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5/21 17:44:23
Name Lord Be Goja
File #1 35.png (278.3 KB), Download : 22
출처 풍월량 토위치 / 토갤정리
Link #2 https://www.twitch.tv/hanryang1125/videos
Subject [게임] 35 시간만에 막을 내린 풍갈량의 삼탈워 정리 (수정됨)


1) 서부수호연합 사건 : 트위치 스티리밍중 일어난 사건이다



산동에 자리를 잡은 유비 그 밑에 인접해있는 조조


그리고 유표, 공주 등등의 세력이 서부수호연합이란 세력에 가입되어있었다



조조는 유비에게 계속 손견을 치자고 돈까지 내걸며 부탁하였지만 유비는 거절하였고 조조는 급격하게 세를 잃어갔다



유비는 촉 황제가 되었고, 손견은 오 황제가 되었지만 조조는 조빱이 되었다.



촉황제가 된 유비는  손견이 치고 올라오려면 조조를 통과해야 하므로

조조를 방파제 삼고  북벌을 준비하여 하북으로 치고 올라간다.



조조는 연합 구성원들을 하나씩 추방시키자며 선동질을 한다.


결국 유비와 조조 듣보군주 이렇게 셋만 서부수호연합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듣보군주까지 추방시키는데 성공한 조조



그다음턴 갑자기 손견이 유비에게 선전포고를 하였고


조조는 유비와 손절하였다.




결국 3세력에 끼이지 못한 조조는 외교술을 통해 한개 연합을 와해시키고 한개 거대 세력을 고립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애초에 서부수호연합은 그 위치도 서부가 아니었으며 수호를 한 적도 없고 모든것이 거짓인 연합이었다.





그리고 조조는 AI  유비는 사람이었다.





(유비 = 풍월량)






2)풍습과 마속 사건 feat.공손찬



하북패권을 잡기위해 풍현덕은 북진을 감행한다. 한 스승을 모시던 풍현덕과 공손찬은 결국 격돌하게 되었고 수번의 전투를 치르게된다.

그러던 와중 하숙재,풍습,마속이 지키던 업군(위:업성)에 공손찬이 친히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다.


패왕 공손찬은 혼자 400이상의 병사를 죽이며 일기당천의 기세로 성문을 돌파하였고 이에 풍현덕의 병사들은 오줌을 지리며 도주를 한다.


이를 지켜보던 '마속' 또한 공손찬과 눈이 마주칠때마다 오줌보를 터뜨리며 도주를 하였다.


이에 풍현덕은 극노하여 마속을 다그쳤으나 공손찬을 마주 할 때마다 마속은 패주하였고 그 횟수를 다 합치니 무려 한 전투에서만 5번이상 패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패주를 반복하면서도 마속은 성밖으로 나가 언덕에 올라 적을 유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도네이션)


그런 마속과 달리 명장 '풍습'은 마지막까지 싸우며 공손찬을 패주시키고 적장 3명의 목을 따지만

결국에 장렬히 전사한다.


상당히 대비되는 마속과 풍습으로 인해 더욱 깊어진 스토리텔링, 그로인해 시청자들은 풍습을 '참된 무인'으로 떠받들었고

마속은 부관참시하였다.




3)여포 피꺼솟 사망 사건


우여곡절 끝에 하북을 평정한 풍현덕은 서쪽으로는 여포와 중나라(원술), 남쪽으로는 조조와 오나라(손견)와 대치하게 된다.


풍현덕에겐 속국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공도' 세력이다.


공도 세력은 서쪽의 방파제 역할을 해 주고 있었다.


풍현덕은 속국인 공도를 너무나 믿었고 그로 인해 서쪽 전선을 소홀히 관리하며, 남진하려는 계획을 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포의 대군이 공도에게 들이닥쳤고


공도는 풍현덕에게 헬프를 치게 된다.


풍현덕은 자신의 아우인 관우를 친히 보내었으나 적의 군세가 너무나 막강하였다.


접전 끝에 관우는 적장 '장료' 를 패퇴 시켰으며 공도세력을 지켜내는데 성공하였다.


한편 장료의 패전을 접하게 된 여포는


산을 넘다 피꺼솟 하여 사망하게 된다. 이때가 여포의 나이 약 70세였다.


이 소식을 들은 풍현덕은 "선을 넘다 사망하였구나..." 라는 짧은 탄식을 남긴다.





4)공도 배신사건


풍현덕의 속국으로 서쪽 전선의 방파제 역할을 하던 '공도'는 풍현덕이 친히 관우를 보내 여포군을 막아 줄 정도로

풍현덕의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세를 키워나가고 있었다.


