joseph Joachim" 국제바이올린콩쿠르
48 독일 Coburg "Alexander Girardi" 국제성악콩쿠르
49 독일 Dortmund 슈베르트 국제피아노콩쿠르
50 독일 드비히쉬포허 국제바이올린콩쿠르
51 독일 베를린 Karl Richter 국제오르간콩쿠르

52 영국 Leeds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3년주기)
53 영국 London 런던 현악사중주 국제콩쿠르(3년주기)
54 영국 London 런던 국제피아노콩쿠르
55 영국 London 런던 칼플레쉬 국제바이올린 콩쿠르(2년주기)
56 그리스 Athens 마리아칼라스 국제음악콩쿠르(피아노,성악)
57 헝가리 Budapest 부다페스트 국제음악콩쿠르
58 아일랜드 Dublin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3년주기)
59 이스라엘 Tel aviv "Arthur Rubinstein" 국제피아노콩쿠르(3년주기)
60 이스라엘 Leonard Bernstein 국제음악콩쿠르
61 이탈리아 Gorizia "Premio Rodolfo Lipizer" 국제바이올린콩쿠르
62 이탈리아 Genova "Premio Paganini" 국제바이올린콩쿠르
63 이탈리아 Porcia Porcia시 국제콩쿠르(호른, 트럼본, 트럼펫)
64 이탈리아 Parma "Toscanini"국제지휘콩쿠르."Petrassi" 국제작곡콩쿠르
65 이탈리아 Reggio Emilia "Premio Paolo Borciani" 국제현악4중주콩쿠르
66 이탈리아 Rome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국제콩쿠르(작곡)
67 이탈리아 Busseto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베르디 음악만)
68 이탈리아 Florence "Premio Vittorio Gui" 피렌체 국제실내악콩쿠르
69 이탈리아 Bolzano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70 이탈리아 Provincia di Caltanissetta 국제실내악콩쿠르
71 이탈리아 Naples "Alberto Curci" 국제바이올린콩쿠르2년
72 이탈리아 Vercelli 비오티국제음악콩쿠르
73 이탈리아 Trieste "Premio Trio di Trieste" 국제실내악콩쿠르
74 이탈리아 Trapani 트라파니 국제실내악콩쿠르
75 이탈리아 Terni "Alessandro Casagrande" 국제피아노콩쿠르(2년주기)
76 이탈리아 Trento "Antomio Pedrotti" 국제지휘콩쿠르
77 이탈리아 Alessandria "Michele Pittaluga" 국제클래식기타&작곡콩쿠르
78 이탈리아 트리스케 국제교향악작곡콩쿠르
79 이탈리아 프레미어 디노치아니 피아노콩쿠르
80 이탈리아 발렌티노부키 청소년음악콩쿠르
81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실내악콩쿠르
82 이탈리아 파올로보르치아니 국제현악4중주콩쿠르(3년주기)
83 일본 Kobe 고베 국제플룻콩쿠르(4년주기)  
84 일본 Osaka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
85 일본 Hamamatsu Hamamatsu 국제피아노콩쿠르
86 일본 Hamamatsu city 시즈오카 국제음악콩쿠르
87 일본 Tokyo Musashino-Tokyo 국제오르간콩쿠르
88 리투아니아 Vilnius 추를리오즈 국제피아노.오르간콩쿠르(4년주기)
89 룩셈부르크 Luxembourg-city 룩셈부르크 국제타악기콩쿠르
90 네덜란드 Utrecht "Franz Liszt" 국제피아노콩쿠르
91 네덜란드 Hertogenbosch 국제성악콩쿠르
92 네덜란드 Hertogenbosch 국제음악콩쿠르(바이올린)
93 뉴질랜드 Auckland "Michael Hill" 국제바이올린콩쿠르
