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배낭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여행경험이 전무하다 시피하지만 30살이 넘기전에 이정표하나는 세우고 싶어서요
베트남에서 부터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인도 네팔 까지 여행할 예정이고요..
지금은 비행기표랑 비용등 대략적인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자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네요..

일부국가는 무비자로 어느정도 머물수 있고..
일부국가는 입국시 비자신청을 간단히 할수 있고
인도나 미얀마는 우리나라 인도대사관이나 제 3국 주재 대사관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하는데..

배낭여행 특성상 외국에서 외국으로 국경을 이동할경우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발급 받고 가는것이 좋을지 해당국가 들어가기 전에 그전 국가에서
비자 발급 신청을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동남아 비행기 표값이 비싸네요..
저가 항공사라고 해도 3~6개월에 80만원이하는 찾기 어려운 듯...