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19 16:26
방한사건, 안티축구, 스프링쿨러, 까꿍, 손케 등으로 까이는거 같더군요.
제가 보기엔 안티축구, 방한사건이 문제가 되서 다른 팀이라면 사소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회자되며 뼈가 가루가 될 때까지 까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는 축구를 보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해명은 아랫분께서 해주실 겁니다..
11/03/19 16:33
챔스에서 첼시전 오심덕을 보고 자신들이 이기는 게 당연한 것처럼 인터뷰.
뭐 이것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방한, 지기만 하면 안티축구 욕하기, 인테르한테 지고 스프링쿨러 틀기, 무리뉴가 이기고 세러머니하니까 발데스가 달려든 일, 부스케츠는 까꿍, 피케의 중요한 경기마다 보이는 핸들링과 겹치는 오심, 월드컵 이후 부터는 끊임없는 세스크에 대한 선수들의 입놀림 정도가 있겠네요.
11/03/19 16:36
일단 시작은 히딩크 감독이 첼시감독이던 시절 말도 안되는 심판판정때문에 첼시가 바르샤한테 진게 시작이면서 엄청 큰 건수였다고 보고 그 이후에 각팀의 축구 스타일이 있는데 공격축구 안하는 축구는 축구도 아니다. 바르샤만이 진정한 축구를 하고 있다는 타팀 안티 풋볼 드립이 두번째 거기에 이적 시즌도 아니고 정규 시즌중에 타팀의 에이스(파브레가스)를 신나게 흔들어대는 언론플레이와 이은 바르샤 dna드립;;(물론 유스를 좀 날로 빼앗긴 바르셀로나의 심정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인터밀란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부스케츠의 정말로 얄미운 헐리우드 액션과 지고나서 타팀 환호하는데 물뿌리는 비매너;; 여기가 화룡정점을 찍은게 케이리그 올스타와의 방한 경기였죠 일관적인 불성실한 태도에 메시 컨디션땜에 출전 안시킬거다.(나오긴 했습니다만나 20분나왔었죠;;)드립 그래도 살갑게 대했던 선수인 즐라탄은 ac밀란으로 이적;; 그리고 이건 좀 파고 들어간 분들이 싫어하는 이유중 하난데 상업축구를 지양한다 뭐 이런말을 하면서 유니폼에 유니세프를 마킹하고 있는데 뒤로는 분요어쩌구(사실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아프가니스탄의 좀 안좋은 기업과의 제휴를 맺고 있다던가하는 것과같이 건수들이 좀 많긴합니다.;;
11/03/19 16:48
전 epl만 어쩌다가 한번씩 보는 사람이라 바르셀로나한테 별다른 감정 없었습니다.
근데 방한 해서 감독이라는 작자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얕잡아 보고 하는 언행에 기분이 팍 상하더군요. 그러면서 첼시 한테 했던 짓과 인터 밀란 한테 했던 짓도 다시 보게 됐고, 그 이후 부턴 그냥 그 팀이 하는 건 다 밉상으로 보이더군요.
11/03/19 16:51
분요도크르는 아프가니스탄이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팀인대. 이 팀의 구단주가 우즈베키스탄 독재자의 딸입니다. 그런대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바로셀로나가 독재자의 딸이 운영하는 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많은 사람들이 바로셀로나한테 실망한것도 사실입니다.
11/03/19 17:04
대표적으로
방한때 까일짓을 좀 했고 아스날팬으로서는 정말 짜증나는 파브레가스에게 강제 바르샤옷 입히기.....이건 정말 욕나오는 상황이였고.... 그외에도 스프링쿨러사건 등등이 있죠.....
11/03/19 23:41
방한사건때문에 안티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방한사건 전에는 유럽축구 많이 보는 분들에서 안티가 있었던 거 같은데 방한사건 이후로는 유럽축구에 별 관심이 없어도 바르샤 안티가 된 분들이 꽤 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