94 노르웨이 Oslo "Queen Sonja" 국제음악콩쿠르
95 폴란드 Poznan "Henryk Wieniawski" 국제바이올린콩쿠르
96 폴란드 Warsaw Frederick Chopin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5년주기)
97 폴란드 Warsaw "Witold Lutoslawski" 국제첼로콩쿠르
98 폴란드 Katowice "Grzegorz Fitelberg" 국제지휘콩쿠르
99 포르투갈 Porto Porto 국제음악콩쿠르
100 포르투갈 Lisbon "Vianna da Motta" 국제음악콩쿠르(4년주기)
101 루마니아 Bucharest "George Enescu" 국제콩쿠르
102 러시아 St. Petersburg "Prokofiev" 국제콩쿠르
103 러시아 Moscow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4년주기)
104 슬로바키아 Bratislava "J.N. Hummel" 국제피아노콩쿠르
105 남아프리카공화국 Pretoria "Unisa" 국제음악콩쿠르(매년)
106 스페인 Benicassim "Francisco Trrega" 국제기타콩쿠르
107 스페인 Dos Hermanas "Dos Hermanas" 국제클라리넷콩쿠르
108 스페인 Bilbao 빌바오 국제성악콩쿠르(2년주기)
109 스페인 Barcelona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110 스페인 Barcelona "Maria Canals" 국제음악콩쿠르(성악,피아노,타악)
111 스페인 Valencia "Jose Iturbi" 국제피아노콩쿠르
112 스페인 Santander "Paloma O'shea" Santander 국제피아노콩쿠르(3년주기)  
113 스페인 Pamplona Pamplona 국제음악콩쿠르(Julin Gayarre Singing/ Pablo Sarasate Violin)
114 스페인 Tarragona "Tarragona" 국제작곡콩쿠르
115 스페인 Zaragoza "Pilar Bayona" 국제피아노콩쿠르(2년주기)  
116 스페인 Cadaqu? "Cadaqu?" 국제지휘콩쿠르
117 스페인 ja? "Premio Ja?"국제피아노 콩쿠르
118 스위스 Geneva Geneva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119 스위스 Sion "Tibor Varga"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20 스위스 Vevey "Clara Haskil" 클라라 하스킬 국제피아노콩쿠르
121 스위스 Zurich "Gezaa Anda" 게자 안다 피아노콩쿠르(3년주기)
122 스위스 Sion "Sion-Valais"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23 스위스 마리호세여왕 작곡콩쿠르(2년주기)
124 스위스 국제 오페라, 발레 음악 콩쿠르
125 스코틀랜드 Glasgow 스코틀랜드 국제피아노콩쿠르
126 미국 Salt Lake City Gina Bachauer 지나 박하우어 국제피아노콩쿠르
127 미국 Miami "Murray Dranoff" 국제듀오피아노콩쿠르
128 미국 Indianapolis indianapolis 국제바이올린콩쿠르(4년주기)
129 미국 Cleveland Cleveland 국제피아노콩쿠르(2년주기)  
130 미국 College Park "William Kapell" 매릴랜드대 윌리암 카펠 국제피아노콩쿠르
131 미국 Bloomington USA 국제하프콩쿠르(3년주기)
132 미국 Fort Worth "Van Cliburn" 국제피아노콩쿠르(4년주기)
133 미국 로베르토 카사드쉬 국제피아노콩쿠르(2년주기)
134 유고슬라비아 Belgrade 베오그라드 국제청소년음악콩쿠르(첼로,작곡)
135 우크라이나 Kiev "Memory of Vladimin Horowitz" 젊은 피아니스트를 위한 국제콩쿠르