풍현덕은 여포의 사망후 시선을 남쪽으로 돌려 '오나라'에 대한 집중 공세를 준비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남진을 감행한다.


손상향을 격퇴하고, 손책을 매복전술로 패퇴시키며 파죽지세로 남진하려는 찰나


갑자기 '공도'는 속국에서 독립선언을 하였고 , 그것도 모자라 풍현덕에게 선전포고를 가하고


풍현덕의 서쪽 전선을 무너뜨리며 수도 '낭야'를 향해 진격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속국'이었던 공도를 밥으로 인지하고 있던 풍현덕은 남진하던 병력을 회군하지 않고

기존 서쪽 방어 병력으로 공도를 벌하려는 즉, 전선을 두개를 형성하려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공도는 밥 상태가 아니었다.

옛수도 낙양은 물론, 장안까지 장악하여 중원의 중앙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그 군세는 천하를 호령 할 정도였으니


뒤늦게 풍현덕은 기겁을 하며 남군하던 모든 군단을 회군시켜 공도와의 전쟁에 돌입하게 되었으나

연이은 패배와 공도에 대한 괘씸함으로 인해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이후 공도가 사망하여 '개준' 이 그 세력을 이어받았다.


지금은 풍현덕의 장수빨로 인해 진군을 멈추고 국경을 맞대고 호시탐탐 촉을 노리고 있을 뿐이다.




5)가자강 사건



풍현덕의 휘하에는 가자강이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그 뛰어남이 여포와도 같다 하더라.

공명은 가자강을 눈여겨보며 자신의 군단에 영입하였고 그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


공도세력을 향해 진격하던 도중 공명은 오히려 공도세력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도망칠 수 없는 천라지망에 빠지게 되었다.



결국 공명은 언덕위에 극한의 방진을 구축하여 최고의 전술이라 꼽히는 '니가와' 전술을 펼치게 되는데.....


공명보다 수배의 병력을 지닌 공도측 군단은 공명의 군대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언덕 아래에서 뇌정지가 오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가자강은 신이나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슬금슬금 언덕아래로 내려가더니


정신이 나간놈 마냥 적장에게 일기토를 신청하였고 패배하였다.


가자강으로 인해 공명의 언덕 방진이 노출되었고 공도의 군사들은 파죽지세로 언덕으로 치고 올라온다.


상당히 유리한 위치 + 방진의 이점 + 체력적 우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극심한 병력차이, 병사의 질적 수준차이로 인해 공명은 대패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공명은 템빨로 도주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제일먼저 일기토에서 패주하여 도주한 가자강은 적들에게 붙잡혀 처형당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공명은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병신"







6)풍현덕 사후 득녀 사건


풍현덕은 일생을 전장에서 보내느라 그 후계를 잇지 못하였다.


사실 풍현덕이 52세쯤 되었을때, 오나라 측에서 손견이 18살먹은 자신의 딸을 보내 결혼동맹을 제안하였으나

어리석은 풍현덕이 이를 걷어차고, 40이 넘은 풍씨와 결혼을 하여 후계를 잇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10년이 넘도록 자손을 낳지 못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풍씨또한 전장터에서 사망하였다.


그로 인해 망연자실 하던 풍현덕은


또 다른 유니버스에서 해외 유저가 '정강'으로 '여포'를 부하로 만든다음 결혼시켰더니 '최강의 아기'가 태어났다 라는 풍문을 듣게 된다.


소식을 접한 풍현덕은 60이 훨씬 넘은 나이에 허겁지겁 여인을 찾아 강제로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역시 후사에 대한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결국 풍현덕과 관우는 약속이라도 한듯 한날 한시에 자연사 하게 되었고


장비가 촉을 이어 받아 황제에 즉위하였다.


헌데, 풍현덕이 사망한지 몇개월이 지나서 풍현덕의 부인이 딸을 낳게 되었다.



항간에선 이 딸이 풍현덕의 딸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았고 풍현덕 또한 저승에서 이를 이상하게 여긴채 이 사건은 미궁에 빠져들게 되었다.




7)장비의 죽음, 촉의 멸망.


풍현덕의 뒤를 이어 황제에 즉위한 장비는 풍현덕이 망쳐놓은 내정을 다지며 경제대통령이란 소리까지 듣게 된다.

황제 장비는 남쪽의 도시 '광릉'의 민심을 살피기 위해 방문 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오나라 군사들은 '광릉' 으로 진격해온다.


촉의 군사보다 무려 세배나 많은 오나라의 군사들...


장비는 오랜세월 전장을 함께 해온 '여몽' 과 함께 이들을 막으러 출전하게 된다.

이때 그의나이 64세였다.