▶ 국내콩쿨
(1위 입상자만 면제)
1. 대한민국 작곡상(국악,양악, 매년)  
2. 해외파견 음협 콩쿨 대상(매년)
3. 동아 음악 콩쿨(작곡, 성악, 기악, 2년주기)
4. 동아 음악 콩쿨(국악, 매년)  
5. 중앙 음악 콩쿨(작곡, 성악, 기악, 매년)
6. 전국 국악경연대회(기악, 성악, 매년)  
7.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매년)


이래서 빌보드1위도 면제시켜달라는 소리 나오는듯?


---- 수정
댓글에서 알려주신 대로 이것은 2010년까지 면제되던 목록이며 현재는 48개 대회로 줄었습니다.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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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싫
18/09/06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공생, 프로가 면제 못받으면 사실상 형신 취급받겠네요 저긴...

아 그리고 참고로 무용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크크...
Maiev Shadowsong
18/09/06 18:01
수정 아이콘
많기는 엄청 많네요;;;;;;
금수저
18/09/06 18:01
수정 아이콘
콩쿠르 개꿀이었네요. 이제 저걸 없애면 되겠어요~
프링글스할라피뇨
18/09/06 18:02
수정 아이콘
굉장히 많네요....;;
빌보드 1위가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조미운
18/09/06 18:04
수정 아이콘
국위선양을 기준으로 삼으면 형평성 이야기는 나올수 밖에 없죠.
롯데닦이
18/09/06 18:07
수정 아이콘
많긴한데 1위하기는 진짜 힘들거같아요..
아니면 저중에 몇개이상 1위는 어떨지..

이건 홍진호에게 물어보고 결정합시다.
아마존장인
18/09/06 18:30
수정 아이콘
국내콩쿨은 여자가 타지않는 이상 꾸준히 나오니..
는 밑 댓글에 개정되었다하네요
몽쉘군
18/09/06 18:40
수정 아이콘
이분 잔인하신분...
롯데닦이
18/09/06 18:48
수정 아이콘
"콩"쿨이니까 "우승의 어려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
미나연
18/09/06 18:07
수정 아이콘
틀린정보 같은데요? 병무청 혼페이지 가면 49개 대회 119 부문이라고 나오거든요. 국제대회 국내대회 합해서요.
18/09/06 18:27
수정 아이콘
앗, 그렇습니다! 저건 2010년 목록인데 다음해 2011년에 변경되었다고 나오네요.
제목에 2010년이라 표시하고 '면제되는'을 '면제되던'으로 고쳤습니다.
멍청이
18/09/06 18:09
수정 아이콘
일단 낡디낡은 국위선양이란 개념부터 싹 날리고 싶네요. 가면 다 가고, 안 가면 다 안 가고. 물론 다 안 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병제 화이팅.
시린비
18/09/06 18:09
수정 아이콘
많아도 우승하긴 쉽지 않을거 같은데.. 외국콩쿨은 더..
18/09/06 18:15
수정 아이콘
빌보드차트 어쩌니하는거 마음에 안들고 반대하지만 빌보드 차트1위가 더 어렵고 국위선양이라는 측면에서도 더 영향력 있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빌보드 차트 드립치는게 말도 안돼는 소리가 아니게 돼네요? 으잉?
티모대위
18/09/06 19:15
수정 아이콘
방탄을 자꾸 손흥민에 빗대니까 헛소리가 되는 거지, 콩쿨 수상자에 빗댄다면 해볼만한 얘기도 되는거지요.
하지만 관련 제도가 없다 보니 사후에 면제해주는건 아무래도..
18/09/06 18:10
수정 아이콘
국위선양같은 막연한 효과 제외하고 단순히 한국에 외화쓰러 오는 관광객 유치로만 따져도 저기 있는 콩쿨중 위상 떨어지는 콩쿨로 10개쯤 1위입상 하는 것보다 빌보드 100 1위 한 번 하는게 한국경제엔 도움 많이되지 않나요?
초코궁디
18/09/06 18:10
수정 아이콘
이런건 왠지 한개 먹는 애가 나머지 3,40개도 먹을 것 같은 기분이...
표절작곡가
18/09/06 21:06
수정 아이콘
오 정답~

님 캐똑똑~~~!!!
Dear Again
18/09/06 18:11
수정 아이콘
실제 혜택 수혜자 수가 궁금하네요 (국제)
뽀롱뽀롱
18/09/06 18:14
수정 아이콘
많아보이기는 한데 악기 종별로 나누면 의외로 몇개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악대가 있으니 과한 혜택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BlueTypoon
18/09/06 18:15
수정 아이콘
좀 다른 궁금증인데 군대 갔다오면 악기 다루는 실력이 돌아오는게 가능 하긴 한건가요
18/09/07 00:31
수정 아이콘
해당 전공자는 보통 군악대로 입대하니까요.
개개인 성향차는 있겠지만, 제 군생활 할때 같이 지내던 군악대친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군악대가서 자기 전공악기 연습하더군요
콜드플레이
18/09/06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예술요원 편입 인정 대회는 총48개 대회, 그 중

국내경연대회 7개, 국제무용경연대회 12개, 국제음악경연대회 29개네요.

본문은 잘못된 정보인 듯.

(2011년에 지금 수준으로 대폭 감소되었고, 본문은 그 이전 목록이로군요.)
18/09/06 18:22
수정 아이콘
친척형이 계속 2등하다 군대가서...

지금은 줄었다고 하네요.
18/09/06 18:33
수정 아이콘
네 2010년 자료입니다 ㅜㅜ
찬양자
18/09/06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예전 자료네요. 이제 국내콩쿨중 면제가 되는 콩쿨은 성악에 한해선 없습니다. 저리 많아 보여도 요근래 난다긴다하는 젊은 성악가중 한명이 군대간다는 소식이 들리는걸로 봐선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면제받은 성악가는 역대 10명이 될까말까 하네요.
국내 콩쿨면제가 있었을 당시엔 저도 그랬지만 모든 음대생이 1학년때는 다 자기는 군대 안갈줄 알았다는.....

생각해보니 중앙, 동아콩쿨 면제가 가능했던 시절이 있으니 10명은 훨씬 넘겠군요 크크크
리니시아
18/09/07 14: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성악과 막 입학한 1학년 남학생들의 대부분 목표였죠
코우사카 호노카
18/09/06 18:19
수정 아이콘
국제 1,2등은 많아봤자 극소수의 먹을 애들만 먹을 것 같은데.. 뭐 저런것보다 빌보드 1위가 국익이란 측면에서 훨 도움이 되긴 하겠죠
18/09/06 18:25
수정 아이콘
저기 입상해서 면제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 개꿀인 부분?!!
에스터
18/09/06 18:30
수정 아이콘
스1 전프로가 스2로 아시안게임나가서 메달따고 스1 bj하는 수준...
종류가많다고 애매하게 대충 입상할수있는곳이 아니에요
18/09/06 18:25
수정 아이콘
병무청에 따르면 국제음악 분야 예술요원으로 편입하는 인원은 매년 10명 이내다. 2010년에는 4명, 2011년에는 6명이었고 2012년에는 대상자가 없었다. 2013년에는 13명, 2014년에는 8명이다.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16886609570968#_enliple
Blooming
18/09/06 18:27
수정 아이콘
본문은 예전 정보군요. 꺼무위키에 설명이 나와있는데, 2011년에 크게 줄었다네요.
https://namu.wiki/w/%EC%98%88%EC%88%A0%EC%B2%B4%EC%9C%A1%EC%9A%94%EC%9B%90