결사항쟁을 펼치던 도중 마지막 관청앞까지 밀리며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장비는 '만인지적'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혼자서 적병사들과 장수들을 쓸어가며 버텼지만

장비 또한 딸피가 되어 죽기 일보직전인 상황.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여몽은 적진으로 뛰어들어 적병사들과 함께 산화하였고


이에 장비는 극대노하며 HP를 50% 가량 회복하며 적병사와 적장수들을 모조리 베어버리며 오나라 군사들을 격퇴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장비의 모습에 기겁을 한 오나라 군사들은 모두 도주하였고 광릉을 지켜내는데 성공한 장비는 여몽의 시체를 부여잡고 오열하였다.



그리고 다음턴 장비 또한 직전 전투에서의 무리로 인해 결국 사망하였고

이로써 유비, 관우, 장비 모두 사망하며


풍월량은 깊은 현탐에 빠지어 방종을 하게 되었다.


==========================================================================================


새 컴퓨터가 오면 또 하신다는 풍문이 있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1 17:48
수정 아이콘
하고 싶어서 현기증 나네요...
19/05/21 17:49
수정 아이콘
삼국지 잘 몰라서 최근 우울했는데, 이제 다시 짜잘이를 볼 수 있는 겁니꽈아
페스티
19/05/21 17: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대하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쥬갈치
19/05/21 17:50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중입니다 나오자마자 달려야지 크크
19/05/21 17:50
수정 아이콘
콤퓨타의 상태가 불러온...
李昇玗
19/05/21 17: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호철
19/05/21 17:51
수정 아이콘
풍월량이 너무 느긋하게 진행을 한건지 캐릭터들이 픽픽 죽어나가더군요. 그것도 수명으로
19/05/21 17:52
수정 아이콘
4턴에 1년이라 나이먹는게 확실히 빠르긴 하더군요 역시 역탈워는 12턴 1년 모드가 필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5/21 18:0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1년 5턴입니다, 봄 여름 추수 가을 겨울 이렇게 되죵
개인적으로는 1년 8턴은 되야하지 않나 싶어요
복타르
19/05/21 18:06
수정 아이콘
방송보니 확실히 턴수가 굉장히 짧다는 느낌이더군요.
1년 턴수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cluefake
19/05/21 17:56
수정 아이콘
근데 느긋한 게 문제가 아니..
지켜보고있다
19/05/21 17:51
수정 아이콘
경제대통령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9/05/21 17:52
수정 아이콘
민병대만으로 중원을 휩쓸뻔 하신 언럭키 항우 풍현덕니뮤......
valewalker
19/05/21 17:52
수정 아이콘
여몽과 장비 조합이라니 상상도 못하겠네요 캬
19/05/21 17:56
수정 아이콘
보니까 더 하고 싶네요..
Zoya Yaschenko
19/05/21 17:57
수정 아이콘
숨어있거나 대기탈 때 공격 AI가 가끔 접근 안 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삼탈워에도 있나보네요.
FRONTIER SETTER
19/05/21 17:58
수정 아이콘
같은 방송에 대한 정리도 사가에 따라서 관점이 다른 점이 재미있네요.

제가 본 사가는 풍현덕의 부인이 풍현덕 사후 딸을 낳은 것은 한 생명이 다하였으나 또 다른 생명이 태어난 감동적인 장면이라 하였고, 장비의 최후로 인한 방종 또한 현탐보다는 대단원의 막이 아름답게 내려진 것이라 하여 찬탄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사가의 눈에 의해 역사가 정의된다는 실례로군요
19/05/21 18:05
수정 아이콘
??:공명님도 언덕위에 진치고 니가와 시전하지않았습니까! 제가 틀린게 아닙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05/21 18: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토탈워 꿀잼 포인트는 모랄빵이죠. 크크
19/05/21 18:18
수정 아이콘
풍형 넘모 조아
열역학제2법칙
19/05/21 18:23
수정 아이콘
여몽 뭔데 크크
19/05/21 18:26
수정 아이콘
대사 그대로 읽을때 빼면 욕 1년에 한번 듣기 힘든 풍형에게 쌍시옷 욕설을 튀어나오게 만든 조조 당신은 대체....
이민들레
19/05/21 18:37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 게임내용을 풀어서 써놓으니 마치 한편의 역시드라마를 보는줄..
19/05/21 18:37
수정 아이콘
풍형꺼 보고 예구했읍니다.....
마음속의빛
19/05/21 18:42
수정 아이콘
이 분 방송 보려고 시청했는데, 삼국지 인물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시더군요.