병무청에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군요.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9
18/09/06 18:28
수정 아이콘
저 정보는 잘못 된거 같고, 면제 콩쿨 중 한국 음악 전공자중 정말 재능이 엄청나게 넘치는 소수 몇명만 입상 가능해요....저도 바이올린을 전공하지만 저같이 그냥 전공하는 사람은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소수 입상자중 여자도 있으니 남자는 더더욱 적어지겠네요.
최근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같은 경우에도 한국인으로 처음 2015년 쇼팽 콩쿨 우승 했으니 ... 저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콩쿨 우승으로 인해 면제된 남자 전공생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18/09/06 19:01
수정 아이콘
조성진은 이미 중학교때 일본 하마마츠 콩쿨인가 .. 거기서 우승해서 면제인 상태였다더라고요. 기사에서 봤어요
18/09/06 19:05
수정 아이콘
그건 몰랐네요. 4일 울산 공연때 봤는데 왜 쇼팽 위너인지 보여주더라고요...
티모대위
18/09/06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당시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은 면제라는 동기부여가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딸수밖에 없다'라는 말에 대해 누가 반박을 하면서 알게됐죠. 당시 쇼팽콩쿨 결선을 풀영상으로 봤는데, 피알못 음알못인데도 조성진의 연주는 느낌이 아예 다르더군요...
sweetsalt
18/09/06 21:20
수정 아이콘
하필 일본 콩쿨에서 면제 따내서 일본인들 주장이 한층 멍청해보이는 효과가 있군요.
티모대위
18/09/06 21:39
수정 아이콘
쇼팽 콩쿨에서 우승자가 나오는 게 일본 클래식 음악계의 염원이기도 했나봐요.
누가 그러던데요. 오죽하면 쇼팽 콩쿨에서 우승하는 만화를 그리겠냐고...
그만큼 그들의 시기심도 컸을 듯 합니다.
필부의 꿈
18/09/06 18:30
수정 아이콘
일단 목록부터 에러이고 실재 국제대회 입상이 얼마나 엄청나게 어렵고 진짜 극소수만
가능한지는 싹 무시하고 거의 선동급 자료네요
그리고 돈벌이 별로 안되는 클래식하고 말그대로 돈벌이 되는 대중음악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라는게
말그대로 군면제 감정만 건드리자 아닐까요
cluefake
18/09/06 18:58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건 그렇다 쳐도
돈벌이 되고 안되고는 그렇게 의미는 없는 거 같은데요.
돈벌이 안 되는 건 고귀하고 되는 건 아니고 그런 게 아니잖습니까.
필부의 꿈
18/09/06 19:35
수정 아이콘
문화산업에 왜 정부가 지원하는 이유가 뭔데요
돈이 대부분 안되기 때문인겁니다
그렇다고 문화컨테츠를 도외시하는 순간 실재
시민의 정서 의식 활동이 저하되고 사회는 죽어갑니다
문화산업의 육성은 사실상 그사회의 사상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거고
국가적 사업으로 반드시 행하고 육성해야 하는 분야인겁니다
왜 문화국가를 그많은 나라들이 제창하고 문화가 꽃피워야 그사회가
발전한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헌데 그런 문화산업 분야의 대부분은 돈벌이가 안됩니다
헌데 반대로 대중음악은 돈벌이가 됩니다 그것도 엄청 많이 크게
문제는 이건 소비적 산업이라 사회전반을 양적으론 팽창시켜도
질적으론 격상시키기 어렵다는 겁니다
결국 누군가는 양질의 상위의 분야를 압장서 나가야 하는데
돈벌이가 시원찮고 거기에 제약과 걸림돌만 노여있으면 어떻합니까
cluefake
18/09/06 19:41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럼 그건 무형문화재 지원과 같은 의미로 접근해야된다는 뜻이군요.
근데 질적으로 격상이 안된다는 점은 동의가 안됩니다. 당장 노벨 문학상 최초 수상 음악가가 대중음악 쪽이지 클래식 쪽입니까?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9/06 22:23
수정 아이콘
밥 딜런은 사례로 가져오시기에는 유일무이에 논란도 많았던 케이스 같은데요...
cluefake
18/09/06 22:32
수정 아이콘
네 뭐 그건 그렇죠 너무 사례가 특이하죠
문학상 정하기 골치아프니 그냥 음악의 신에게 문학상 줘버리자 뭐 이정도 수준이니.
근데 대중음악이 질적으로 사회발전이 안된다 이거는 별로 동의는 하지 않아서요.
대중음악가면서 질적으로 인정받을 사람은 밥 말고도 있으니까..
signature
18/09/06 18:37
수정 아이콘
선동이든 아니든 다 없어졌으면
18/09/06 18:51
수정 아이콘
아니. 저렇게 많아도 '국제'대회 우승하는건 장난이 아니죠. 한국에서만 나오는거 아닐 뿐더러, 보통 맨날 우승하는 사람이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하는거지 돌려가며 먹을 수 있는게 아니죠;;;;
lizfahvusa
18/09/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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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싹 없애야죠
18/09/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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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명 콩쿨 우승할만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군대 간다해도 부대에서 감히 함부로 못 굴릴 것 같군요
카미트리아
18/09/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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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모를 것 같은데요.
관심 있는 사람만 알꺼고..
대부분 사회에서 뭘했는지 신경도 안 쓰잖아요
18/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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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 같은경우에는 훈련소에서 연주회도 하고 그랬습니다.
루트에리노
18/09/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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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나르겠죠
티모대위
18/09/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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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듯합니다. 이중에서 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가 노릴 수 있는 콩쿨이 그리 많지도 않고, 국제콩쿨은 세계에서 경쟁하는거라 1,2위 입상하는게 쉬울리 없고, 국내콩쿨은 걍 국내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거니까 역시 쉽지 않죠.
카미트리아
18/09/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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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어렵다 보다..
가능성이 있냐 없냐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클래식 연주자는 면제의 방법이 있는데
대중 음악하면 면제의 방법이 없다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둘다 있던가 둘다 없던가 하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둘다 없어지겠지만요
티모대위
18/09/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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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식의 문제도 클겁니다.
수십년간 연예계 사람들이 여러 방법으로 병역기피를 해왔다보니, 그쪽 분야에 대한 면제 방도가 잘 마련되지 않는점이 크고, 자본의 영향을 크게 받기때문에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이 순수한 명예로 이어지기보다는 개인의 부에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면제 방법이 마땅치 않은 분야는 대중음악 뿐만이 아니지요.
카미트리아
18/09/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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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방법이 없으니 여러 방법으로 병역 기피를 했다고 봐야죠.
합벅적인 면제 방법이 있었으면 다들 거기에 집중 했겠지요.

그리고 대회 수상은 명예와 부가 같이 오는 거죠
그래미 수상한다고 어마어마한 부가 자동으로 오는건 아니 잖아요.
그걸 수상할때쯤 되면 부가 따라와 있는 상태인거지.

클래식과 대중 음악이 비교되는 건 둘다 음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이기 때문이고
그사세인 클래식 보다는 대중 음악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같은 이유로 클래식은 면제가 되고 대중 음악은 안되는 걸꺼고요
티모대위
18/09/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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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방법이 없다고 여러 방법으로 기피를 한다니요. 돈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니 기피가 가능해서 한거지.
그럼 면제 방법이 없는 일반 기술자들은 왜 기피를 안하나요...
그래미나 빌보드 1위같은 영예에 우리나라 사람이 이전에 해당사항이 있었나요? 지금에야 방탄이 1위를 했지, 이전에는 대중음악이 국위선양한다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대중음악에 왜 그간 면제방도가 없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마치 제가 대중음악에 면제따위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반박하시네요. 잘못 짚으셨습니다.
카미트리아
18/09/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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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병역 기피 했어서 병역 면제 방도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하셔서
반대 순서라고 말한겁니다
수년간 병역 기피등 때문에 연예 병사등의 혜택이 없어졌다면 맞겠지만요.

과거에 그래미나 빌보드는 없었죠
그런데 그런게 없던 과거에 국내콩쿨 면제는 있었죠.