누가 누군지 몰라하는 걸 보고 몰입이 안 되어서 방송을 안 봤는데, 재미있게 잘 방송했나보군요.
19/05/21 18:43
수정 아이콘
글을 참 잘쓰시는듯 크크 웃깁니다
전자수도승
19/05/21 18:56
수정 아이콘
당쬬믿?
김티모
19/05/21 19:03
수정 아이콘
저 풍습 마속 업성 전투는 계속 직접 봤는데 정말 처절했습니다. 방어전인데 몇번을 리트하고 리트할때마다 초반에 성문 뚫리면 모랄빵나서 빤스런하는 마속, 앞에선 공손찬에 썰리고 뒤로는 백마의종에 도륙당하는 아군 등등...
막트에서 공손찬한테 장수 일기토 던져줘서 공손찬이 병력 못 썰게 하고 그야말로 혼신의 컨트롤끝에 성 다 무너지고 관청까지 후퇴해서 싸우다 풍습이 공손찬과 두 부장 따고 분전했지만 아깝게 짐. 공손찬 기병대가 백마의종만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이겼을거에요.
19/05/21 19:21
수정 아이콘
조조 꺼져! 뭐발! 하시는걸 저도 첨들어본 크크크크 가끔보는데 욕을 진짜 안하시는타입이던데 얼마나 조조가 드럽게 굴었으면 크크크크
19/05/21 20:02
수정 아이콘
풍형....왤케 궁병을 좋아해....적어도 밀리 레인지 반반만 해....
이거 삼토지 엠토 아니야...ㅠㅠㅠ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4499 [기타] 캡틴아메리카가 아이언맨에게 말한 실제사례 [6] 판을흔들어라9021 20/11/19 9021
404057 [서브컬쳐] 현재 일본만화에서 귀멸의 칼날의 위치.JPG [60] 오우거13628 20/11/15 13628
400200 [기타] 프랑스에게 전쟁 선포하던 시절 히틀러의 인기...... [57] TWICE쯔위15340 20/10/11 15340
393793 [LOL] 황부리그식 엔딩 [22] ELESIS9514 20/08/03 9514
390986 [LOL] 씨맥의 꿈과 나이 이야기 [21] 카루오스10866 20/07/05 10866
387111 [서브컬쳐] [삼국지] 형주공방전 if 시나리오 [50] 이회영10347 20/05/25 10347
381571 [기타] [삼국지] 유비 세력 도망의 역사 [20] 손금불산입8153 20/03/31 8153
373067 [유머] 무시무시한 2차대전 독일군의 진격속도.gif [11] prohibit8651 19/12/31 8651
372974 [유머] 2차 세계대전 독일군 진격 속도 [41] 길갈12294 19/12/30 12294
372914 [서브컬쳐] 장문)드래곤볼과 나루토 편집자가 말하는 점프의 속사정.txt [33] 공원소년18685 19/12/29 18685
372697 [서브컬쳐] 2019 일본 서브컬쳐 매출순위 [58] 불행11975 19/12/27 11975
370912 [기타] 연도별 세계 GDP 순위 변화 TOP40 (1970~2017) 세계 경제 순위 [8] 시나브로10995 19/12/04 10995
368387 [서브컬쳐] 원피스의 11년 연속 연간 최다판매 부수 1위 위치가 위험 [66] Cand10049 19/11/07 10049
362426 [LOL] 역대급 밍의 쓰로잉 [33] 미야와키 사딸라10578 19/09/07 10578
361631 [유머] 진격의 대구 [28] 허니드링크10035 19/08/29 10035
360783 [기타] 너희들의 뒷통수에 총을 쏘기 전에 그 입을 다물어주지 않겠니 [10] 치열하게9174 19/08/20 9174
359025 [게임] 코에이 삼국지 후기 시리즈의 근간을 만든 작품.jpg [37] 신불해14819 19/07/30 14819
357476 [LOL] ??? : 어어...? 으아아아악!!! 초비상!!!!! [1] 미야와키 사딸라6393 19/07/11 6393
353473 [게임] 35 시간만에 막을 내린 풍갈량의 삼탈워 정리 [30] Lord Be Goja15754 19/05/21 15754
351965 [유머] 여성이 주인공, 메인빌런을 독차지한 최고의 히어로 영화 [22] 내일은해가뜬다11707 19/05/04 11707
351736 [기타] [삼국지] 가정의 달 특집 마속이 뻘짓을 안했더라면? [55] 손금불산입9627 19/05/01 9627
346268 [유머] 천조국의 위엄 [16] Croove13289 19/02/24 13289
344866 [게임] 엄청난 기세인 진격의 카트라이더 상황.jpg [34] 신불해14580 19/02/02 145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