전 클래식과 대중 음악이 다르게 대우 받고 있다는 말을 하는거지
다중 음악이 면제 받아야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보라는고민중
18/09/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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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1. 목록부터 윗분 말씀처럼 에러입니다. 2011년에 법이 바뀌었다는 꺼무위키 정보부터 틀렸습니다. 2008년 1월중순에 개정되어 국내콩쿨은 그해부터 해당사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가 바로 해당자로 말기전역했으니 어느 자료보다도 저를 믿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 JUFAFA님 말씀대로 실제 수혜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3. 윗 리스트에서 선동성이 가장 적나라한 부분은


a.) 2008년부터 적용제외된 국내콩쿨(무용,국악제외)을 마치 지금까지 면제처럼 기제해놨다는 점

b.) 지금은 존재하지 않거나 규모축소로 면제되지 않는 콩쿨을 모두 기제하여 4배이상 규모를 불려놨다는 점. 독일, 프랑스 특히 이태리 콩쿨들은 면제와 아무 상관없는 이름들이 다수 있네요. 참고로 지난 거의 20년간 면제 국제 콩쿨수는 주욱 30여개를 유지했습니다

c.) 마지막으로 가장 악질적으로 일부 제한 종목 콩쿨을 음악콩쿨로 일반화시키거나 격년/4년제를 매년처럼 기제하여 선동한 점입니다. 뮨헨이나 차이콥스스키 혹은 남아공 콩쿨처럼 매년주최 콩쿨도 악기 로테이션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상은 4년제콩쿨입니다. 이는 비약적으로 말하면 올림픽 60여개 종목을 다 따로 기제해 놨다고 보시면 비슷합니다.


저는 이번 법원판결이 성급했다는 입장이고 일부종교 특혜로 이어질수 있다는 입장이니만큼
논점을 흐리려 잘못된 방법으로 말돌리기당하는 모습은 PGR에서만큼은 보고싶지 않군요. 여기는 거의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있거든요.

음악계 대체복무 범위는 관심밖입니다만은 논지를 펴시려면 숫자만 늘린 리스트를 가지고 오실게 아니라 제대로된 자료를 참조하셔야 할듯 합니다. 숨긴 문맥도 인지하셔야 하고요. 다없애버리면 좋겠다는 아무한테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최초의인간
18/09/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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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필부의 꿈
18/09/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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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는데 귀차니즘과 근거를 가져오기 챃기 번잡해 쓰다 말았는데
제대로 적어주셨네요
정말 격년제 4년제로 실재 행해지는 콩클을 매년하는 식으로 부풀리고 거기에 선동되
열심히 까대는 분들보면 참 답답했습니다
보라는고민중
18/09/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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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전공분야다보니 정신차려보니 휴대폰인증까지 하고 있었네요-_-;; 어느방향이든 참 민감하고 피곤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크템플러
18/09/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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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칼바람 4인큐 돌리다가 콩쿨로 면제받았다는 분을 만났었는데 크크 어떤분이실지 궁금하네요
네~ 다음
18/09/06 19:52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훈련소 갔는데 발레리노인 형이 들어왔는데 프랑스 대회에서 1등해서 면제는 아니고 6개월인가 그렇다던데..

그 형은 남녀 듀오부분에서 1등하고
다른곳에 들어온 또 다른 사람은 솔로에서 1등해서 훈련소 온건 봤습니다..
18/09/06 20:14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에 국위선양 자체가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굳이 국위선양을 누가누가 더 잘해주나를 따지면
스포츠쪽보다는 대중문화일을 하는 연예인들이 더 잘해주고있긴 한 거 같아요
18/09/06 21: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반대하시는 분은 진심 저정도 재능있는 인재가 군대가서 커리어 끝내야 된다 생각하시나요?
모리건 앤슬랜드
18/09/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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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즈콩쿨 우승해도 면제가 안된다니 놀랍네요;;;
18/09/06 21:26
수정 아이콘
방탄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긴하네요
다람쥐룰루
18/09/06 23:11
수정 아이콘
저는 저정도 인재면 군면제 받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둑도 세계대회 중에 몇개에 한해서 우승시 군면제 해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 종목 이외에 다른걸 하나도 해본적 없는 사람이 군대에 간다고 해서 도움될거라고 생각도 안되고말이죠...
이창호9단이 군대에 갔는데 군화끈 묶는법을 몰라서 찍찍이 군화를 만들어서 줬다는 일화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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